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섬마을선생님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13-09-26 08:23:20

길동이 담임선생님이신가봐요.

어쩜 그리 예쁘시고 날씬하신지 깜짝 놀랐어요.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이던데

예쁘고 젊으신 선생님께서 찬찬히 가르쳐 주시는것을 보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그나저나 넷째 이름미 길동이라서 혹시 했더니

정말 홍길동이더라구요.^^

 

IP : 112.161.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이좋아
    '13.9.26 8:38 AM (175.114.xxx.168)

    정말 이쁘시고 친절하신듯~^^

  • 2. ^^
    '13.9.26 8:38 AM (125.181.xxx.153)

    섬마을엔 아무래도 처녀, 총각 샘들이 자주 들어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베트남 아내, 엄마를 둔 가족들이 참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친정아버지도 데리고 와서 마음이 더 편해보이는 것 같고요.

    보기좋은 모습이었네요.

  • 3. ///
    '13.9.26 8:42 AM (124.51.xxx.30)

    저도 방금보고 놀랐네요 ..키도크고 이국적인 미모네요
    웬만한 연예인 보다 나은것같아요..

  • 4. 궁금증
    '13.9.26 9:00 AM (116.38.xxx.10)

    궁금한게 있는데, 그 전처도 외국인이였나요? 딸아이 이름이 그래서요.

  • 5. 아~
    '13.9.26 10:16 AM (125.185.xxx.54)

    그건 카톨릭이여서 이름이 그래요.
    온식구가 성당 다니더라구요.

  • 6. ....
    '13.9.26 10:33 AM (211.107.xxx.61)

    아이들이 다 착하고 예쁘더라구요.
    이름도 어쩜 하나같이 특이하고 새엄마랑 잘지내는것이 보기좋지만 베트남 새엄마는 여자입장에서
    안됐네요.아가씨가 애 넷이나 딸린 남자랑 결혼을 한건지..

  • 7. ㄹㄹ
    '13.9.26 1:51 PM (116.127.xxx.177)

    이 글 보고 지금 다시보기하는데요....원래 이름이 그런거죠?? 세례명이 아니고??? 저도 이름이....약간 우리랑 달라서, 베트남이름인가했는데,,,,, 프엉씨 넘 착하네요. 그 환경에서 저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그가운데 행복을 느끼는 모습...잠깐 반성해봅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66 호치키스 어원 아셨어요??! 9 오령 2013/09/26 3,329
300865 지방에서 선볼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2013/09/26 321
300864 백화점에서 산 안경테 환불 되나요? 1 어쩌나 2013/09/26 1,172
300863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122
300862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036
300861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399
300860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07
300859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002
300858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34
300857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578
300856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356
300855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43
300854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301
300853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182
300852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659
300851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40
300850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15
300849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03
300848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601
300847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586
300846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22
300845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594
300844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47
300843 김여사 vs 김여사 2 우꼬살자 2013/09/26 1,299
300842 어제 컵안에 그릇들어간거 드디어 빠졌어요! ㅎㅎ 5 조이 2013/09/26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