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시면 좋겠어요.
언제부턴가 생일까먹고 지냈는데
오늘 하늘을 보니 이렇게 날도 좋고 바람도 좋은 풍요로운 가을에 울엄마가 날 낳았구나..
나도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쓸데없이 글 올려보네요 ㅋㅋ
다이어트중인데 자축하는 의미로 혼자 라면하나 끓여먹었네요ㅋㅋ
식이조절 하루 파업 ㅋㅋ.
요새 맘고생을 좀 했는데 오늘부로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이혼한 시누이가 있는데 저 때문에 서운하다고 울고불고 하는 바람에...
암튼 그런일로 추석연휴 이후로 줄곧 신경이쓰였거든요
며느리가 죄인이죠뭐.
시누이가 이글 볼까봐 자세히는 못쓰겠네요.ㅋㅋ
더불어 오늘이 생일이신 모든 82식구들도 같이 축하해요!
암튼 오늘 남은하루동안 뭐하면서 기분전환하면 좋을까요?
언니들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