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부모님한테

82cook21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4-03-16 16:13:17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면 나이먹어서도  부모님의 대한 정이 없는건가요?  딸이라는 이유로 이유없이 매맞고  학용품값은 절대 10원한장 받아본적없는  절대관심밖이었던 상황으로  자랐다면  부모님의 대한 정이 많지는 않은건가바요?

IP : 1.24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6 4:17 PM (14.45.xxx.251)

    사람마다 달라요. 딸아들 할 거 없이 어릴때 그렇게 학대받고 차별받았어도 커서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계속 뭔가 부모에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아예 부모와 등지고 인연끊는 사람도 있고....

  • 2. 달맞이꽃들
    '14.3.16 5:16 PM (180.64.xxx.211)

    맞아요.케바케죠.
    그 아이의 인성따라 달라져요.
    해줄만큼 해줘도 모자라게 느낀 아이는 부모를 원수처럼 보구요.

  • 3. 한맺히셨나봐요
    '14.3.16 5:27 PM (122.32.xxx.129)

    게시판마다..;;

  • 4. ~~
    '14.3.16 6:52 PM (58.140.xxx.106)

    저 정도면 한 맺힐 만 한데요.

    원글님, 친부모라도 정 없는건 없는 거예요. 억지로 노력하실 것도 없고 자책할 필요도 없어요. 우러나는대로 표현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80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206
372979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078
372978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513
372977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73
372976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98
372975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12
372974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608
372973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7
372972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4
372971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6
372970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63
372969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81
372968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700
372967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8
372966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4
372965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130
372964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702
372963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801
372962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765
372961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7
372960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6
372959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7
372958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19
372957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8
372956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