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아이 친구들 와서 저의 아이들 포함 7명 같이 점심밥 준비했어요.
여자아이들이라 그리 많은 양은 준비하지 않았는데..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반팔을 입었음에도 겨드랑이가 축축하네요.
아이들 델러 엄마들이 3시 쯤 왔는데, 전 자꾸 겨드랑이가 신경이 쓰였어요.
탁한 보라색 계열의 반팔티를 입었는데 막내가 자꾸 앵겨서 안았다 내려놨다 하는데,
신경이 쓰였어요.
저 겨땀녀인가요??
이제 더워지면 상의 색상을 뭘 입어야 할까요?
작년에 회색 반팔티 입었는데 넘 표시가 나서리..
검은색? 흰색???어떤 색이 진리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