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천식+폐렴으로 입원중이세요.
오늘 아침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와서
친정이랑 친구집도 같은 지역이라(편도 4시간거리)
저 대신 아빠가 문상가면 어떨까해서 전화했는데 입원했다셔서요.
저녁에 잠을 못주무신대요.
겸사겸사 아빠도 보고 문상도 가려고 생각했다가
집에 환자가 있으면 장례식장 가면 안된다고해서요.
이런 경우 겪어보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가더라도 음식만 안먹으면 괜찮은건지요?
친정아버지가 천식+폐렴으로 입원중이세요.
오늘 아침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와서
친정이랑 친구집도 같은 지역이라(편도 4시간거리)
저 대신 아빠가 문상가면 어떨까해서 전화했는데 입원했다셔서요.
저녁에 잠을 못주무신대요.
겸사겸사 아빠도 보고 문상도 가려고 생각했다가
집에 환자가 있으면 장례식장 가면 안된다고해서요.
이런 경우 겪어보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가더라도 음식만 안먹으면 괜찮은건지요?
아버지 뵙고.. 친구에게는 사정을 얘기하고 장례식장 밖에서 만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저는 아버지가 늘 편찮으시고 병원에 자주 입원해 계셔서 가리지 않고 가긴합니다만 안그러시던 분이 입원하신거면 조심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버님 뵙고 문상을 뒤에가셔요.
저는 안가리는 사람이지만 병문안 가기전에 문상은 금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괜찮으니까요.
지금도 환자 있으면 장례식장 안가는거 지키세요
저도 신경 많이 쓰여요
친구분 나중에 따로 만나시면 안되나요.
심한 병환은 아니신듯하지만 이런거 신경 쓰이더라구요
문상 안간다는 것은 쫌
애사는 되도록 챙겨주세요
아버님이,중환자는 아니시니,병원 들렷다,문상 가세요,친구가 어느 정도 친하냐에 따라,문상을 가느냐 안가느냐 차이겠죠
보통 위중한 환자가 잇는 경우 문상을 안간다는거지 원글님 아버님 정도는
위중한 경우는 아니지 않나요? 저정도면 문상 다녀오셔도 별탈 없을듯 싶네요.
아버지 뵙고 집에 가는길에 장례식장 가면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