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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한 휴대폰에 남은 두 글자 ’엄마‘

세월호진실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4-07-07 09:58: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3&aid=0000506966&s...


이 후 수현군의 휴대폰을 복구한 결과 마지막으로 쓴 문자가 확인 됐다. 문자에는 ‘엄마’라는 두 글자가 적혀 있었다. 엄마 이종옥 씨는 “그 순간에 얼마나 절실하게 제가 보고 싶고, 필요했으면 딱 엄마 두 글자만 남겼겠어요”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아직도 집안 곳곳에는 수현 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침몰 사고만 없었더라도, 구조만 제대로 됐더라도 계속 됐을 일상이 수현 군의 가족은 못내 안타깝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 화면 캡처
IP : 211.177.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이 메이게 슬펐습니다.
    '14.7.7 10:21 AM (1.246.xxx.37)

    방송보다가.
    아직 애기들같은 애들인데 그런 공포속에서 차례차례...
    기왕 잘못하고, 잘못됐으니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고 그들앞에 사죄하시죠.

  • 2. 저도
    '14.7.7 10:52 AM (183.99.xxx.117)

    마지막 순간에 딱 두글자
    '엄마' 를 남긴 걸 보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마지막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엄마가 떠올라겠지요 ㅠㅠㅠㅠㅠㅠ
    어제 이기사보고 가슴 아파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구요.

    그 어린 아이가 왜 그렇게 비참하게 죽어야 하는지 ᆢᆢ
    절대 잊지말자구요 ㅠㅠㅠㅠㅠ

  • 3. 슬퍼요
    '14.7.7 11:01 AM (121.136.xxx.180)

    다 큰애들 같은데도 엄마 라는 단어를...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정말 진실이 밝혀서 그때 웃었던 놈들 다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4. 정말
    '14.7.7 11:18 AM (58.236.xxx.207)

    그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다 죽게 했는지
    모두 다시 살려내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아이들 생각만 하면 눈물이 저절로 흘러요
    아직도 다 나오지 못한 아이들을 두고 우린 이제 아무렇지 않게
    별것도 아닌 내 고민을 이야기 하고 있고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 죽게 내버려둔 이 사회도 무섭고
    그걸 서서히 잊혀져가는 건망증도 무서워요ㅠㅠ

  • 5. 쓸개코
    '14.7.7 11:43 AM (14.53.xxx.89)

    ㅜㅜㅜㅜ....

  • 6. .....
    '14.7.7 12:32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아직도 엄마 찿는 애기들인데
    가슴이 미어져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ㅠㅠ

  • 7. 시간을
    '14.7.7 12:4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되돌려서 움직이지 말라고 방송한 사람 목을 졸라버리고
    어서 바다에 뛰에들라고 방송해주고 싶네요 ㅠ.ㅠ

  • 8. 에휴...
    '14.7.7 1:11 PM (175.210.xxx.243)

    고2면 애기죠... 목소리도 애기, 하는 짓도 애기예요
    겁은 또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불쌍한 아이들....ㅠㅠ
    이런 큰 죄를 짓고 어떻게 평안히 살아갈 생각을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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