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사시는 분들 2년마다 이사가시나요?

이사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3-08-02 13:56:04
하우스푸어 청산하기 위해서 2년만에 집 털고 전세로 가는데..
좀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전세집이 아무리 맘에 들어도 주인이 계약기간 끝나고 이사가라고 그러면 어쩔수 없이
이사가야 하잖아요..반대로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혹은 사정상 계약기간 전이나 만기에 뜰려고 하는 
집이 있겠고...
이번에 이사준비하면서 정말 돈 많이 깨지네요..ㅠㅠ
일단 살던 집을 팔았고(복비왕창)..전세집을 구하고  이사비용, 이사청소비용등등...
이사업체에서는 전화통화상에 대략적인 기본견적비만 해도 손없는 날이라는 이유로  30 더 부르는 곳도 있었네요..
전세사는 분들 운없는 분들은 2년마다 이사가는 집도 많을거 같아요...
주인이 바뀌거나 주인이 직접 들어와 살겠다 하거나 감당못할 전세금을 올려달라거나 하면,
이사가야 되는거잖아요..
그럼 그 많은 돈을 물고 울며겨자먹기로 이사갔다니 참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예전에 저희도 집 매수할때 전세살던 분이 계셨는데 그 사람도 2년 살다가 주인이 바껴서
나가게 된 거였어요..그때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잡아서 만기되어서 나가는 건데도
이사비용등 정신적피해보상 물라고 소송까지 하고 난리를 피우더라구요...-_-
그때는 정말 이상한 사이코 세입자 만났구나 싶었는데..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심정정도는 이해가 되네요..얼마나 이사가기 싫었으면 저랬을까...-_-

IP : 58.140.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2:00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이번에 오천올려줬어요 전세대출받아서요
    집없는설움이지요

  • 2. 무엇보다
    '13.8.2 2:12 PM (175.197.xxx.62)

    집파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하우스푸어인데 한달에 500씩 집값이 떨어지는데 미치겠어요

  • 3. ..
    '13.8.2 2:52 PM (58.140.xxx.145)

    제가 들어갈 전셋집이 마음에 안들어서(근저당-_-) 일 년지나 이사비용준다고 하면 얼릉 갈듯...
    저희동네는 피크때도 별로 안올랐던 동네라서 떨어질것도 없었네요..그래서 수요는 항상 있더라구요.

  • 4. 원글이
    '13.8.2 3:01 PM (58.140.xxx.145)

    와..12년 10년 이렇게 사는 분들은 본인집처럼 애착을 갖겠네요...저도 마음에 드는 집에서 나가라고도 안하고 그렇게 10년이상 쭉 살고 싶네요...

  • 5. ...
    '13.8.2 3:01 PM (115.89.xxx.169)

    쩝.. 괴롭게도 저도 이사가야 하네요..
    첫번째, 두번째 집은 제가 이사가기 전에는 별로 사람들 안찾던 신도시였는데
    저 이사간 이후로 갑자기 대거 관심 폭발..(예;경기도 광주)
    새로 계약할 때 되니 전세가격이 너무너무 폭등한지라 다른 곳으로 이사감
    (희한한 건 저 이사간 후 다시 내려갔다는 점)

    세번째, 네번째 아파트는 융자가 너무 많아서.. - 사는 2년 동안 집값이 곤두박질치더니(대형평수라 더 그런 듯) 들어갈 땐 안정권이었는데 지금은 달랑달랑.. 무서워서 집주인이 더 살라고 해도 나가려고요.

  • 6. ㅠㅠ
    '13.8.2 3:58 PM (116.34.xxx.211)

    전 큰아이 아기, 둘째 임신때 6개월 살고....이사한적도 있어요. 복비, 이사비 준다 하여도...너무 슬펐어요.
    그려서 집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83 제사상에 새우전 올려도 되나요? 3 새우전 2013/08/10 3,159
287182 s.o.s 집에 손님을 초대할 건데 메뉴 좀 ㅠ 8 ㅠㅠ 2013/08/10 1,791
287181 전주에 보브단발 볼륨매직 잘하는 미용실 부탁드려요 3 오늘 변신함.. 2013/08/10 3,287
287180 급질문요..속초에 애쉴리... 4 애쉴리 2013/08/10 1,675
287179 새 어어컨을 틀면 냄새가 나요 3 더워요..... 2013/08/10 1,268
287178 정말 아파트전세땜에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88 아파트전세 2013/08/10 19,477
287177 더워서 ..정말 찜통에 있는거 같아요 6 ... 2013/08/10 2,023
287176 그러나와 하지만의 차이가 뭔지 아이한테 설명해야하는데 6 저도딱 이해.. 2013/08/10 2,460
287175 아이돌노래좀아시는분 5 2013/08/10 1,297
287174 캘리포니아에서 코트 사기 2 겨울 2013/08/10 1,583
287173 음 주방세제 통 씽크대 위에서 안보이게 2 뎁.. 2013/08/10 2,387
287172 결혼생활은 육아가 관건인것 같아요 12 ㅁㅁ 2013/08/10 3,488
287171 버스 너무 추워요 ㅠㅠ 10 ㅣㅣ 2013/08/10 1,624
287170 아이가 학원에서 폰을 분실하면.. 2 지금 2013/08/10 1,165
287169 어제 제 방온도~ 12 냐햐햐 2013/08/10 2,895
287168 이틀동안 손현주주연의 추적자를 몰아봤어요 4 종영드라마 2013/08/10 2,067
287167 양파효소 만드는중 흰 곰팡이 1 양파 2013/08/10 2,790
287166 당뇨병 있는 남자는 성생활 어렵나요? 9 여름비 2013/08/10 9,139
287165 어제부터 아랫배 뻐근하고 ,, 산부인과 가는게 제일 낫겠죠? 1 갑자기 2013/08/10 1,791
287164 시원한 소나기 오네요. 5 소나기 2013/08/10 1,603
287163 제주호텔에 해수스파가 있다는데 원피스 종류 수영복을 입어야 하나.. 10 여행 ^^ 2013/08/10 3,588
287162 각 지역....현재 기상 상황 알려 주세요. 36 날씨.. 2013/08/10 3,658
287161 갈비뼈보일정도로 말라야 예뻐보이겠죠?? 2 .. 2013/08/10 2,556
287160 짜투리 땅 가지고 트집 잡는 아저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고민 2013/08/10 2,693
287159 19. 이런 남편. 5 한심. 2013/08/10 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