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기본단어만 외워도 많은 도움이 되나요?

영어도와주세요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3-07-19 15:21:26

안녕들 하세요?

전 중2 아들을 둔 엄마인데요

제가 빨래집게를 앞에 두고도 에이를 모를 정도로 영어를 못하는 맘인데요

저희 아이가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영어가 항상 70-80점에서 해매는 아이입니다

이번 방학때는 과외샘이랑 수업도 하겠지만 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기본단어 1,000개와 속담을

외우기가 있던데 그것을 외우면 영어에 부족한 울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지

영어 고수님들 좀 가르쳐 주세요

보통 중학교는 교과서만 달달 외워도 점수가 나온다고 하던데

울 학교는 문법이나 전치사 ,등 모르니 점수가 오르지를 않습니다.

무식한 엄마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움을 좀 주십시요 

IP : 211.117.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3:25 PM (39.7.xxx.253)

    과외 열심히 하면 오르긴할텐데..
    2학년 늦은감이있네요
    주에 3번하세요

  • 2. 결론적으로
    '13.7.19 3:37 PM (218.145.xxx.219)

    수능시험을 포함한 영어점수를 올리려면 단어를 잘 알아야해요
    단어는 지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공부해야하구요.
    그리고 또 중요한게 문법입니다.
    결국 문장을 해석하고 답을 찾는게 영어시험의 대부분이거든요.
    보통 구문훈련이라고 하는데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지요.

    중학생이라면 기초적인 문법만 알게하고
    영어단어를 미친듯이 해야해요.

    영어단어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 심화된 문법과 구문해석 훈련을 하면 영어성적이 잘 나올거에요.

  • 3. 그리고
    '13.7.19 3:38 PM (218.145.xxx.219)

    현재 중학생 수준의
    기초문법을 모른다면
    인터넷 강의 같은 것을 찾아보면 많이 있을거에요.

  • 4. 당연하죠
    '13.7.19 3:47 PM (14.52.xxx.59)

    저희 어릴땐 과외도 학원도 없었지만
    팝송이나 영화대본 외우면서 독해 자연스레 됐거든요
    속담외우기 이런거 아주 좋아요
    눈치있는 애들은 이런거 하다보면 구문응용력이 생겨요
    무조건 머리 돌아갈때 외우는게 장땡입니다
    저만해도 중학교때 외운건 다 생각나는데 고등때 외운 단어는 가물가물해요 ㅎㅎ
    그리고 이비에스 가셔서 문법강의 하나 들으세요
    교과서 외우면 당연히 그 안에 문법이 다 있죠,전치사 뭐 이런게 교과서랑 별개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048 초간단 쿠키 레시피 하나만 가르켜주세요 1 ^^ 2013/08/27 1,034
290047 요즘 베이징 어때요? ^^ 2013/08/27 955
290046 요아래 커피믹스 먹으면 살찌는가 질문을 보고 8 샐리 2013/08/27 3,578
290045 왜 이렇게 노출이 심한걸까요? 2 코스코 2013/08/27 4,423
290044 노태우 측 추징금 분납 못마땅…전 사돈 측 ”80억 차라리 기부.. 세우실 2013/08/27 1,428
290043 이마트 나뚜루 떳네요 6 오오 2013/08/27 3,348
290042 아들 여자친구 만날건데 호칭과 말 높여주는거 어느 수준까지 하면.. 4 ... 2013/08/27 5,706
290041 청소할때 먼지는 어떻게 하세요? 5 궁금 2013/08/27 1,844
290040 올해 휴가비로 얼마쯤 쓰셨어요? 6 여행 2013/08/27 1,848
290039 지나고보니 사주가 맞았던분 있나여? 10 ... 2013/08/27 5,324
290038 초등아이랑 중국 여행 가고 싶은데요..추천 좀 해주세요~ 9 초딩맘 2013/08/27 3,449
290037 제 고민 좀 읽어주세요. 6 아이문제 2013/08/27 1,484
290036 "칭찬만 퍼붓지 말고 자기 절제력 키워줘야" 3 샬랄라 2013/08/27 1,918
290035 눈물주의! 감동 동영상 ㅠㅠ 4 1122 2013/08/27 1,864
290034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좋아요? 6 랑콤 2013/08/27 4,789
290033 예단 문제 문의 드립니다. 5 하늘 2013/08/27 1,375
290032 뱅어포는 원래 짠가요? 1 BLUE 2013/08/27 981
290031 코스코님.. 컬링아이롱 봐주세요.. 9 .. 2013/08/27 957
290030 수지나 광교 근처로 완만한 등산코스 어디 있을까요 3 산을사랑하는.. 2013/08/27 1,927
290029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8 혀기마미 2013/08/27 2,191
290028 생리통이 완전 없어졌네요. 6 이상하다. 2013/08/27 3,850
290027 현실적으로 자기능력도 없고 집안 돈도 없음 혼자 살다 죽는게 맞.. 89 zz 2013/08/27 17,656
290026 골프에 너무 미쳐 있는 남자친구..ㅠㅠ 5 애플파이 2013/08/27 4,340
290025 정리안되어있는 집이 눈앞에 삼삼 8 주인없는집 2013/08/27 3,076
290024 돈없다고 맨날 징징거리는 사람-대처법? 7 ddn 2013/08/27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