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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

으악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3-10-27 21:36:30

전 스트레스를 잘 받는 체질인가봐요.
작은 일에도 쉽게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가 띵해지네요ㅠㅠ
여태까지는 스트레스를 금방 금방 해소하지 않고 그냥 참고 넘겼어요. 그런데 이게 쌓이다보니까 성격도 나빠지는 것 같고 ㅠㅠ 건강도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전 음악을 들으면서 낙서를 하거나 잠깐 산책을 하면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82님들은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
IP : 218.53.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바나
    '13.10.27 9:41 PM (1.247.xxx.105)

    네 저도 헤드폰끼고 볼륨 올려서. 메탈리카
    Enter sandman이나 Fuel 들어요.
    기분이 안정되는걸 느낍니다.

  • 2. 울어요
    '13.10.27 9:55 PM (59.187.xxx.13)

    해소가 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눈물이 줄줄나서ㅠㅠ

  • 3. 고질적인 스트레스의 근원은
    '13.10.27 9:59 PM (58.143.xxx.141)

    잘라냅니다. 나머진 적당히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
    하구요. 산책이나 뇌가 좋아하는 것들 눈에 담아요.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과 좋은 먹거리 기분전환
    다 챙겨줍니다.

  • 4. ..
    '13.10.27 10:35 PM (39.7.xxx.52)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산책도하고 한적한 곳에가서 차도 마시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수다떨기도하구요
    취미에 몰입하고 조용히 기도해요
    사우나다녀오기도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이답답하거나 특별한 증상이 있으면 질병이 있을수 있으니 한의원에갑니다

  • 5. ***
    '13.10.27 10:36 PM (203.152.xxx.214)

    책 한권이랑, 수첩이랑, 볼펜 하나 들고 집 근처 스타벅스 가서 달달한 걸로 한잔 마셔요.
    카페인과 당분 효과로 맘이 가라앉고 차분해지더라구요.

  • 6.
    '13.10.27 11:20 PM (183.103.xxx.98)

    산책하거나 술먹어요 술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지만 마음이 괴로울 때 먹게되요

  • 7. 접속
    '13.10.27 11:56 PM (211.178.xxx.220)

    줄넘기가 최고예요

  • 8. ..
    '13.10.28 2:17 AM (88.74.xxx.138)

    자거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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