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르띠에 발롱블루시계
이십대 후반에 평범한 직장인에게 최고 돈지x 이겟죠? 요거 하고다니시는분들 당근 이뻐서 만족하시겟죠 ?ㅜ흑
아무옷이나 잘어울리는시계죠? ㅜ
전 왜이리 가방보다 시계가 좋은지 모르겟어요. 그 중에서 발롱블루는 정말 ㅋㅋㅋㅜ ㅜ
매일매일 꿈에 나와요. 돈 열심히 모아서 몇십년 할거에요. 이쁜 넌 가격이깡패
1. 저있어요
'13.8.26 8:24 PM (175.223.xxx.200)저한테 중고로 사실래요?
발롱블루 550만원일때 샀는데 지금은 600 넘어가나봐요.
저도 큰 맘 먹고 샀어요.
여름인 지금은 스틸이라 주구장창 차는데 겨울되면 차기 좀 그래요.
남들 몰라봐도 제 멋에 차고 다녀요.2. ㅎㅎㅎ
'13.8.26 8:26 PM (183.109.xxx.239)ㅎㅎㅎ 겨울엔 좀 그래보일까요 ?겨울에도 사랑할수있을거같아요. 발롱블루니까요 ㅜ ㅜ ㅋㅋ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백화점만 기웃기웃 ^^
3. 벨벳티
'13.8.26 8:51 PM (211.36.xxx.46)저도백화점에있는시계다차보고
결국은 대세인발롱블루 주말에샀어요
스틸 중간사이즈루요 일곱장에서 좀빠져요
이것저것 차보시고 예쁜시계사세요4. 저도
'13.8.26 9:09 PM (121.134.xxx.148)스틸은 있어서,가죽줄로 샀어요.
가죽줄이 더 세련된느낌요5. 시계좀
'13.8.26 9:45 PM (183.109.xxx.239)아는 친구말이 발롱믈루는 십년도 넘게 대세였대요. 이쁜건 유행도 안타요 ㅜ ㅜ
6. 벨벳티
'13.8.26 10:03 PM (211.36.xxx.46)발롱블루나온지오년좀넘지않았나요
아시는분..?7. 발롱조아
'13.8.26 11:01 PM (14.138.xxx.24)남편이 까르띠에 시계는 별로라고 해서 쫌 고민하다 6월에 스틸 중간 사이즈 샀어요.
여름에 넘 이쁘게 찼어요. 전 강추~~^^
볼 때 마다 만족만족~~~~~~~~~8. 십년?
'13.8.26 11:30 PM (110.70.xxx.209)십년이라니요
나온지 오년쯤 되어요9. mi
'13.8.27 12:00 AM (121.167.xxx.82)십년은 아닌거 같은데용
10. 저도강추!!
'13.8.27 4:14 AM (18.111.xxx.172)저도 발롱블루 오너로서 지름신에 좀더 힘을 실어드리자면ㅎㅎㅎ스틸로 사서 가죽끈 으로 교체해도 됩니다 (불론 가죽끈 값은 내야죠ㅎ)~ 그러다 맘바뀌면 다시 스틸로 바꿔도 되구요. 참고로 파리 샹젤리제거리에 있는 까르티에 매장가면 가죽끈 색깔 엄청 많아요. 저는 그냥 무난한 색으로 했지만, 벼라별 색깔 다해서 한 사오십가지 있었던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