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하하호호 웃고 일하게 됩니다 ㅠㅠ
이러다가
집에와 82쿡보며...질질짜고 있네요
어른으로써 정말 한심하고 무능함에 한숨만 나오네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서 불쌍해서...어쩐대요 ㅠㅠㅠㅠㅠ
사는게 허무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유가족들 과 ..어린학생들에게 어떤 위로의 말이 필요할까요..
그런 말따위가 존재는 할까요 ㅠㅠ
아이들은 좋은곳으로 갔겠죠
밝고 따스한곳에 모두 모여있을꺼에요
수학여행도 다시 갔을꺼에요...그곳에서 우릴 위로하고 있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