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하고 한달인가 두달 뒤에 외국 나가셨거든요.,
그 뒤로 제가 연락(하자 보수 문제라던지 등등) 안하면 꼭 없는 사람 같아요.
딱 한번 깜빡 잊고 월세도 10일 이나 늦었는데, 연락 한번 안왔어요.
제가 거의 반전세로 들어와서 보증금이 많이 걸려있는데..
슬슬 무서워져요ㅜㅜ 뭐 딱히 주인이 세입자 한테 먼저 연락할 일이야 없겠지만..
월세 독촉을 한번도 안했다는게 이상해요. 그렇다고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냥 또 돈 떼일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