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이 마구 되어 조금 울었네요...
김수현씨 대단한 작가입니다...
슬기네 친가와 도우미 아줌마가 나오는 신이 제일 재미있네요.
엄지원과 친구들 나오는 신은 정말 재미없구요..
그나저나 슬기엄마 현재 남편 불안하네요. 조만간 사고칠거 같은 느낌...
감정이입이 마구 되어 조금 울었네요...
김수현씨 대단한 작가입니다...
슬기네 친가와 도우미 아줌마가 나오는 신이 제일 재미있네요.
엄지원과 친구들 나오는 신은 정말 재미없구요..
그나저나 슬기엄마 현재 남편 불안하네요. 조만간 사고칠거 같은 느낌...
김용림 할머니 정들었어요 ㅋㅋ
들마 보는 내내 생각했어요
둘사이의 자식은 꼭 둘이 키우는게
ᆢᆢ에효 가슴이 찡~~~하더이다.
아 저도..들마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은 이혼해도 애는 내가 데리고..글고 애 땜에 재혼은 절대 말아야겠고..글고 애 있는 자리 재혼도 절대 말아야겠다..;;
슬기역 연기 너무 잘하는거같아요.. 슬기 눈물 뚝뚝 떨어질때 눈시울이 붉어져서 혼났네요... 채린이는 얌전한거같으면서 할말 못할말 또박또박 말댓구하구 정말 저런 여우가 없네요.. 그나마 그집에 가정부할머니, 고모가 있어서 안심이 되요... 고모딸 하자구할때 나도 저런 고모 있었음 좋겠다했네요..피식ㅋ
빨리 뺨때리는거 들켰음 좋겠어요
그런딸은 내딸이라해도 부담 ㅠㅠ아빠랑 밀착심하면 친엄마래도 소외감 느낀다고 하소연할듯싶던데... 새로 결혼한 여자에 대한 배려심 너무 없는 남편도 질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