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 급질문이요^^;;;;

rndrm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4-07-06 17:29:01

이번주 드뎌 출국인데 그쪽이 요즘 성수기라 공항 입국심사가 몇시간씩 걸린다네요 -.- 아이둘이랑 남편이랑 무조건뛰어야할텐데 가방도 밀고가고 힘들거 같아요.

저희짐이 24인치 하나 20인치 두개인데 그냥 다 화물로 부쳐버려도 되는거죠? 20인치는 무조건 기내에 들고타는건 아닌지..해외 딸랑 한번 나갔다와봐서 촌스런 질문드립니다 ㅎㅎ

그냥 배낭 식구수 대로 매고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어디가서 빨리가려고 뛰어가는 사람보고 쯧쯧거렸는데 저희도 어쩔수없나봐요 ㅠㅠ

 

IP : 122.40.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많으나
    '14.7.6 5:32 PM (218.51.xxx.135)

    몇시간씩 걸리지는 않고 넉넉하게 3시간 전에 가면 뛰지 않아도 됩니다. 면세점에 한눈 너무 팔지만 않으면 되구요. 둘다 수하물로 보내는게 더 편할 수 있구요.

  • 2. 수하물
    '14.7.6 5:38 PM (210.205.xxx.222)

    최대 기준일 뿐, 20인치 캐리어 수하물로 부치셔도 됩니다. 무게 기준도 맞추시기 바라요.
    배낭같은 거는 필요하긴 할텐데, 짐 양이나 여행 일정, 여행 국가 등에 맞추어 가져가시면 될 듯해요. 여행갔다 짐이 늘어나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여유롭게 가져가세요. 아니면 여행지에서 가방을 구매하셔도 되고..

  • 3. ...
    '14.7.6 6:20 PM (118.221.xxx.62)

    다 부치세요 그게 편해요
    기내에서 필요한거만 작은 배낭에 넣고요
    성수기엔 좀 수속이 오래 걸리지만. 3 시간 전이면 충분할거에요

  • 4.
    '14.7.6 6:40 PM (211.58.xxx.49)

    외국 공항에서도 저희는 짐일찍 찾을라고엄청 뛰고 난리였는데 같이 이동할 사람들 기다리느라 거기서 또 기다렸어요.

    참, 저희는 가방안에 가볍고 접을수 있는 가방 몇개 가져갔어요. 짐이 은근히 늘어나구요. 외국에서 돌아다닐때 쓸 베낭도 하나 메고..혹시 몰라서 뽁뽁이 비닐도 많이 가져갔어요. 기념품이라도 하나사면 잘 가져와야 하니까요

  • 5. 원글
    '14.7.7 12:46 AM (122.40.xxx.145)

    가볍게 움직이는게 낫겠군요 댓글 모두 넘 감사해요 물어볼데도 없고해서 걱정했는데^^;; 뽁뽁이도 좀챙겨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14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57
399913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11
399912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66
399911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12
399910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44
399909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20
399908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421
399907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479
399906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56
399905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02
399904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186
399903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53
399902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2,982
399901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693
399900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53
399899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2,989
399898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030
399897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485
399896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001
399895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418
399894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248
399893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429
399892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095
399891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405
399890 한포진-em발효액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7 웃어봐요 2014/07/22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