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몇 살 때까지 직장을 다녀 돈을 벌겠다.
아이가 몇 살 때부터 잘 풀리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저런 거요.
시기를 딱 정해서 그때 뭐가 어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가르쳐 주나요?
그리고 그게 다 맞나요?
참, 저는 점집은 가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갈 일은 없는 사람이구요...
남편이 몇 살 때까지 직장을 다녀 돈을 벌겠다.
아이가 몇 살 때부터 잘 풀리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저런 거요.
시기를 딱 정해서 그때 뭐가 어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가르쳐 주나요?
그리고 그게 다 맞나요?
참, 저는 점집은 가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갈 일은 없는 사람이구요...
점집가서 그렇게 자세히 알려주면 다들 잘풀리고 잘살지요
점집은 지난건 잘맞추는것같아도 미래는 대충 때려맞춰요
점집갈돈으로 쇠고기사서 맛있게 구어드시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는게 최고예요
저~ 젊어서 점집 잘다녔던사람이예요
나름 안풀리니 답답해서 다녔지만 결론은... 다 돈지랄이었어요
점집 갈 돈으로 맛있는 거 사 드세요.
소 뒷 걸음 치다 닭 잡는 격으로 맞추기도 하지만
아니면 말고죠.
잘보는 사람은 큰흐름은 맟추더라구요.
예를들면 남편복이 잇다거나 , 재물운이 있다거나..
세세한것은 별로구요.
십여년전에 사주대가가 TV에서 나와 말하길
60에서 70%맟추면 아주 잘맞춘다고 하는것을 들었는데
실상은 더 아래일것같아요~~
말은 해주는데.. 그게 잘 맞진 않아요
저 40대 비혼자인데 점집 가면 올해는 남편 사업이 잘 풀리겠다더군요. ㅋㅋㅋ
남편이 있어야 풀리지!
다른 집에는 수능시험 전에 갔었는데(친구 따라 놀러간 것임)
저보고 애가 인서울 높은 대학 갈 거랍니다.
애가 있어야 대학을 보내지!
28세에 천상배필, 스펙 좋은 남자 만난다는 점궤 듣고 26세에 사귀던 스펙 좋은 남자 걷어찬 제 친구도
지금 40 중반인데 비혼이에요. ㅋㅋㅋ
어제 본 기사가 있는데 왠만하면 점집은 안가는게 나을듯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