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주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아...이런 날씨 너무 소중해요.
기분 좋은 열감에 질척거리지도 않고 깔끔한 오늘입니다.
게다가, 주말!
별일이 없어도 걍 주말이라 좋아요.
그냥 좋은 게 어디 흔한가요?
가을이 왔구나 했는데...
옥상에 올라가 빨래 널면서 휙...스치는 바람이
아직은 여름이라는 걸...
한껏 부렸던 화가 사라진...
착한 여름.
빨래하기 너무...좋은 날...
고맙다, 여름....
잘가....
여름이 주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아...이런 날씨 너무 소중해요.
기분 좋은 열감에 질척거리지도 않고 깔끔한 오늘입니다.
게다가, 주말!
별일이 없어도 걍 주말이라 좋아요.
그냥 좋은 게 어디 흔한가요?
가을이 왔구나 했는데...
옥상에 올라가 빨래 널면서 휙...스치는 바람이
아직은 여름이라는 걸...
한껏 부렸던 화가 사라진...
착한 여름.
빨래하기 너무...좋은 날...
고맙다, 여름....
잘가....
동감입니다 저도 오늘아침 강지들 델고
동네한바퀴 돌고왔는데 진짜 바람도 시원하고
쾌적하더라구요ㅎㅎ
이게 진짜 여름의 묘미지 그러면서 왔어요
네..여름 본색이에요^^
어제부터 아토피 있는 꼬마들은 갑자기 발진이 올라왔답니다.
아.. 이제 환절기가 시작했구나.
계절이 바뀌는 걸 이렇게 체감했네요.^^
상쾌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도 어제밤부터 문닫고 자요 9월이 옵니다~
문창과 학번? ㅋ 표현력이 범상치 않아요 부러버라
운동하려 긴팔 긴바지 입고 나왔는데 바람이 싸늘하니 소름이 돋더군요.
어플로 보니 기온 19도 우와~~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짧아요. 열심히 만끽하려고요.
정말 조깅하기에 좋은 날씨 였습니다만 서도....
반바지가 무새할 정도로 좀 쌀쌀했어요 ^^
82쿡님들 날씨에 건강하세요~
맞아요.
어제부터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눈이 가렵고 부어오르며
밤에 호흡곤란으로 다시 천식약을 흡입하고...
아침 찬 공기로 콧물 신고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환절기의 시작입니다.
여름이 가고 있어요.ㅎㅎㅎ
지난주부터 날씨가 확연하게 다르네요.
끝나지 않을것같던 불볕더위가 어느새 샥 바뀌어있다니 자연은 참 놀라워요.
그치만 그래도 여름이 끝나는건 항상 좀 아쉽고... 또 서글퍼요 ㅠㅠ
그나저나 아토피 쓰신분 공감!! 저희집은 남편 비염이 시작되면 가을인가보다.. 합니다. 하하하
부럽네요
저희집은 아직 실내온도32도를 웃돌고
에어컨 안 틀면 힘든데
겨울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려요
한 이틀 동안 선풍기도 안 틀었어요. (인천)
어제 오후 1시에 차 끌고 외출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선선한지 깜짝 놀랐네요.
해는 화창하고 바람은 선선하고.. 이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 상태로 좀 오래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