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아이들만 키워봐서요~
같은 아파트 단지라 아침에 한시간씩만 데리고 놀다가 바로 옆동에 유모차 태워서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등원도우미 하게 되었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모두 다 커서,
어떻게 잘 데리고 놀아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물론 아기는 예뻐라 합니다~~
똥기저귀 갈아주는게 쪼꼼 걱정되는거 빼고는 괜찮을듯 한데~~ㅋㅋ
남자 아이는 기저귀 갈아주다가 소변을 얼굴에다가 쏘기도 한다는데~ㅎ
전 여자아이들만 키워서~
20개월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분들 잘 데리고 놀수 있는 팁이나 이 개월수의
아이들의 특징이나, 뭐 기타 등원 도우미에게 바라는 점
살짝 팁 좀 주세요~~^^
낯 가리지 않고, 별탈 없이, 잘 등원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잘 등원 시킨후, 아이의 어머님께 잘 들어갔다고 문자 한통 매일 넣어드리는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