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글 올리다보니
제작인이 의도한 구성대로 ..혹시? 라는 가설이 결론인 줄 알고
자극적인 제목을 올렸습니다.
제목보고 오해하고 불편하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려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구요.
남은 가족분들도 이제 활짝 웃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방송 중 글 올리다보니
제작인이 의도한 구성대로 ..혹시? 라는 가설이 결론인 줄 알고
자극적인 제목을 올렸습니다.
제목보고 오해하고 불편하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려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구요.
남은 가족분들도 이제 활짝 웃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사이비 종교에 속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통 카톨릭 신자구요..
당연히 자식은 없겠거니 했는데
아이도 셋...ㅠㅠ 이게 무슨 영문인지....
아이셋도 똑같이 부활을 믿었다고...헐~~
카톨릭이 아니라 사이비라고 나오는데요 지금. 대모 어쩌구.
제목 수정하심이... 결론 보니 슬픈 얘기네요
그렇게 사람들은 생각했으나 결론은 아닌 걸로 나오네요.
너무 슬프던데요. 남편을 지독히 사랑해서 생긴 일 같은데..
결론은 사랑이네요, 차마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 정신적인 도피라고 할까요
그 대모님 너무 억울하네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슬프네요. 저번주 돈 때문에 애까지 알리바이용으로 이용하고 부인 죽인 남편 얘기에 소름 끼쳤었는데 오늘은 너무 남편 사랑해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부인 얘기에 눈물나요.
원글님. 대모는 결국 죄가 없는걸로 나왔어요.
내용 수정하셔야할듯...
그 대모란 여자도 엄청 억울하겠네요. 방송이 자극적으로 그 대모를 이상하게 각색을 했네요.
다 보고나서 눈물이 핑 돌던데
제목이 참 기분나쁘네요
끝까지 다 보고도 이 글은 수정안하시는건가요?
저도 끝까지.보긴 했는데...
제 글은 지금에야 확인했어요.^^;;
스마트폰이라 수정이 당장은 좀 힘들지만
컴텨 켜서 꼭 바꿀께요..
아뭏든..동생분이...형부는.....라고 말씀한 이후에
조금 수긍이 되긴 했습니다만...음
솔직히 다른 분야도 아니고
약을 다루시고 아이들 키우는 분으로서는
너무 비이성적이지 않았나...
비난은 아니구요. 가신 분 보다는
앞 길 창창한 아이들 생각은 왜 못하셨는지
그게.조금...답답하다고나 할까요?? 음..
본인이 일하시고 대모랑 기도하고
봉사활동 갈 때 그 집에 남아있었을
어린 아이들은요??? ㅠㅠㅠㅠ
아뭏든...음..제목이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하니
곧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컴으로 로그인해서 수정하긴 햇습니다만.
대문글에 올랐었군요..흑..^^;;;
초기화면에서도 수정된 내용이 보이시나 모르겠습니다.ㅠㅠ
방송중에 올렸다하지만
제가 너무 급하게 ..사실인가?라는 식으로 잘못 올렸어요.
글 읽고 불편하셨을 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다보고 올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