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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코뿐 아니라, 티브이 보니 어떤 의사들도 밥 네숟갈이상 안 먹던데요.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4-03-03 21:32:45

해독쥬스 열풍 일으킨 서재걸선생님이나, 한의사 박상영선생님 하루를 쭈욱 따라다니는 프로를 봤는데요,

그 체격에 점심이 바나나 한 개와 방울토마토 5개예요.

서재걸 선생님도  밥은 아주 적게 네 숟갈 정도 드신대요.  두 분다 혼자 먹을 지언정 반드시 점심 도시락 지참.

야채나 곡물생식은 좀 충분히하고

익힌 탄수화물은 최소로 섭취하는 거 같아요.  

해독의 가장 기본은 소식이라고.

몸이 아무리 지쳐도 입맛이 떨이지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위장에 습열독이 많아서 식욕이 이상항진된거라고 하네요.  

전 폭신폭신한 식감의 탄수화물 먹으면 마음이 푸근해지는데,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은 아주 조금만 섭취하는거 같아요.

IP : 211.207.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을수없네요
    '14.3.3 9:39 PM (68.49.xxx.129)

    바나나 한 개와 방울토마토 5개? 밥 네숟갈?? 어느 의사가 그런 초저열량식, 절식이 건강에 이상적인 식생활이라고 말하죠?... 외국에서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의학적 기준에서 기초대사량 + 적어도 300-500칼로리 이상이 일상생활하는데, 건강유지하는데 지장없는 하루섭취열량입니다. 저런식으로 끼니 때워서 그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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