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리스마 있는 외모의 배우들이 아쉬워요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4-08-04 12:49:23
요즘 배우들은 양악이다 뭐다 죄다 합쭉이 같고..
카리스마있는 외모..키라나이틀리나 그 섹스앤더시티에
사만다나 매릴스트립같은 ~카리스마있으면서도
섹시한 캐릭터 보고 싶어요~
IP : 203.226.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유투브에서
    '14.8.4 12:57 PM (222.119.xxx.225)

    갑자기 여명의 눈동자가 보고싶어서 검색해보니 명작극장이라고 편집해놓은게 있더라고요
    그걸보니..어찌나 사람들이 개성넘치는지..연기자들 얼굴이 우선 보기 편하고 다 그사람 본연의 개성이 있더라고요 전 최재성씨같이 진하게 생긴사람 안좋아하는데도 요즘 배우들과는 다른 멋이 있는거 같았어요
    채시라씨도 그렇고요

  • 2. 바닷가
    '14.8.4 1:00 PM (124.49.xxx.100)

    식습관이 바꿔서 안그래도 턱이 뾰족해졌다하는데 나이든 배우까지 양악으로 턱을 넣으니.. ㅎㅎ

    한 개인의 삶을 보자면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예전드라마 보다 요즘 것을 보면 진짜 몰개성해진거같긴 해요.

  • 3. 우리나라
    '14.8.4 1:07 PM (183.96.xxx.1)

    여자 연예인들
    얼굴 똑같이 강남 성형외과에서 시술받은 얼굴들의 천편일률이란..
    토나와요

  • 4. ...
    '14.8.4 1:07 PM (180.231.xxx.68)

    유투브에서 정윤희 검색해보세요
    이건 뭐 사람이 아니예요
    턱도 둥근데 어쩜 이목구비 조화가 그렇게 환상적인지...
    요즘은 정말 인물보고 몰입하게 되는 일이 드문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90년대까지가 외모 춘추전국시대인듯

  • 5. ...
    '14.8.4 1:18 PM (68.37.xxx.184)

    그렇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현시대 사람들의 추구하는 성향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개성있으면 안되고 기준이 달라져 이뻐야만 하게 되어 진거죠.
    시청자들의 여자분들의 추구 성향도 그렇지만
    남자분들또한 개성있는 여자배우분들을 선호하기보단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자배우분들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쉽죠.사실이란게.

  • 6. 한숨
    '14.8.4 1:27 PM (61.82.xxx.136)

    괜히 뜯어 고치는 게 아녜요..
    우리나라 분위기가 그런 얼굴을 선호해요.
    과하게 성형해서 티 나는 건 또 싫어하지만 대체적으로 동안 열풍 넘 심해요.
    말로는 자연스레 나이들어봐라... 이러지만 실제로 드라마에 진짜 마흔 넘은 연기자가 아무 시술도 안하고 있는 그대로 나와봐요...
    나이 들어 뵌다 뭐냐 말들이 좀 많아요..
    요새 가끔 채시라 사진 올라오면 사람들 까는 것도 봐요..
    요즘 기준으로는 노안이다 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083 부모님 치아 8 대망 2014/09/18 1,080
418082 19) 질염 증상 9 June 2014/09/18 4,873
418081 님들~드럼세탁기 빌트인 전용이란 무슨 뜻인가요? 급해요 ㅠㅠ 11 그네 하야!.. 2014/09/18 8,046
418080 난소혹 수술후 또 재발하나요? 1 내내 2014/09/18 2,813
418079 세종시 첫마을집 월세가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나갔어요^^ ^^ 2014/09/18 951
418078 리스본행 야간열차 9 갱스브르 2014/09/18 2,197
418077 연겨자와 겨자분 갠거 매운 강도가 다른가요? 3 ^^ 2014/09/18 2,253
418076 9시 뉴스K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의혹 관련 cctv영상 단독.. 42 일단 흠집 .. 2014/09/18 3,725
418075 세월호156일) 이제라도 꼭 돌아와주세요,실종자님! 16 bluebe.. 2014/09/18 448
418074 제일 친한 친구가 첫 아기를 낳아요.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6 .... 2014/09/18 981
418073 며느리도 도련님 상견례 가야하는지.. 29 봄사랑 2014/09/18 6,431
418072 친구결혼선물로 속상해요 조언주세요 7 친구결혼선물.. 2014/09/18 1,402
418071 라식라섹 후 뭐하고지내시나요?? 4 비닐봉다리 2014/09/18 2,224
418070 유치원에서 반성문도 쓰게 하나요? 4 궁금합니다 2014/09/18 808
418069 미국가서 사올 것들 좀 추천해주세요~ 출장갑니다 ㅠ 4 올라~ 2014/09/18 3,250
418068 결혼하신회원님들.. 자다가 새벽에 모기가 앵앵거리면 48 해바라기씨 2014/09/18 5,798
418067 생강 농사 어렵나요? 3 ..... 2014/09/18 1,284
418066 자전거 자물쇠 번호키.....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고민 2014/09/18 6,791
418065 사춘기딸아이들 샴푸 기름기쫙....뺴는거 19 딸아이 2014/09/18 6,004
418064 벼농사짓는 사람 일어나봐 (27일 상경투쟁갑니다 ~) 1 투덜이농부 2014/09/18 863
418063 탄수화물병 고치고 싶어요 17 콩쥐팥쥐 2014/09/18 4,292
418062 유치원엄마.. 인사안받는데 계속하겠답니다.. 56 ... 2014/09/18 13,831
418061 접속이 힘들지 않으세요? 기업은행 2014/09/18 507
418060 도와주세요.. 밤마다 배가 나와요..ㅠ.ㅠ 4 ㅇㄹ 2014/09/18 1,946
418059 "이송비 4억4천만 원은 내가 낼테니 일단 이송하라&q.. 18 ㅡㅓㅑ 2014/09/18 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