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2.27 6:06 PM
(118.221.xxx.32)
당연 받아내야죠 얄미워서라도요
저는 바로 문자로 계좌보내요 시간 지나면 흐지부지 됩니다
내가 사고싶어 사는건 몰라도 받을건 받아야죠
그나저나 모임 나오면서 돈 안가져 나오는건 뭐하는 짓인지 ...
그러면 내 카드로 낼께 하던지
2. ㅇㄹ
'14.2.27 6:07 PM
(203.152.xxx.219)
네 받아내야 속편해요.
그냥 문자나 카톡 보내세요. 저번에 밥값 카드로 낸거 나왔는데
얼마얼마 보내줘 하고 덜 낸사람들에게 카톡 보내세요. 계좌번호하고
금액 찍어서!!!!
꼭 받아내야 속이 시원합니다. 그돈을 기부를 하게 될지라도
3. ..
'14.2.27 6:08 PM
(58.225.xxx.25)
이런건 사실 님 말고 나머지 셋 중 하나가 총대메고 받아내서 님한테 전달해줘야 하는데..
나머지 셋이 그런 센스가 없으면 님이 대놓고 돈 언제 줄거냐고 물어보세요. 가급적 여러사람 있는 앞에서.
4. ~~
'14.2.27 6:08 PM
(121.88.xxx.131)
우리나라도 몰아서 계산하지 말고
서빙한 사람이 영수증 들고 테이블로 와서 각자 자기 먹은거 내고 팁도 주고 거스름돈 받고 했으면 좋겠어요.
5. ㅇㄹ
'14.2.27 6:08 PM
(203.152.xxx.219)
아 원글님이 카드로 계산한게 아니고 현금으로 계산하신건가요?
암튼 현금이라도 마찬가지에요.
저번 밥값중에 얼마얼마 보내줘 하고 계좌번호와 같이, 덜 낸사람들에게 카톡
6. 82에서 배웠어요
'14.2.27 6:10 PM
(115.140.xxx.74)
카톡에 그사람들 초대해놓고 계좌보내세요.
7. 미루지말고
'14.2.27 6:10 PM
(1.236.xxx.128)
지금 당장 문자보내세요..계좌랑 입금할 액수!
8. 그리고
'14.2.27 6:12 PM
(115.140.xxx.74)
다음에 그 진상들이랑 밥먹을때
나 카드로 내밥값만 계산할거야 하고 먼저 선수치세요.
미리 내가주문한 음식값만 확인한후
나오면서 그금액만 계산해달라 하시구요.
9. ㄴㅁ
'14.2.27 6:12 PM
(124.49.xxx.3)
윗님처럼 그냥 각자 계산하세요
이 경우 각자 계산할께요. 하면 다 해줘요.
10. 아이고
'14.2.27 6:12 PM
(182.209.xxx.42)
다들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보다요.^^;;
조회수..댓글보니 좀 살짝 걱정이..
음...현금 8만원 들고 다니지는 않구요.
전 카드로 8만 얼마 게산했는데..6만원이 더 들어와야 할 지갑엔 2만원뿐이라서요.
큰 돈이면 당연히 톡 보내고 계좌 보낼텐데.
이런 금액으로 계좌 보내는 것도 참...ㅠㅠ
11. 카드
'14.2.27 6:13 PM
(218.155.xxx.190)
카드분할계산 되는데~~~
전 그렇게 합니당
12. ..
'14.2.27 6:14 PM
(58.225.xxx.25)
그리고 혹시 다음에도 이런 일 또 생기면 그 때는 계산할 때 1/n로 나눠서 카드 계산 해달라고 하세요.
큰 음식점이면 아마 해줄겁니다. 저는 한국에선 이거 안되는줄 알았는데 규모 큰 곳은 해주는 곳이 더러 있더라구요.
아니면 초반에 회비 모아놓고 식사하세요. 치사해보여도 어쩔 수 없어요.
근데 님 동행자들도 웃기네요. 현금이 만원밖에 없거나 아예 없었으면 그렇게 시켜먹지나 말지..님이 최연장자니까 그 사람들은 애초부터 돈 낼 생각이 없었구만요 뭘.
그리고 이러는 사람들은 이거 버릇이더라구요. 늘 매번 이래요. 그래서 저는 저런 사람이 껴있는 모임에선 절대 제가 나서서 몰아서 카드결제 이런거 안하고 나도 딱 내야하는 돈만 있는 것처럼 행동하구요. 저말고 다른 사람이 카드 계산했는데 제가 아는 버릇나쁜 인간이 돈 안내면 일단 걔한테 조용히 가서 너 줬니? 하고 한 번 일러주고 그래도 애가 그 상대방에게 돈 안준거 알게 되면 다함께 있는 자리에서 한 번 더 말합니다. 너 지난번에 저 사람한테 준다던 얼마 줬냐고..여럿 있는 자리에서 자꾸 상기시키고 망신을 줘야해요.
13. 시크릿
'14.2.27 6:16 PM
(219.250.xxx.155)
카드로 내가 낼만큼만 긁으세요
다른사람들이 현금내든 카드내든
알아서할일이고
내꺼만 먼저 내가 계산해요
보니까 얌체들인데
계속만나실거예요.?
14. 진상 오브 진상
'14.2.27 6:17 PM
(118.131.xxx.20)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성인이면 현금 몇만원 갖고 다니는건 기본 아닙니까?
15. 저라면
'14.2.27 6:17 PM
(211.38.xxx.3)
내가 쏘는 자리가 아니었으니까
공평하게 나누기하면 좋겠어~
총금액 78000원 나왔네
엔분에 일해서 얼마네
계좌로 입금해줘.
좀 계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
돈을 누가 계산하든 말이야~
16. 어머머
'14.2.27 6:17 PM
(115.140.xxx.74)
이런금액이라뇨??
소액일수록 시간지나면 보내기힘들어져요.
당장 보내세요 롸잇 나우~~
그래야 그진상들도 정신차리죠.
17. 6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죠
'14.2.27 6:18 PM
(1.230.xxx.51)
그 정도 금액이면 받으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6만원이면 1주일치 점심값이잖아요. 그게 돌려달라 말하기 겸연쩍은 금액은 아니죠. 담백하게, 지난번에 식사금액 입금계좌 보낸다 얼마얼마얼마....이렇게 카톡이든 문자로든 돌리세요.
18. ..
'14.2.27 6:25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밥먹으러 모이자고 해놓고 빈손은 무슨 심린지..
다음에는 꼭 빈손에게 내가 먹은것 투척하고
카드결제하게 하세요
19. 아휴
'14.2.27 6:26 PM
(182.211.xxx.105)
십원끝자리까지 이럴땐 엔분의 일 하는거예요.
단체카톡에 계좌띄우세요. 롸잇 나우~~!
20. 흠
'14.2.27 6:27 PM
(210.221.xxx.177)
카톡이든 문자든 보내시고 돈 받으세요
전 몇달 지난 후에도 끝까지 받았어요
글고 첨엔 그 사람 껄끄러웠는데 지금은 별로 껄끄럽지도 않구요
속 시원하구 그 사람이 밉지도 않아요
돈 안 줄땐 밉더니 받고나선 암 생각 없어지더라구요
21. 넵^^
'14.2.27 6:30 PM
(182.209.xxx.42)
2만원 받을 지인한테는 톡 보냈는데.....
지금 어디 간다고 다음주에 보낸데요....음..끙..ㅠㅠ
나머지 둘 줄에 하나는 통화할 일 있어서 하다 이야기했구요.
아오..근데 왜 이렇게 이런 짓이 궁색해보이는지..원.
서서 빌려주고 누워서 갚는다고 했다요? 이 말이 딱..ㅠㅠㅠ
22. oo
'14.2.27 6:37 PM
(221.149.xxx.250)
글은 지워졌지만 짐작은 가능하기에....
1. 내가 현금이 있는 경우: 내 몫의 현금을 테이블에 올리면서 난 이만큼 내면 되지? 하면 돼요.
2. 불가피하게 카드로 계산했다. 헤어지고 집에가는 길에 문자보냅니다. 단체문자면 더 좋을듯...누구누구누구 얼마씩. 계좌번호
23. 상황이^^;;
'14.2.27 6:54 PM
(182.209.xxx.42)
좀 부연설명 드리면..
그 당시 식당이 넘 바쁜 상황이었고. 자리는 서둘러 일어서야 할 타이밍이었고.
계산서를 달라 했는데. 가져다 주시지를 않더라구요.
제가 체크한 계산서를 대충..보고 .8만원 근처겠다 싶어서요..
다들 먹다보면..시키다보면 알지 않나요? 얼마 정도 나오겠다....
딱 8만원이면 좋고. 남으면 거슬러줘야겠지만.
더 나오면 제가 연장자니 제가 더 내야겠다고 마음 먹은 상태라,
야박하게 딱 2만원만 내면...넘 얌체같이 보이려나? 라는 마음이 컸었거 같아요..ㅠㅠ
돌아보니
때로는 얌체(?)같이 사는 것도 .제 정신 건상상 나쁜 것만은 아니겠다...싶어요.
누군가 계산 하고 나서 더 나왔어? ..돈 보태줄까? 이랬어야 했는데..^^;;
담엔...~!!!
24. 덧붙이자면
'14.2.27 7:07 PM
(115.140.xxx.74)
받는게 좋은이유가요
안받으면 그사람들 볼때마다 그돈이 얼굴위로 둥둥 떠다녀요.
그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어긋나는 계기가될수있습니다.
그돈받아버리면 그 돈기억은 사라지죠.
그사람들과의 앞으로 깔끔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받으세요.
25. ...
'14.2.27 9:39 PM
(118.221.xxx.32)
남 줄거 빨리 주지 뭐하러 다음주까지 미룰까요
내돈 받는거 궁색한거 아닙니다 안주는 사람이 궁색한거지요
당당하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