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만들때 야채부터 볶나요. 춘장부터 볶나요.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3-08-19 23:18:09
일단 짜장가루는 말구요
내일 짜장면 해먹으려고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의견이 분분해서요.
춘장부터 볶은다음 거기에 야채를 볶아야 한다는분도 계시고
야채를 먼저 다볶은다음 거기에 춘장으로 볶고 물과 전분을 넣어야
한다는분도 계시고..
분명 두 방법에따라 맛의 차이가 있을것같은데 뭐가 정답일까요
IP : 223.62.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11:21 PM (220.89.xxx.245)

    춘장을 기름 넉넉히 부어서 오분이상 볶아요. 기름 따라 내 놓고요.

    고기 야채 볶은 후에 아까 볶아 둔 춘장 넣고 녹말 물 넣습니다. 춘장 볶은 건 냉장고 두시면 오래가요.

  • 2. @_@
    '13.8.19 11:26 PM (39.119.xxx.105)

    춘장의 세배의 기름으로 춘장을 달달 볶으세요
    춘장 짠내를 날리는겁니다
    볶은후 기름을 따라내고 춘장만. 딴그릇에. 담고
    따라낸 그름으로 각종야채와고기를볶은후 물으넣어 충분히 익힌후춘장을 넣어 간을맞춘후 전분물을 넣어 완성합니다

  • 3. 존심
    '13.8.19 11:26 PM (175.210.xxx.133)

    춘장은 보통 생으로 쓰지 않고 기름에 튀겨서 씁니다.
    물론 생춘장을 그대로 써도 되지만 볶아서 쓰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일단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춘장을 볶아 줍니다.(업소에서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볶아서 기름채 보관하면서 씁니다만 일반가정에서는 매일 해 먹지 않으니 한번 분량씩 볶아서 쓰시면 됩니다.)
    춘장에서 작은 거품이 나올때까지 볶은다음 춘장을 덜어 내 놓고
    그 기름에 고기를 먼저 볶고 야채를 볶습니다.
    충분히 볶은다음 건져 두었던 춘장을 넣고 다시 볶습니다.
    뜨거운 물을 건더기(고기와 야채 볶은 것)와 자작하도록 부어서 끓입니다.
    여기에 다시 뜨거운 물을 더한다음 끓으면 물에 푼 전분(물+전분=1:1)을 넣으면서 저어주면서 농도를 맞춘다.

  • 4. 짜장
    '13.8.20 1:44 PM (182.210.xxx.82)

    볶는법 메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211 14년차 아파트.. 약간의 리모델링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매매가 .. 11 .. 2013/08/19 3,606
288210 정말 삼재가 있을까요? 18 삼재 2013/08/19 5,579
288209 제주여행 성수기/비수기 언제인가요? 9 제주도 2013/08/19 15,654
288208 대명 리조트 회원 아닌데 예약하는 방법 있나요? 6 2013/08/19 2,303
288207 그 사람 눈이 등에 달려 있었어요 2 2013/08/19 1,561
288206 콩나물과 숙주나물 차이가 뭐에요?? 7 ㅇㅇ 2013/08/19 8,821
288205 짜장면 만들때 야채부터 볶나요. 춘장부터 볶나요. 4 2013/08/19 1,536
288204 외제차 소형 타면 진짜 외제차 타고싶고 돈없고 그리 보여요? 38 .... 2013/08/19 7,251
288203 지네 퇴치 어찌해야하나요? 2 살려주세요 2013/08/19 2,300
288202 황금의 제국!! 16 아니 2013/08/19 4,396
288201 운동중 물마시는것 8 잘아시는분 2013/08/19 2,645
288200 운동할때 뚜둑 소리, 무시 하세요? 1 ... 2013/08/19 1,428
288199 요가 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5 요가 2013/08/19 2,371
288198 불안감이 너무 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7 지치네요 2013/08/19 2,859
288197 귓바퀴 자세히 보세요 6 국정원 2013/08/19 2,830
288196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마구마구.. 10 쉬고싶다 2013/08/19 1,809
288195 가족인 남편과의 잠자리 9 ... 2013/08/19 7,122
288194 쇼핑몰 모델들 뽀샵좀 작작했음 좋겠어요 2 ... 2013/08/19 2,204
288193 집값이 떨어졌는데도 안사는 이유가 뭘까요? 48 asaasa.. 2013/08/19 14,421
288192 친한 이웃간에 어디까지 공개 하나요? 7 별게 고민 2013/08/19 2,178
288191 유리병 편지... 갱스브르 2013/08/19 447
288190 드라마 불꽃 1회 보는데요.. 9 와인 2013/08/19 2,997
288189 제대로된 비판의식기르려면.. 7 티라미슈 2013/08/19 784
288188 법 아시는분 조언 좀 해주세요 2 속타는 엄마.. 2013/08/19 615
288187 앞집에서 짜장면 그릇을 저희집앞에 널부러놨어요 2 앞집시러 2013/08/19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