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어떤 언니 한테 취직 추천을 받았어요
모 부장님한테 이력서를 보내라고...
가고 싶었지만 여러 여건도, , 사실 제 능력도 좀 딸릴거 같고...특히 젊음이 부족하네요.
그런데 뜻밖에 여락을 받고 꿈인지 생신지....
그 부장님을 제가 알고 있거든요..어떤 분인지...
좀 사람을 본인기준에 적나라하게 맞추고 백그라운드며 뭐며...은근 대놓고 말씀 하는분이에요.
그런데..
이력서를 어떻게 넣을까 고민하다
잠이 들었는데
꿈에..제가 그회사에 갔느데
그부장님이 ;굳이 그자리에 사람 뽑을 필요 없다고....뜸을 들이시는거에요'
문앞에서 못들어가고 그냥 기다리는데....
갑자기 저한테 떡값을 내놓라고..해서
제가 지갑을 막 찾는데 돈이 없는 꿈이었어요.
오늘 부장님께 연라이 왔는데
어떤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라고....면접일정은 언제이고 어디로 와라...하시면서...
그랬네요.. 첨엔 좀 당황했지만 작성해서 보냈긴 했어요..
좀 꿈과 비슷한거 같지 않나요..
뭘 내놓으라고 하는 ...그 상황이...
될거라고 장담도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