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오른다고 좋은건가요?

ㅇㅇ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4-10-13 12:31:12
아니면 집을 살려는 사람이 많아서 집값이 오르는게 좋은걸까요?

지금은 막연히 정부에서 이런대책을 내놨으니까 집값이 오를거란 기대심리만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까보면 지금 집을 살형편을 가진 사람들 집이 굳이 꼭 필요한사람들 이런사람들이 

줄었어요 아주많이 지금 30대 초중반 결혼비율이 40%라는건 아시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빚만 내지마십쇼 빚 빚 빚 골로 갑니다.


그리고 자꾸 부동산 이야기해서 죄송해요 너무 절 물어뜯을려는 분들이 계셔서 게속하다보니 부동산 이야기만 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IP : 175.119.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0.13 12:41 PM (211.114.xxx.82)

    놔두세요.비싼 수업료 치루고 얻는것도 있겠지요.무리한 빚내서 집사지 말라는게 포인튼데..

  • 2. ㅇㅇ
    '14.10.13 12:58 PM (175.119.xxx.50)

    저근데 그게 눈에 지금 보이고있어요 현실까지 어떻게 외면할수가 있나요?딱봐도 지금 위기상황 그것도 심각한 위기상황인거같은데

    이걸 그냥 무시하기에는 현실외면 아닌가요?

    바램 좋죠 바램좋은데 일단 짚고넘어갈건 넘어가야죠

  • 3. 부동산
    '14.10.13 1:20 PM (220.72.xxx.48)

    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들 사회 진출하여 결혼하고 출산하고 집장만하려면...
    집이 부유해서 몇억 보태준다면 모를까
    아마도 사는게 너무 뻑뻑하고 재미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급여가 엄청오르면 또 모를까
    그래서 다들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고...

  • 4. 근데
    '14.10.13 1:30 PM (107.178.xxx.192)

    어쨌거나 원글님도 바램이 있긴 있음.

    대출 하나도 안받고 현금만으로 집 살수 있는 사람 별로 없으실줄 아나본데, 원글님 주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 주변만 봐도 부모님의 현금지원 보태서 대출 한푼없이 집 살수 있는 사람 꽤 많음.

    근데 원글님은 혹시 백수?
    나라 경제 어렵다는 소식 들으면 집값 생각보다 내 직장, 내 생업부터 걱정해야 정상 아닌가...
    집값에 심히 집착하심...

  • 5. 음...
    '14.10.13 1:33 PM (222.107.xxx.181)

    맞아요
    원글님 주장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비슷한 글을 계속 올리시면 반감만 들어요
    새겨 들을 사람은 벌써 새겨 들었으니
    이제 그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무튼 올리신 글은 모두 잘 읽었어요

  • 6. 에구
    '14.10.13 1:36 PM (115.145.xxx.141)

    근데 그렇다고 절대 사지말고 전세만 살아라도 안돼요. 폭락은 더 안되구요.
    전세를 살려면 기본적으론 누군가는 집주인이예요.
    1억짜리 집에 7000전세를 들어갔다 쳐요.
    (요즘 전세가 집값대비 7~80%죠?)
    아무리 1순위라도..
    집값이 폭락해서 7000이하로 떨어지면...
    집주인은 집을 던지면 됩니다.
    집주인은 3000만 잃지만 세입자는 잘못하면 7000을 잃어요.
    경매들어가면 절대 100%에 낙찰되지 않거든요.

    그게 싫으면 월세살아야하구요.

    부동산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ㅠㅠ

  • 7. 자가 or 월세
    '14.10.13 3:56 PM (14.32.xxx.157)

    집값이 하향 안정화되면 자가 or 월세 두종류만 남아요.
    월세살이보다는 대출있는 내집이 나은거죠.
    전세로 버틸때까지 버티다 결국에 나이 60에 월세살이 하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저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72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66
439571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03
439570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30
439569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888
439568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11
439567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50
439566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41
439565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61
439564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56
439563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51
439562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939
439561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608
439560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704
439559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1,867
439558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444
43955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718
439556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510
439555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3,979
439554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046
439553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086
439552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2,953
439551 납입끝난 연금상품... 해지? 5 고민중. 2014/11/27 1,571
439550 우울할때 청소하면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 있나요? 7 해소 2014/11/27 1,582
439549 저도 꿈해몽부탁드려우ㅗ 꿈해몽 2014/11/27 365
439548 김장 앞두고 나대로 워밍업~ 해와달 2014/11/27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