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세월호 연장전..낭독.음악회 .. 함께 하였습니다 ..
304 개의 빈의자..
함께 해주신..문학인,미술인.음악인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돌아오지 않으신 아홉분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란 시간이었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
박영인 입니다 ..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돌아오셔야 하는 분들의 이름을 부르며..오늘도 저희는 간절히 바랍니다..
꼭..가족 품에 안겼다가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14일) 실종자님들.. 어디 계시나요..가족분들이 기다리세요,
bluebell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4-11-15 23:29:26
IP : 223.62.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무
'14.11.15 11:32 PM (223.62.xxx.51)천리만리 멀고 험해도 꼭! 돌아오세요 꼭!
2. ...
'14.11.15 11:36 PM (211.202.xxx.116)연장전 가셨군요. 마음만 보내 죄송했어요. 준비하시고 함께하신 분들 고맙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언제던 어떤 방법이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길 오늘도 기원하며 이름부릅니다.3. ..
'14.11.15 11:50 PM (110.174.xxx.26)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버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부름에 응답있으시길 기도합니다.4. 광화문
'14.11.15 11:58 PM (116.32.xxx.138)304개의 책걸상 기억하겠습니다 실종자분들 어서 돌아오세요
5. 광화문에서 함께
'14.11.16 12:14 AM (182.213.xxx.126)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6. 호야맘
'14.11.16 12:30 AM (125.177.xxx.181)너무 가슴아픕니다.
현철이,다윤이,은화,영인이 그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 가슴이 찢어집니다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7. 어제 성호 아버지
'14.11.16 1:50 AM (211.207.xxx.143)파파이스의 성호 아버님
잔잔한 말씀 들으니
다시 피 눈물이8. ....
'14.11.16 2:45 AM (121.166.xxx.212)가족 품에 찰나라도 머물다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는 동안 기억하겠습니다.
9. ...
'14.11.16 2:52 AM (58.233.xxx.244)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종자님들 부디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10. 방울어뭉
'14.11.16 10:33 AM (112.166.xxx.113)어서 오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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