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궁금쟁이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4-12-06 23:18:05
30대 중반 66입는 살짝 통통맘 이에요.
근데 진짜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그게 최선이라면 저 내일당장 한약 다욧 하려구요. ㅜㅜ
사실 누구나 사람을 볼때 중요시 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게 정답이다 할수 없지만,
그래도 보편적인게 있잖아요.
의견들 말씀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제기준에는 피부. 옷.헤어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피부는 투자를 많이 하고.
옷은 좀 마인. 아이잗바바. 데코에서 구입하구요.
그냥 남들이 보기에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거든요.
이거론 모자라겠죠?
IP : 222.101.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똘이
    '14.12.6 11:39 PM (122.32.xxx.10)

    쓰신 모든게 복합적이어야 하지만...그중에 하나만 꼽으라 한다면. 전 다이어트 할래요

  • 2. 아뇨..
    '14.12.6 11:43 PM (124.53.xxx.117)

    살짝 통통한 몸매에 피부 좋고 머릿결 좋고 얼굴 이쁘면 되게 사랑스러울것 같은데요..^^
    전 얼굴 머리칼 별로라서 다이어트하고 운동합니다. 그리고 화장으로 변장하고요.ㅋ
    고를수 있다면 님같은 타입을 고르겠어요.

  • 3. 푸들푸들해
    '14.12.7 12:04 AM (175.209.xxx.94)

    꼭 다이어트 하고 화장하고 옷잘입고 ..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본인에게 뭐가 잘 어울리고 중요할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또 하는게 나아보이고, 어떤사람은 좀 통통한게 이뻐보이는 수도 있죠...

  • 4. 음..
    '14.12.7 12:05 AM (1.244.xxx.203)

    분명 다이어트가 외모를 돋보이게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글쓴이님처럼 피부나 옷, 헤어에 신경씀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면 다이어트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죠.

  • 5. 루피망고
    '14.12.7 12:12 AM (42.82.xxx.29)

    살을 빼서 이쁜사람이 있구요 살집이 적당히 있을떄 이쁜사람이 있구 그래요
    주변에 다욧해서 얼굴이 정말 엄청나게 노화틱하게 변한 사람이 있거든요.
    몸매는 거의 44수준으로 빼셨음.
    그분은 다욧을 안할때가 미적으로 훨 나아요.
    옷을 원하는 만큼 못입다는게 살아가는데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나에게 어울리는 미가 뭘까 고민하는게 나을겁니다.

  • 6. 다욧이 진리입니다.
    '14.12.7 11:58 AM (114.200.xxx.50)

    늘씬하면 5천원짜리 입어도 이쁘구요, 퉁퉁하면 마인이 아니라 샤넬을 걸쳐도 별루예요.
    다욧하면 얼굴갸름해지고 눈코입 윤곽 살아나면서 성형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하지만 한약다이어트는 몇년있다 원상복구 되던데.......

  • 7. 보험몰
    '17.2.3 10:0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05 오래전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오면 기분이 어떨까.. 22 카사불랑카 2014/12/07 15,852
443304 독해방법 물어보아요. 4 ㅁㄴㅇ 2014/12/07 914
443303 백김치로 만두 만들어도될까요? 2 신김치 2014/12/07 1,196
443302 그것이 알고 싶다 9 ... 2014/12/06 3,694
443301 분당과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콩알 2014/12/06 4,574
443300 염색약이 묻었는데 2 나마야 2014/12/06 700
443299 신용카드 뭐 쓰셔요? 8 아줌마 2014/12/06 2,075
443298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있을까요? 34 +_+ 2014/12/06 7,924
443297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남자는 어때요???? 14 고민 2014/12/06 33,966
443296 축의금 내야될까요? 3 곶감 2014/12/06 864
443295 여유없는데 집수리꼭 해야하나요?ㅠ 11 2014/12/06 2,558
443294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116
443293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927
443292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833
443291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397
443290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515
443289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396
443288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416
443287 주차장 진상 아줌마.. 2 코슷코 2014/12/06 2,205
443286 인연 끊은 엄마의 김치찐만두가 먹고싶어요. 12 슬프다 2014/12/06 4,816
443285 이런 경우 저는 안과에 가야하나요?아니면 성형외과 1 2014/12/06 645
443284 백김치를 빨간김치로 2 김치 2014/12/06 701
443283 초5 수학 문제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4 어렵다. 2014/12/06 970
443282 반찬,국 다 보내 달라는 아들 ㅠㅠ(도저히 사먹는거 못먹겠다) 38 겨울 2014/12/06 18,198
443281 5세 유치원 두군데 모두 떨어졌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되겠지요?.. 8 유치원 2014/12/06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