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 이지아 토할정도로 웃겨요. 연기자 맞나요?

작성일 : 2014-02-22 23:00:42

어쩜 매 씬마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같은 표정으로 울고 웃고 화내고...

 

정말 연기자로서 챙피하지 않나요?

 

온 정신이 머리가 흐트러질까봐 집중하고 있는것처럼 보여요.

 

웃겨요.

 

 

IP : 61.253.xxx.9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발인가?
    '14.2.22 11:02 PM (182.227.xxx.225)

    진심 부자연스럽네요..

  • 2. ㅇㄹ
    '14.2.22 11:03 PM (203.152.xxx.219)

    전 이지아 전체적으로 다른건 괜찮은데...... 말할때마다 거슬리는 인중 ㅠㅠ
    이상하게 나이들면서 인중이 길어지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이지아도 그렇고 모델 가수 연기자로 활동한 이혜영.. 또 몇몇 있었는데..
    아아 김정은도요.

  • 3. 공감
    '14.2.22 11:03 PM (112.165.xxx.104)

    그리고
    슬기 아빠
    저렇게 결단력 있어진게 이해불가

  • 4. 포보니
    '14.2.22 11:03 PM (223.62.xxx.77)

    그래도 전 그역할에 어울리던데요 눈빛이며 잘어울리는것같아요 그나저나 채린이 새엄마 진심 완전체인듯함

  • 5. 처음 입덧하는 장면
    '14.2.22 11:04 PM (118.220.xxx.197)

    변기에 더듬이 빠지겠네..싶더라고요;;

    얼굴 길다지만 본인이 집착하는 거겠죠 그게 다

    열등감인데..안쓰럽기도 하고요;;

  • 6. 정말
    '14.2.22 11:04 PM (59.14.xxx.172)

    제일 마지막 장면
    욕실에 앉아 얼굴 클로즈업 되는데
    호러물 같았어요
    얼굴이 점점 고무인형 같아지네요
    (우린 더 못생겨서 탤렌트 안하는거고
    탤렌트들은 한회당 천만원 이상 받는 ..얼굴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니 얘기할수있죠?^^;;)

  • 7. 오늘
    '14.2.22 11:06 PM (203.226.xxx.91)

    화장실에 소복입은 귀신 같아서 헉 했네요. 얼굴만 허얘가지고 너무 무서웠어요.

  • 8. ..
    '14.2.22 11:06 PM (223.62.xxx.46)

    이지아 얼굴에서 움직이는 근육은
    입주위뿐이니 웃어도 울어도 화내도
    표정이 다 똑같네요

  • 9. 아무리 봐도
    '14.2.22 11:08 PM (115.136.xxx.32)

    얼굴 클로즈업 될때 이지아의 눈을 가리고 코부터 입, 턱까지만 보세요
    남자 골격 같아요..입도 큰 편이던데 대사칠 때마다 가로로 길어지는 입 때문에
    대사보다 그녀의 얼굴 움직이는 것만 보여요

  • 10. 피부 고무인간 같은 배우들
    '14.2.22 11:10 PM (182.227.xxx.225)

    이지아도 뭔가 조각한 고무인형 같은 느낌.
    감격시대 게이샤 배우는 코에 기스난 고무인형
    김남주도 피부색깔 늘 이상..

    이러니 그나마 자연스러운 전지현 보고 눈이 시원시원하다고 하는 듯

  • 11.
    '14.2.22 11:11 PM (223.62.xxx.44)

    마지막 장면 진심 공포영화같았어요
    저 혼자 사는데 갑자기 무섭고 소름끼쳐서 으악 하고 소리지름..

  • 12. 청정
    '14.2.22 11:16 PM (175.117.xxx.51)

    왜 그렇게 얼굴에 핏기가 없고 귀신 같죠? 살아있는 사람 느낌이 안들고 마네킹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아무런 감정도 없고..눈빛도 살아있는 사람 같은 활기가 없어 보이고 으시시해요..쳐다 보면....좀 기괴하다는...

  • 13. 주니맘
    '14.2.22 11:17 PM (182.216.xxx.170)

    죄송 질문좀 두세번 못봤는데요~ 그사이 다시?사진은 근래 사진같아서요 방콕 아니고요~~

  • 14. 실물은 어떨지?
    '14.2.22 11:17 PM (122.35.xxx.135)

    주연이라 조명빨 잔뜩 받은 얼굴도 되게 이상하게 보이는데, 실물 본 사람 있나요?
    보통 연예인들 실물이 화면보다 왜소하고 별로인게 대부분인데~~

  • 15. 00
    '14.2.22 11:31 PM (211.252.xxx.1)

    이제껏 출연작들에 별 생각없었는데
    오늘 보는데 참 안어울린다
    는 생각이 볼때마다 드네요..

    분명 얼굴도 그렇고,
    이번엔 좀 무리수 아니었나 싶어요

  • 16. 주니맘님
    '14.2.22 11:52 PM (14.52.xxx.192)

    근래사진이요. 준구친구랑 기자랑 셋이 만난 자리에 기자년이 이다미 불렀는데 이다미가 유혹해서 부르쓰췄어요. 그 장면을 기자가 찍어 다미에게 줌. 준구는 그날 외박. . .

  • 17. ,,
    '14.2.23 12:00 AM (116.121.xxx.30)

    저도 이지아얼굴 넘 어색해요 트렌스젠더 같아요

  • 18. gg
    '14.2.23 12:36 AM (183.108.xxx.126)

    뒷모습보고 효재아줌마인줄...

  • 19. 주니맘
    '14.2.23 12:42 AM (182.216.xxx.170)

    192님 감사합니다^^

  • 20. ..
    '14.2.23 9:44 AM (210.210.xxx.168)

    하이고 정말 왜들 그러실까.
    이지아..
    그만하면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그렇게 못한다면 김수현 할매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시청률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아는데..

    여기 자매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이지아 못한다는 소리 한번도 없더구만요.
    엄지원 커플이 이해가 안간다는 소리는 많앗어도..

    저는 베토벤 바이러스때 처음에 이지아인줄 몰랏었고
    분위기가 다른 연예인들과 좀 다르다 싶어서 아들에게 물었더니 이지아..
    그만하면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시는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 21. ..
    '14.2.23 10:12 AM (125.132.xxx.28)

    쓰레기같은 남자랑 결혼했던 댓가죠. 뭘해도 죽을정도로 까이는 건 여자라는.

  • 22.
    '14.2.23 11:58 AM (1.243.xxx.140)

    보는눈이 모두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전 거부감없이 은수역 잘 소화하고있다고 보거든요..
    그 역할에 잘 어울리는거같고 특히..목소리가 참 좋아요..
    그런데 준구하고는 너무 안어울려요..

  • 23. 이지아
    '14.2.23 12:19 PM (61.254.xxx.93)

    은수역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24. 연기는 그정도면...
    '14.2.23 1:21 PM (211.36.xxx.85)

    드라마몰입 방해안되게 자기몫은 하는거 같아요. 저도 목소리 매력있던데요.

  • 25. 연기는
    '14.2.23 1:26 PM (119.197.xxx.179)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그냥그냥..

    암튼 근데 얼굴을 너무 많이 고쳐 부담스럽고트랜스젠더 같아요22222222222222.

    근데 얼굴이 커서 그런가 , 등치가 있어서 그런가 . 이쁘장하고. 다소 왜 해 보이는 남배우 송창의나 하석진하

    고 케미도 안살고 안어울려요.

    서태지 결혼했다는것도 당시는 꽤 쇼킹했는데. 이혼과 소송. 정우성과 열애. 또 빵빵한 집안 재력의 뒷배경

    은 그 친가가 강력한? 친일파 논란등 한꺼번에 쏟아져 이지아 소속사도 모른채 행방불명 됐니 어쨌니 해서

    재기가 어렵지 않을까? 햇는데

    바로 드라마 찍고

    시청율은 망하고 임팩트?있는 연기도 아닌데. 여전히 주연 꽤차는것도 신기할뿐이네요~

    전 차라리. 채린이가 연기는 훨~~~배 잘하더라구요. 리얼하게 연기같지 않게 잘하던데요? ㅎㅎ

  • 26.
    '14.2.23 3:02 PM (218.235.xxx.169)

    연기 무난하다고 보여지는데
    토할 정도로 웃기다는 말이 더 이상하고 싫네요ㅠ

  • 27. ??
    '14.2.23 3:17 PM (121.167.xxx.73)

    그렇게 토할정도로 웃긴가요?
    얼굴 성형이야 원래 그런거고..
    연기는 잘하는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저런 연기를 보이는 건 당연한거 아닌지 싶네요
    이지아 다른 건 다 떠나서 세결여에서 연기를 못한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만..
    뭐 주인공만 꿰차는 건 히한하다고는 생각합니다

  • 28. 웃길것도
    '14.2.23 4:18 PM (218.147.xxx.159)

    없네요.게다가 토할정도로 웃기다니...
    이지아 연기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외모는 아쉽긴 하지만...

  • 29. 연기를 그렇게까지
    '14.2.23 4:25 PM (222.119.xxx.214)

    못하지는 않아요.근데 한결같은 표정이 좀 아쉽기는 하죠..
    이제 30대 중반이고 검증된건 아니지만 친일파 할아버지.. 누구와의 이혼 등등으로 시끄러운 뒷말도
    좀 있고.. 게다가 시청률도 별로.. 안좋은 평가나 오르내리고 이젠 괜찮은 드라마 주인공 하긴
    힘들꺼예요.

    아무리 여자배우 기근 시대라고 해도 제작자나 피디 흔들줄 아는 김작가나 가능하지
    젊은 감각이나 호감도 신경쓰는 작가들이나 피디들이 주인공으로 써주겠어요..
    연기력이나 표정이 딸리니 개성있는 조연급으로 안착하기도 좀 힘들테구요.

  • 30.
    '14.2.23 5:01 PM (175.117.xxx.24)

    너무 못생겨서 몰입이 안돼요. 사랑과 전쟁이나 기타 재연 프로그램에나 나와야 맞는 얼굴이 비련의 여주인공 하고 있으니.

  • 31. 저는
    '14.2.23 5:29 PM (211.36.xxx.2)

    그 역할에 잘 어울리고 연기도 곧잘 하는것같아요
    좀 일반 사람같지 않은 느낌, 이지아 만한 사람 별로 없는듯하고요. 잘 보고있어요 끝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32. 나나
    '14.2.23 6:25 PM (114.207.xxx.200)

    이지아 관심없고
    친일가정이란거 무지 기분나쁘지만
    뭘 또 토할 정도라고까지...에휴,..
    그녀의 결혼생활도 피해자인데도
    어찌된건지 죽일년이 되어있고...
    얼굴은 좀 달라졌더라구요

  • 33. ...
    '14.2.23 6:34 PM (223.62.xxx.13)

    저도 이지아 그렇게 못하는거같진 않던데. 잘하는거같지도 않고 그냥 그래요. 얼굴 표정 어색한게 얼굴에 뭘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우가 표정이 잘 안잡히니 그건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 34. 연기보다도
    '14.2.23 7:12 PM (61.253.xxx.96)

    연기며 얼굴 생김새보다도
    어떤 상황에서도 머리 한쪽으로 쓸어넘겨져 있는게 목적인듯한 모든 연기가 넘 오글거려요.

  • 35. 웃긴다.
    '14.2.23 7:56 PM (213.33.xxx.123)

    친일집안 명문가라고 언플해서 욕먹는거지 왜자꾸 서태지탓만 하는지.

  • 36. 웃긴다.
    '14.2.23 7:59 PM (213.33.xxx.123)

    친일파인거 검증되었는데 뭘 또 검증 안되었다고 물타기 하시나.
    김구 선생의 척살 명단 1위에 있던 악독 친일파입니다.
    그걸 명문가라고 언플하고 앉아있다는건 쟤도 지 할배랑 똑같다는거죠.

  • 37. 표현 한번.
    '14.2.23 8:11 PM (178.59.xxx.156)

    이지아를 떠나 얼굴 안보이는 게시판이라고 연예인이라고 토할만큼 웃기다 이런식 표현 참 불쾌하네요.
    그게 뭐 나쁜 표현이냐고 하면 본인이 들어도 기분 안 나쁘시겠죠? 익명 공간이라고 이런 표현 쓰는 원글님 행동이 토할만큼 웃겨요. .

  • 38. ......
    '14.2.23 8:11 PM (222.109.xxx.72)

    이지아 연기잘하고 괜찮던데
    전 이지아 특유의 처연한 분위기가 좋더군요
    옷빨도 잘받고

  • 39.
    '14.2.23 11:26 PM (121.151.xxx.121)

    수억원 외제차 타고 다니는 미국인 질투하시나 스펙만 보면 질투할만 국적도 그렇고 취미생활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643 저 내복, 고무장갑 같은 색상은 뭐람 24 ,, 2014/02/23 2,795
353642 엄마가 기운 없어지는 걸 보니 괴롭네요 7 00 2014/02/23 1,866
353641 러시아는 금메달 하나 갈취한 댓가를 두고두고 치를 겁니다.. 1 ㅇㅇ 2014/02/23 867
353640 김연아 벤쿠버 영상 아름답네요. 4 bab 2014/02/23 1,241
353639 10년만에 비행기타는데 알려주세요.. 7 ... 2014/02/23 1,303
353638 예비신랑이 우리 부모님 노후를 물어보는데 83 고민 2014/02/23 14,795
353637 푸켓 여행 여쭙니다. 3 촌순 2014/02/23 1,365
353636 갈라를 못보며 1 미안해 2014/02/23 949
353635 네이버 뭔 일 있나요? 4 ㅠㅠ 2014/02/23 1,729
353634 망치춤이 뭔가햇더니 4 갈라쇼 2014/02/23 2,274
353633 카타리나 비트 멋지네요 16 비트짱 2014/02/23 4,171
353632 어제 오늘은 연아선수 발랄한 CF도 슬퍼보이네요. 연아선수 2014/02/23 526
353631 소트니에게 금메달이 올가미가 되길.. 10 ㅡㅡ 2014/02/23 1,657
353630 빙연은 푸틴이 홍차보낼까봐 절대 제소안할것임 3 아시러 2014/02/23 1,571
353629 연아의 인생 보면 꼭 순정만화 story 같애요 4 연아사랑 2014/02/23 1,322
353628 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한시간째 울고있어요.ㅠㅠ 40 급질 2014/02/23 11,576
353627 스포츠경기며 올림픽 관심 없는 사람은 없나요? 13 개취 2014/02/23 1,271
353626 소트니 평창엔 안나오겠죠? 27 볼쇼이아이스.. 2014/02/23 2,632
353625 동남향 집 탑층은 어떨까요? 5 퓨우 2014/02/23 1,856
353624 갈라쇼 기다리며 가방 좀 골라주세요 17 ㅇㅇ 2014/02/23 1,928
353623 차라리 연아선수 그냥 갈라쇼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2 어이상실 2014/02/23 553
353622 연아의 은메달 예를 든다면 3 우제승제가온.. 2014/02/23 583
353621 컴퓨터 삭제한 파일 복구 가능할까요?? 4 휴지통삭제 2014/02/23 843
353620 김연아 판정 양심선언 기사 8 양심 2014/02/23 2,529
353619 2년전부터 심판들을 물밑작업을 하고 다녔다는 러시아 뭐그렇다구요.. 2014/02/23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