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친구가 같은 과에 괜찮은 사무관이 결혼상대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마침 우리팀에 미혼 여직원이 있네요
외모라든지 그 외 사항은 주관적인 면이 많아서 생략하고 일단 객관적 스펙만 보면
(남) 78년생 서울대졸업 행시패스 사무관
(여) 85년생 고려대졸업 공기업 정직원이 되네요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저 남자분 소개시켜 준다고 하면 기분나빠 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82분들 어떻게 보세요?
공무원 친구가 같은 과에 괜찮은 사무관이 결혼상대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마침 우리팀에 미혼 여직원이 있네요
외모라든지 그 외 사항은 주관적인 면이 많아서 생략하고 일단 객관적 스펙만 보면
(남) 78년생 서울대졸업 행시패스 사무관
(여) 85년생 고려대졸업 공기업 정직원이 되네요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저 남자분 소개시켜 준다고 하면 기분나빠 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82분들 어떻게 보세요?
7살정도면 아주 나쁘진 않은데요 슬쩍 한번 운 띄워보세요
나빠보이진않는데요.
나이차이에 대해선 물어보면 될일이고요.
나빠보이진 않는데 여자분이 나이가 아직 많지 않아 남자분 나이가 많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니 한번 의사를 물어보세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요... 7살 나이차는 살아보면 크지 않을수도 있는데. 만날때는 크게 느껴지는 법.
둘이 자연스레 좋아하게 됐다면 모를까 굳이 7살차이를 소개해줄 필요까진 없을것 같아요..
일단 여자분에게 한번 먼저 물어보세요~
뭐 물어나 보세요.
다른 조건은 괜찮은데 나이가 좀 있다.. 그래서 권하기가 좀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냐.. 뭐 이정도 물으시면
예의는 차린거죠...
우려하신 마음을 담아 건네 보세요. 나이가 맘에 걸린다며
나이차이가 이정도다 미리 밝히시고 만날볼래? 하고 물어보시면 되죠.
시하는 여자라면..
속으로 싫어할듯.
그냥님 말씀에 한 표.
"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만나볼래?? 사실 남자는 괜찮은데 ㅇㅇ씨랑은 나이차가 좀 있어서 고민하고 있거든."
요정도??
85년생인데 7살차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