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입맛이 좀 까다로와요.... -_-..
아침에 달걀후라이에 밥 조금 먹을때도 있고..
어떤때는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해요.
아침상이 푸짐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여.... ^^
안녕하세요~
남편이 입맛이 좀 까다로와요.... -_-..
아침에 달걀후라이에 밥 조금 먹을때도 있고..
어떤때는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해요.
아침상이 푸짐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여.... ^^
달걀후라이에 밥 조금, 라면으로 때운다면 절대절대 까다롭지 않습니다.
아침에도 찌개,국,생선구이가 있어야 한다 이런게 까다로운 거죠.
키친토크 jasmine님 고딩밥상이나, 아침상으로 보시면 참고가 될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누룽지 자주 해요. 누룽지에 볶은김치나 장아찌 같은거 얹어먹음 맛있고 자주 먹어도 질리지도 않구요
저도 누룽지 얘기하러 들어왔어요 아침에 밥은 두세숟갈 정도밖에 안 먹는 사람이 누룽지는 끓여주면 한대접씩 잘 먹더라고요
스프도 괜찮은거같아요
까다롭다기보다 재경우 입맛없고 비위가약해서그래요.누룽지좋고 빵토스트종류 과일 깔끔한거좋아요.김에 따신밥두요.
따끈한 국 요리를 일품요리식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데기는 찌개만큼 풍부하게, 간은 국보다 더 싱겁게...
한번에 많이 끓여서 소분한 다음 냉동고에 얼렸다가 전날 자기전에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아침에 데워 줍니다. 남편과 유치원, 초딩 아이 아침에 그렇게 먹여서 보내니 저도 편하고 남편이나 아이들도 아침에 입맛도 없고 넘기기도 쉽고....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