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다이어트 안하고도 20대 시절 몸무게 유지하시는 분들

20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4-10-20 12:54:36

몸무게는 똑같아도

뱃살은 많이 늘지 않으셨나요?

제 경우는 그렇거든요..

이른바 마른비만..

남들은 부러워하는데

사실 건강엔 이런게 더 안좋은 거 아닌가요...?   

 
IP : 218.50.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0 12:59 PM (114.207.xxx.11)

    대학 다닐때 164에 50킬로였어요 그때도 약간 똥배는 있었고요
    지금 53세. 163 으로 키는 줄었네요.
    몸무게는 48킬로. 확실히 배는 더 생겼어요.
    허리가 출산 후에도 25였는데 이젠 26 반이에요.
    저 스스로 마른비만인거 같아요.
    며칠 전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경계 부근이라고 주의하라고 하네요.

  • 2. zmgkgk
    '14.10.20 1:03 PM (59.1.xxx.56)

    20대에도 60키로
    지금도 60키로
    운동 다이어트 안함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만192832ㅅ4ㅕ!@#$#ㅛ^ㅑ민로 ㅠ.ㅠ

  • 3. ..
    '14.10.20 1:15 PM (110.10.xxx.54)

    40대초반, 163센티에 46킬로인데요, 다이어트 안하고 운동 안해요.
    배도 전혀 안나왔어요.
    그런데 문제는 살들이 탄력이 없어요ㅠ 힘도 없고...
    살도 없지만 근육도 거의 없는 거 같고ㅠ
    저는 배보다도 살에 탄력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흐물흐물...
    이건 운동해야겠죠? 그런데 운동이 너무너무 싫어서 문제네요ㅠ

  • 4. 신기해요
    '14.10.20 1:25 PM (218.50.xxx.49)

    위의 40대 초반님 출산 경험 있으신 분 맞나요? 어떻게 그 나이에 배가 전혀 안나올 수가 있죠...

  • 5. 저희엄마
    '14.10.20 1:32 PM (175.209.xxx.94)

    아가씨때부터.평생 38키로..키가 150 ㅋㅋ 쌍둥이 낳고 또 저낳았는디 배는 안나옴..대신 쪼글쪼글해지더라구요 요샌.. 근데 운동안하는데도 팔꿈치윗부분이 좀 우락부락 근육이있으세요..민소매입고 어디가면 남들이 헬쓰하세요 물어봄 ㅋㅋ 타고난근육 체질이있나봐요

  • 6. ..
    '14.10.20 1:39 PM (112.223.xxx.51)

    43세
    뱃살 없는데 복근운동 합니다.
    그래서 탄탄한 11자 복근도 있고
    힘주면 王의 가로 두획까지 새겨집니다.
    주 3~4회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달 들어선 몇번 못했네요.
    체형도 한몫하는거 같고요.

  • 7. ...
    '14.10.20 1:40 PM (116.123.xxx.237)

    그런사람없어요
    체중은 같아도 배나오거나 탄력떨어지죠
    그래서. 운동하란거고요

  • 8. ..
    '14.10.20 1:47 PM (112.223.xxx.51)

    글을 대충 읽었네요.
    운동 안하고도가 요지인데. 죄송합니다.

  • 9. 보험몰
    '17.2.3 10:0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3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안녕사랑 10:13:57 8
1746882 영어 잘하는 법 긴글 지워졌죠? .... 10:12:53 36
1746881 지금 오대산근처 인데 .. 10:10:51 117
1746880 긴 터널에서.. 1 미나리 10:09:21 82
1746879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31
1746878 주름진 피부 76 10:07:03 86
1746877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27 ... 10:05:55 638
1746876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3 도대체 10:05:00 95
1746875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5 고3엄마 10:04:42 126
1746874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이뻐 10:03:48 53
1746873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1 ... 09:56:52 543
1746872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643
1746871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17 흠흠 09:49:37 1,125
1746870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395
1746869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417
1746868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473
1746867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442
1746866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916
1746865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564
1746864 잠자다가 종아리 땡기는 증상 19 Oo 09:20:34 1,617
1746863 전세에서 매매로..전세 꼭 미리 빼고 매매 계약? 2 생생 09:16:24 532
1746862 수시원서 접수기간에 휴가가도 될까요 15 ㅇㅇ 09:15:56 561
1746861 방수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5 등산싫어함 09:11:22 277
1746860 운동 전혀안하는 사람보면 어때요? 20 ㅇㅇ 09:08:17 1,981
1746859 엄마의 막말 봐주세요 28 막말 09:05:1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