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야단치시는 분들글 보면..

..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3-08-16 18:22:09

원글을 제대로 이해도 안하시고 글 꼬투리잡고 물고 늘어지면서 자기에게 거슬리는 문장을 보고 무조건 원글 의도와는 상관없이 비난조로 댓글 다시는 분들이요..

꼭 시어머니가 야단치시는것 같아요..

(그런데도 신기한건 시댁욕하는 글에는 야단치는 글들이 잘 안달린다는거죠..)

 

전 여기 야단치는(?) 댓글들 보면 참...시어머니가 똵~! 떠 오릅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벽이랑 이야기 하는 느낌이 좀 들죠..시어머니랑 대화할때처럼요..

 

그런분들 정작 실생활에선 주변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IP : 125.152.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6 6:23 PM (14.39.xxx.102)

    예민한 분들 진짜 많은것 같아요

  • 2. 동감이요 ㅋㅋㅋ
    '13.8.16 6:24 PM (223.62.xxx.64)

    원글같은 며느리 볼까 무섭다
    원글같은 딸 없어 다행이다

    이런 댓글도 좀 웃겨요.

    누가 그댁 며느리 딸 해드린댔나?

  • 3. ....
    '13.8.16 6:36 PM (211.246.xxx.135)

    주변인들이 치를 떨고 다 떠나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여기에 댓글만 다는 사람들이죠
    오늘 뉴스에 페이스북에 쓰는 시간이 많을수록 행복하지않다고 느낀다고
    친구와 직접 통화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낀데요
    그 뉴스보고 느낀건 원인과 결과가 바뀐거같음

  • 4. ..
    '13.8.16 6:49 PM (125.152.xxx.37)

    "오늘 뉴스에 페이스북에 쓰는 시간이 많을수록 행복하지않다고 느낀다고"

    완전 22222222222222

  • 5. 50~60대
    '13.8.16 7:22 PM (183.100.xxx.11)

    여기 중장년층 많이 들어오십니다
    실제로
    시어머니연배이신문들이 계세요

  • 6.
    '13.8.16 8:49 PM (115.139.xxx.116)

    원글같은 며느리 볼까 무섭다
    원글같은 딸 없어 다행이다

    이런 댓글도 좀 웃겨요.22222
    --
    내 시어머니/친정어머니가 저럴까봐 무서움 ㅋㅋㅋ

  • 7. 그렇네요.
    '13.8.16 10:06 PM (112.161.xxx.208)

    맞아요. 맞아.
    혼자 나라걱정 다하는것마냥 다른 사람 한심한
    인간 취급하며 댓글쓰는 사람도 추가요.

  • 8. ..
    '13.8.16 11:01 PM (211.246.xxx.135)

    나라걱정하는 인간이 한심하게 보는 인간은 지 하나 위해 나라 팔아먹는 사람인데 죽이는게 애국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048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3,028
289047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514
289046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534
289045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99
289044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501
289043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284
289042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542
289041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830
289040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276
289039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318
289038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246
289037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1,065
289036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99
289035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451
289034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567
289033 항암치료중인데 지압받아도 될까요? 6 소나무 2013/08/19 1,757
289032 아크테릭스 푸른토마토 2013/08/19 1,173
289031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8 북아메리카 2013/08/19 2,522
289030 중이염으로 항생제 약 먹는데 땀을 너무 흘려요.... 1 행복한요즘 2013/08/19 2,164
289029 일베모델 쓴 옥션....탈퇴자 급증 34 손전등 2013/08/19 3,634
289028 안암동 종암동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아야 2013/08/19 2,397
289027 액센트 vs 아반떼 뭐가 나을까요 10 123 2013/08/19 20,278
289026 수영장 아줌마들 무섭네요. 18 수영 2013/08/19 8,737
289025 초등 1학년 아이 하루 결석하고 여행가는거 괜찮을까요? 17 제주도 2013/08/19 3,577
289024 아리따움에서 좋은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dksk 2013/08/1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