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돈안갚고 카톡씹어요

ㅇㅇㅇ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14-07-06 19:08:25
같은 동갑 친구구요 돈 멀쩡히 버는 친구인데
저번에 같이 피부과 갔다가 돈이 없다면서 45만원을 빌렸어요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10만원줬구요
제가 2번카톡으로 정말 좋게좋게 돈 부쳐달라고 했는데요
한 달이나 지나도 안보내길래 오늘 오전에 또 카톡보냈는데
확인도 안하고 씹네요.

얘 모죠? 저 무시하는 건가요?
IP : 39.7.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4.7.6 7:09 PM (211.36.xxx.149)

    그게 뭐 엄청나게 큰돈도아니고 돈 버는 사람인데 그런식으로 사람 관계 끊고싶을까요

  • 2. ㅇㄹ
    '14.7.6 7:11 PM (211.237.xxx.35)

    카톡으로 하지말고 전화해요.
    전화해도 안받으면 받으러가요.
    에휴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그게 친구긴 한가요?

  • 3. ㅇㅇㅇ
    '14.7.6 7:11 PM (39.7.xxx.25)

    진짜 짜증나요. 맨날 옷 책 가방 화장품 같은거 빌리고 안주고..

  • 4. 흐르는물7
    '14.7.6 7:11 PM (180.66.xxx.172)

    전화하셔서 만나셔야해요.

  • 5. ㅇㅇㅇ
    '14.7.6 7:12 PM (39.7.xxx.25)

    지금 또 카톡보낼건데 모라고 보내야 뜨끔할까요? 최대한 좋게 말하고 싶은데 ㅠㅠ

  • 6. ....
    '14.7.6 7:14 PM (223.62.xxx.118)

    왜 카톡하세요??
    전화 해야지

  • 7. **
    '14.7.6 7:14 PM (182.228.xxx.147)

    돈관계 흐리멍텅한 사람 그거 버릇입니다..

    호구되지 마시고 꼭 받아내고 가능하면 이런 후진 인간이랑은 관계도 끊어버리심이...

  • 8. 으휴..
    '14.7.6 7:14 PM (210.219.xxx.192)

    전화를 하세요. 문자를 보내시든지요. 카톡 말고요.

  • 9. 흐르는물7
    '14.7.6 7:14 PM (180.66.xxx.172)

    카톡좀 제발 보내지 마세요. 무시하면 끝인데

  • 10. 전화하라니까요
    '14.7.6 7:26 PM (223.62.xxx.1)

    하기싫어도 내돈찾으려면해야해요.

  • 11. 안볼 작정하고
    '14.7.6 7:34 PM (112.173.xxx.214)

    싸워서라도 받으세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일생에 도움이 안되네요.

  • 12. 그 피부과에
    '14.7.6 7:42 PM (58.143.xxx.113)

    cctv있는지 물어보시고 영상 언제까지 보관되나
    알아보세요. 피부과에는 cctv전달해준걸로
    말 맞춰놓고 당장 입금안함 경찰부른다 하세요.관계끝내시기ㅡ

  • 13. 왜 카톡만?
    '14.7.6 8:54 PM (218.51.xxx.135)

    문자 전화 다 놔두고. 고집도 앵간하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21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11
399920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206
399919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932
399918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584
399917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22
399916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5 ... 2014/07/23 18,085
399915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21
399914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57
399913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11
399912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66
399911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12
399910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44
399909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20
399908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421
399907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479
399906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56
399905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02
399904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186
399903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53
399902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2,982
399901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693
399900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53
399899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2,989
399898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030
399897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