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작가가 유연석한테 잔인해요
이미 쓰레기로 남편 확정이구만.
유연석을 완전 스토커에 집착남으로 만들어 놓네요.
유연석 외모가 아까워요.
쓰레기는 걍 코믹만 했음 좋겠는데 들마의 멋진 남주는 못될거 같아요.
온갖 멋진 상황들을 다 몰아줘도 공감 안되요.
눈빛이 선하지가 않아서 좀 무서워요. (쓰레기 팬 분들 죄송)
유연석도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역이면 좀 나았으려나요.
쓰레기에 몰빵한 작가들에 끝까지 낚일 낚시 도구로 쓰일 칠봉이 캐릭 가엽네요.
유연석도 담에 더 좋은 역 맡길 바래요
1. ...
'13.12.8 7:27 AM (180.229.xxx.142)저도 해태가 더 불쌍하다는 글 쓰려고 했는데 ㅠ
고작 그 따위로 쓰려고ㅠ2. ㅇㅇ
'13.12.8 7:27 AM (180.69.xxx.110)작가들이 여럿이드만 참 끝이 갈수록 아쉽네요.
응사는 메인커플 사랑에 같이 설레였는데.
응사는 조연들 보는 맛. 응칠은 주연들 보는 맛이었어요.
응사가 십프로 못 넘고 정체하는건 메인에 목 메는게 큰 듯.
응사의 재미는 조연들의 활약이었는데. ㅜ ㅜ3. 화가난다
'13.12.8 7:46 AM (58.126.xxx.224)짝사랑도 지겨워죽겠는데 찌질 집착남 만들어서 개(!)짜증~!
4. 저도 그리 생각
'13.12.8 8:15 AM (119.64.xxx.73)해태는 작가에게 밉보인건지 아니면 궂이 푸른거탑 배우를 써서 재미를 주려고 한거였는지...
어떻게 그 캐릭터를 그렇게 보내버리는지 아쉬워요.
하숙집이 썰렁하니 재미없어요.5. 음
'13.12.8 9:00 AM (119.64.xxx.204)현실에서 그런 남자를 본지라 나레기 응원하면서도 칠봉이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유연석이 잘 살리고 있구요.
6. 흠
'13.12.8 9:51 AM (223.62.xxx.19)님이 유연석한테 애정이가서 그런거죠
흔한 캐릭, 뻔한 캐릭인데요7. 꾸지뽕나무
'13.12.8 10:00 AM (223.33.xxx.36)제가 칠봉이 팬이라 그런가...
전혀 찌질해보인적은 없어요~~
유연석이 연기를 잘 해서 긍가?
작가도 최대한 조심스레 잘 써주고 공 들이는 느낌인데...8. yj66
'13.12.8 12:19 PM (154.20.xxx.253)칠봉이 편이지만...
차라리 칠봉이가 주인공이라면 그 감정 묘사가 하는 행동이 다 이해가 가지만
현재 누가 봐도 서브잖아요.
서브 남주의 감정을 그런식으로 그리면 완전 찌질남으로 그린거죠.
나정이가 칠봉이 한테 흔들린적이 한번도 없는데 칠봉이를 왜 그렇게
집착남으로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칠봉이가 주인공이고 그의 성장 또는 첫사랑 스토리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ㅜㅜ9. ***
'13.12.8 2:07 PM (1.227.xxx.38)저도 칠봉이한테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가
뭔짓을 했다고 스토커에 찌질남으로 보일까요~
작가들 낚시는 짜증 나지만 칠봉이 감정은 잘 그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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