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옥스포드팀이 7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연구한 결과인데요 500mg의 1/3~1/5 정도의 소용량 아스피린을 하루 1회 3~5년 복용하면 암발생 확률이 25% 감소하고
5년 이상 복용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7% 감소하고 또한 전이도 48% 떨어졌다고 합니다.
홍혜걸 면상은 보기 싫지만...
영국의 옥스포드팀이 7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연구한 결과인데요 500mg의 1/3~1/5 정도의 소용량 아스피린을 하루 1회 3~5년 복용하면 암발생 확률이 25% 감소하고
5년 이상 복용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7% 감소하고 또한 전이도 48% 떨어졌다고 합니다.
홍혜걸 면상은 보기 싫지만...
15년 전인가? 아스피린에 대한 칼럼을 읽고 선물로 들어온 아스피린을 하루에 한알씩 먹었는데
월경중에는 부작용이 있더군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겠지만 생리혈 과다로 일주일동안
외출을 못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간혹 보고되는 부작용이라고 하더군요.
약국가서 그냥 사면 되나요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야 되는지
일반의약품이라 그냥 가서 사시면 됩니다.
아스피린 살때 잘 구매 하셔야합니다.일반 해열제용 300미리짜리 사면 안되고요,88mg(수입산) 이나 100mg
(국산)을 사시되, 아스피린에 필름이 코팅된 장용정(장에서 용해)을 사야합니다.일반용을 사면 용량이 클뿐
만 아니라 필름 코팅이 안되어 있어서 위에서 녹습니다.그렇게 되면 위에 아주 안좋은 결과가 옵니다.당연히
용량도 커서 장기 복용도 불가하고요.보통 숭례문 수입상가 가면 바이엘것이 400정에 22,000~24,000 정도
하고 커크랜드 365정이 만원정도 합니다.국산은 예전에 동네 약국에서 한미약품이었나? 100정에 대략 만원
정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저용량 아스피린의 암예방 효과는 대장 암에 특효가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심장 혈전도 예방해서 심장혈관이 막혀서 오는 심장마비 예방도 한다고 합니다.인공관절 한 분들이나 심장
스탠트 한분들이 먹으면 좋다는데 기존 혈전 방지제와 같이 복용하면 과도한 처방이라 좀 안좋다고도 합니
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데 피가 묽어지다 보니 잘못하면 뇌출혈이 더 쉽게 올수도 있고 위,장 내시경
시 내부를 잘못 건드리면 출혈이 쉽게 올수도 있고 더욱이 조직검사시에는 좀 그렇겠죠?상처 났을때 지혈도
더디다고 합니다.그래서 수술이 있을 경우 최소 일주일 전부터 복용을 금지한다고 합니다.원래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했는데 과학이 발달하면서 빙초산으로 만들수 있게 되었죠.학창시절 일반화학 실험
때 빙초산으로 아스피린 만드는 실험을 했는데 전 그때 후배들에게 실험을 시켜놓고 좀 쉬느라고 방법을 못
배웠습니다.실험실에서는 순도 99.99% 까지 만드는데 식용은 99.9999%가 되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