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곱게 그냥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10% 이상 수신료가 떨어져나간다면 모를까
체감할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한전에 전화하기 전에 KBS에 전화 한번
한전에 전화하고 나서 KBS에 전화 한번
왜 KBS가 수신료를 받아야 하는지.. 공영방송이랍시고 수신료 받을 자격이 있는지.. 등등
조목조목 확인하고 우리의 생각을 알리면서..............
수신료 내지 맙시다
단.. 전화 받으시는 분들에게 흥분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들 잘못은 아니니까요
방금 저도 흥분 누르고 목소리 깔고 전화하니
그쪽도 그런 분위기를 알고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알고 있는 걸로 끝내지 않고 충분히 납득할 만한 변화가 있을 때 다시 수신료 내고 방송 보겠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