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평뉴타운 사시는 분들~!

궁금해요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4-07-01 21:30:26
은평뉴타운 사시는 분들! 학군 어떤지 궁금합니다
큰애가 초2, 작은애 7세구요
은평뉴타운으로의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은빛초등학교라는 혁신학교가 특히 궁금해요
아시는 분, 어떤지 꼭 좀 알려주세요
평판 괜찮다면 어느 아파트에 살아야 갈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구요
그외 학교도 궁금합니다
친절한 82쿡님들의 답변 고대할께요
감사합니다^^~♥
IP : 124.5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 9:37 PM (175.193.xxx.74)

    은빛초등학교가 혁신학교였나요
    이제 아이가 다커서....
    단지안에 초 중 고 는 다있어요
    헌데 아이들 키우기 너무너무 좋은동네에요
    이런데서 아이 못키운것이 아쉬울정도
    내가 살고있지만
    매일매일 감동이에요
    이렇게 잘꾸며진 뉴타운도 드물거에요
    망설이지 마시고 이사오세요
    후회 안할거에요

  • 2. ...
    '14.7.1 10:01 PM (175.123.xxx.81)

    은빛초는 래미안이랑 금호어울림 단지만 갈수 있구요..그런데 다른 초등학교도 다들 분위기는 비슷하데요..많이 푸쉬하고 학원 돌리실려면 힘드실거에요..차가 단지안에 다 들어오긴 하지만 멀고 사교육시키기엔 뭐가 많이 없는 편이에요. 하나고가 있어서 가끔 대치동에서 중학교때 전학 오는 애들이 있데요..그런 중학교 친구들이 나두 잘해서 꼭 가야지 분위기보다..친구보고 그래 열심히 해봐하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고 해야하나...ㅎㅎㅎ 그렇다네요..저두 귀국해서 온거라 다른 동네 분위기는 잘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막시키는 분위기는 아니구요..그리고 아토피나 천식 때문에 건강상 문제로 들어온 아이들이 많아서 주로 뛰어놀게 하는 편이더라구요..

  • 3. ....
    '14.7.1 10:04 PM (175.123.xxx.81)

    참 저두 아직 애가 취학전이라 잘모르겠지만..은빛초 다니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긴한데..애들은 행복해해요..학교가 좋다나..뭐 그래요..

  • 4.
    '14.7.19 5:13 PM (175.223.xxx.173)

    학군을 거론할수 있는 동네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은평내에 타 지역보단 상대적으로 학구열이 높겠지만. 대체로 놀리는 분위기에요. 동네가 차도 별로 안다니고 인도도 엄청 넓고. 놀이터많고 산 가깝고. 아이 4살에 이사왔는데. 미취학 과 초등 저학년의 천국?이라 생각해요. 자녀 셋 이상인 가구 정말 많을정도로 아이가 많아요 이동네. 저는 은진초 옆에사는데 뉴타운 내 초등 4곳 평가는 비슷비슷. 전 아이가 내년에 취학하는데 취학전에 나갈지 저학년 하고 나갈지 고민중. 아이들은 많은데 배울 곳들이 많지않아 학부모가 을이 되는 곳입니다. 현재는.. 앞으론 더 좋아지겠죠!

  • 5.
    '14.7.19 5:16 PM (175.223.xxx.173)

    참 은빛초는 건너 동네라 잘은 모르지만 혁신초 스타일분들은 만족하는듯해요. 그런데 학생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취지에 맞아나갈지.. 저희 지구에선 신도초가 좀더 나은 평을 받는듯해요.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많이 늘고있어 과밀학급 염려됩니다 점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876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2014/07/04 6,160
394875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이제야만들어.. 2014/07/04 3,060
394874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혹시나?역시.. 2014/07/04 1,570
394873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3,048
394872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364
394871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5,105
394870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928
394869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783
394868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339
394867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5,069
394866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880
394865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378
394864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439
394863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250
394862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928
394861 관광지에서 .... 2014/07/04 871
394860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734
394859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1,914
394858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200
394857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197
394856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961
394855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압력 밥솥 2014/07/04 5,431
394854 김어준 평전 4회 - "김어준이 기독교에 등돌린 이유&.. 1 lowsim.. 2014/07/04 2,410
394853 본전뽑은 물건 리스트 보다가 지름신 왔어요..ㅠㅠ 2 지름신 2014/07/04 2,562
394852 자외선차단제때문에 두통이 올수 있을까요?? 3 머리야 2014/07/04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