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서울대에 정기검진왔습니다.
날도 좋고 꽃도 좋고
어디선가 라일락향기가 내몸속으로들어옵니다.
그런데 자꾸 눈물이납니다.
꽃들도 다 슬프고 향기도 슬프네요.
아가들이 추운곳에서 어찌 있을까
아가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나만 꽃을보고있어서
미안합니다.
너희들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꽃
....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4-04-21 09:46:31
IP : 223.62.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4.4.21 9:48 AM (112.216.xxx.46)미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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