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반일 관광 코스로 이틀 간 관광예정입니다.
(인원은 50여명이구요, korean-american이 다수예요.)
민속촌, 성산일출봉, 섭지코지/해안가 관광, 오설록 녹차뮤지엄, 유리의 성, 잠수함체험, 주상절리 절벽 정도를 추천받았는데,
유리의 성은 사진을 보니 좀 유치(!)한 듯도 하구요.
잠수함 체험은 좀 비싸서(5만원 후반대) 그 돈 주고 볼 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요.
사려니 숲길...사진을 보니 아름다워 보이는데 거기는 어떤지도 궁금...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제주 관광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동선이 비슷하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