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렌지 과연 유해할까요?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4-12-15 16:26:52

햇반 주로 데워먹는 1인 입니다.

맞벌이라 아이도 햇반 데워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전자렌지가 단백질 변형을 불러일으킨다 하는 결과도 있고

면역력을 약화 시킨다는 결과도 있어서 ...

반면해 무해하단 글도 있구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0.121.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5 4:36 PM (220.126.xxx.152)

    음식입자의 파동을 흔들어 놓는게 굉장히 안 좋대요. 튀긴음식의 트렌스 지방만큼이나.
    햇반은 제조과정에서 비닐째 찐다고 하니 좀 안좋고요,
    그냥 밥 소분해서 냉동하셔서 그때그때 찜기 삼발이같은데 쪄도 금방 되니까 그거 이용하세요.

  • 2. 방사능
    '14.12.15 4:53 PM (175.209.xxx.18)

    때문에 전자렌지 돌아갈 때 그 앞에 서있지만 말라고 하던데요. 그거 말고 음식으로 인해 입을 피해는 미비하다고.....

  • 3. 저는
    '14.12.15 5:05 PM (61.79.xxx.56)

    전자회사에서 과사람에게 그토록 무해한 기기를 이렇게 버젓이 팔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에요.
    특히 전자렌지는 요리를 하는 가정 주부들이 주로 쓰는 기긴데
    그토록 나쁜 것을 만들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요.
    전자파는 나쁘지만 음식 완성품은 괜찮다고 들었어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기 우유도 거의 렌지에 돌려 주더군요.

  • 4. 윗님
    '14.12.15 5:06 PM (110.11.xxx.43)

    방사능이 아니고 전자파요...

    제 남편왈 .. 공대인데요.... 주변의 전자파가 전자렌지 전자파보다 더 심각하다고

    티비와 핸드폰... 얼마전엔 핸드폰 전자파 때문에 생활이 어려운 유럽인들 특집 방송 했어요
    와이파이 가 쫙 깔려서 전자파가 심해졌데요....
    두통과 매쓰꺼움을 심하게 경험한 사람들은 산속에 들어가 살던데요....

    뭐 그렇게 치면 쌀도 요즘 비소논란 때문에.... 참 괜찮다고 봐야 할까요?
    생선과 음식들은 방사능 오염 됐구 말이죠....
    우린 일본 옆에 살아서 방사능 피해가 심하지 않을까요??

    생활속에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고 봐요....

    그냥 꺼림직 하시면 가끔씩 밥 못했을때만 드셔요 .....
    전 전기 밥솥 주구장창 켜놓습니다. 햇반 어쩌다 먹구요
    그런데 친구 보니 아들내미한테 돌솥에 밥해서 그때 그때 주더군요....

    그런게 부지런한 엄마냐 아니냐 차이겠죠... 맞벌이를 하던 아니던 간에요

    전 못하는 부류라서.. 걍 대충 줍니다

  • 5.
    '14.12.15 5:12 PM (1.177.xxx.214)

    저도 밥을 렌지에 덥혀 먹는데요. 항상 찝찝하면서도 아직 그러고 있긴 해요.
    면죄부는 우리 일상이 온통 전자파에 묻혀 사는 거다.-.- 그거긴 해요.
    하루 종일 컴퓨터앞에 있으면서 무슨 1분 전자렌지에 그렇게 겁먹지 말자. 스스로 위로하고 있긴한데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 6. 돌돌엄마
    '14.12.15 5:19 PM (115.139.xxx.126)

    전자렌지가 문제가 아니고 햇반이 문제 같은데요,
    내아이를 해치는 과자(?) 책에 햇반 얘기가 두세줄 나오는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안좋다고 했어요.
    차라리 밥을 한꺼번에 많이 지어서 냉동해놓으세요.

  • 7. 로즈마리앤
    '14.12.15 5:2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전자렌지보단 햇반을 먼저 바꾸시는거에 한표 드립니다. ㅜ.ㅜ
    렌지 사용은 양날의 칼 같아서 사용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너무 편리해서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가스렌지로 음식을 데우려니 유해가스때문에 못쓰겠고.. 하이라이트렌지는 전기료때문에.. 인덕션렌지 역시 전기료는 하이라이트보다 조금 낮지만 편리함은 전자렌지를 따라갈 수 없지요..

  • 8. 입자분자
    '14.12.15 10:07 PM (210.99.xxx.199)

    를 인위적으로 초단파로 진동시켜 열을 내는 방식인데 어떻게 문제가 없겠어요
    미국 상류층 집들엔 전자레인지 없애는 집들이 늘고 있답니다

  • 9. ..
    '14.12.16 1:0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전자렌지에 밥 돌려 먹을 일이 몇 번이나 될것이며 그것보다 위험한 요소는 삶의 도처에 널려 있는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461 대학선택 2 마을 2014/12/15 789
445460 전자렌지 과연 유해할까요? 괜찮을까요? 8 ........ 2014/12/15 2,488
445459 아이 유치원 선택(영유, 일유) 문제...(조언부탁드려요)..!.. 9 갈등 2014/12/15 1,586
445458 요즘은 사람 볼 때 착한 사람이냐보다,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냐를.. 10 ........ 2014/12/15 4,519
445457 개 풀어놓고 길냥이 사료 먹이는 견주 8 고민 2014/12/15 813
445456 삼성동 아이파크 자주 지나다니는데 3 ... 2014/12/15 2,454
445455 주말에 나인을 처음 봤어요 7 나인 2014/12/15 1,509
445454 과외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 횟수가 월8회 초과하면 보통 어떻게 하.. 7 후르륵 2014/12/15 1,992
445453 단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보지 못한 삶.. 42 ... 2014/12/15 13,241
445452 지금 이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맞습니까? 막둥이 2014/12/15 676
445451 전세때문에 속상해요. 7 발만동동 2014/12/15 1,670
445450 이제 은행 바꿔야 할 듯 7 신협 2014/12/15 2,979
445449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는 말이?? 8 rrr 2014/12/15 2,468
445448 학교 선택 도움 좀 주세요 1 전교일등 2014/12/15 838
445447 박사무장이 국토부 재조사 응하지 않는 이유 ? 조사의 신뢰도때문.. 6 ........ 2014/12/15 2,284
445446 스마트폰 동영상을 컴퓨터에 급히 옮기려는데 1 추억 2014/12/15 393
445445 웃긴데 슬픈얘기(코믹이에요) 3 동그라미 2014/12/15 1,439
445444 저는... 에바 그린 14 건너 마을 .. 2014/12/15 3,234
445443 레나 크리스 핀 매장이 어디 있나요 1 ... 2014/12/15 963
445442 망치부인.뉴욕에서 장준하 선생 막내아들 장호준 목사님 3 같이 봐요 2014/12/15 1,592
445441 딩크족이신분들, 언제쯤 확신하셨나요? 10 차이라떼 2014/12/15 4,007
445440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가차없이 버리나요? 9 고민중 2014/12/15 1,873
445439 전철타고 인사동 이새할인매장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2 masca 2014/12/15 12,281
445438 3개월된 보틀에 담가 더치커피 먹어도 될까요? 더치커피 2014/12/15 366
445437 심리서적을 읽어도 행동에 변화가 안일어나요.. 16 저는왜 2014/12/15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