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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왈, 촛불시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라 아무 문제 없다.

흐르는강물처럼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4-05-24 23:32:59
쥐와 닭정권은 춧불집회와 시위 정도는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 당시 쥐가 미국에 왔는데 미국의 누군가(?) 물었답니다.
저렇게 당신의 국민들이 집회를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는냐 했더니
쥐가 쥐눈을 찌그려뜨리며 입술에 침을 바르고
<촛불시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라 아무 문제 없고 저러다 만다.>고 했답니다.

IP : 74.10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새끼가
    '14.5.24 11:40 PM (50.148.xxx.239)

    정확히 짚었네요. 사실인데요 뭘. 국민들이 저러다 말겠지... 그게 새누리의 마인드임. 일단 버티고 보면 알아서 길을 터주게 되어있음.

  • 2. ...
    '14.5.24 11:54 PM (112.149.xxx.5)

    미친새끼. 찍찍찍...

  • 3.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14.5.25 12:04 AM (183.102.xxx.20)

    그게 합법적인 평화 시위의 한계일 거예요.
    이명박 시절에 많이 했었죠.
    그러나 결과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도 얻지 못했습니다--
    정말 그러다 말았습니다.

    온라인 서명. 촛불집회. 전화 항의. 불매운동. 모금활동.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정말 그러다 말았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당선이라는 참패를 얻었구요.

    무엇이 우리의 한계인지 점검이 필요할 때입니다.
    차라리 온라인이 없엇더라면
    우리들의 분노와 눈물과 함성을 위해 모였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온라인에서 실컷 분노를 표출함으로써 우리는 행동력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알바들이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서 알바와의 싸움은 정말 부질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바와의 싸움에 집중합니다. 그럴 가치도 없는 존재들인데도 불구하고..
    불매운동 할만큼 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승승장구합니다.
    온라인서명으로 정책을 바꿧다는 말도 들은 적 없어요.

    이만 하면 그런 행동들이 들인 노력에 비해 얼마나 소득없는 행동들인지를 깨닫고
    좀 더 발전적인 행동을 해야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우리들도 심각하게 자기반성해야합니다.
    그래야 이깁니다.

  • 4. 원글
    '14.5.25 12:11 AM (74.101.xxx.98)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님,

    그래도 촛불시위 하시는 분들 아끼느라 말을 많이 아꼈습니다만
    저도 오래 님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점검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시민들은 민주화가 되었는데 정부나 관료는 아직도 독재와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나라 팔아 먹는 일에 주저함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종류의 인간들만 권력에 불나방처럼 날아듭니다.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지 일신을 위해 날뛰는 수준도 안 되는 것들....

  • 5. . . .
    '14.5.25 12:14 AM (125.185.xxx.138)

    그 발전이 희생이 필요하니 문제더라고요.
    전 화염병세대거든요.
    쎄게 시위하는게 어떤건지 알아요.
    문제는 행동의 변화인데. . . .

  • 6. 내가 안하기 때문 아닐까요?
    '14.5.25 12:23 AM (183.102.xxx.20)

    화염병 세대는 조직이 있었고 희생정신이 있었어요.
    그러나 온라인 세대는 조직이 없고 희생정신도 없어요.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울분은 토하되
    누군가 행동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기만 하죠.
    우리는 그저 정보 공유와 공감과 응원만 하고.. 그거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안돼요 --;;
    사람 마음 다 똑같으니까요.
    게다가 더 나쁜 건 공감하고 응원한다는 것만으로 굉장한 일을 한다고 믿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거 힘 없어요.
    그래서 정보는 넓어지고 소통은 잘되지만 행동은 사라진
    온라인 룸펜들이 많아질 뿐이예요. 저도 그 하나일 겁니다.
    더 이상 민란이나 혁명은 존재하기 힘들 것 같아요.
    우리들의 혁명은 이제 오로지 선거라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때론 자기만족적인 싸움으로.. 신변잡기로 그치는 일이 너무도 많아서
    매우 암울합니다.

  • 7. 그렇죠
    '14.5.25 1:46 AM (14.36.xxx.232)

    이명박이 100일을 버텼잖아요.
    소나기만 피하면 된다고 그랬죠.
    생각해보면 학생운동이 참 대단한 거였어요.
    서로 생활을 공유하는 관계, 과학생회, 단대 학생회, 총학, 전대협...
    이런 조직이 또 있겠어요.
    30,40대가 지금 가장 분노가 큰데 노동과 육아라는 삶의조건 때문에 조직적인 참여엔 한계가 있죠.
    20대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야 뭔가 변화가 와요.
    서구의 68혁명이 그랬고 미국의 반전운동이 그랬습니다.

    민란이 일어나길 바라진 않아요.
    가능성도 없지만 거기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긴 힘들다고 봐요. 자칫 유혈 사태로 확산되어 뒷감당이 거의 불가능해질 수도 있어요.

    제가 온라인이나 촛불의 한계로 보는 건
    조직화된 활동에 대한 경험 없음,
    기존 정당 조직이나 시민단체에 대한 불신이에요.
    그러나 조직이 없으면 정말 모래알일 뿐이죠.

    온라인의 한계를 깨닫고 현실의 제도 속으로 들어가야 일이 돼요. 기존 조직에 들어가든 새로 만들든. 그건 저들에게 실제적인 압박이 돼요.

  • 8. ......
    '14.5.25 8:35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모두 맞는 말씀들입니다.. 너무 답답해요.. 민주정권 10년 거치면서 전대협같은 조직화된 학생조직이 없어지다시피 했으니까요.. 다시 이런시절이 몰랐으니까요... 윗님 말씀처럼 쎄게 시위하는건 희생, 동지애가 없으면 안되는데 지금 온라인에서 응원하고 팩트티비 시청하고, 후원하는걸로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선 70.80년대의 시위가 필요한 상황인거죠... 모두 거리로 나와 다같이 함께 목숨걸고 맞서던 그 시절의 그것.... 광우병때 봤죠.. 촛불로는 시민쪽 희생자만 나올뿐 변화되는건 없고, 저들의 내공만 더 키워준다는것을....

  • 9. ...
    '14.5.25 9:51 AM (180.229.xxx.175)

    그런 당신은 국토를 훼손시키며 스트레스를 푸는가보죠? 쥐상이라 참 재수없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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