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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보험 불입하면서 드는 생각

갈등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3-06-26 06:39:25
집안에 암 내력이 없는 경우
확률적으로 적고 물론 환경적인 요인도 있겠죠.
암보험 두개 다 소멸성이고
십만원돈 카드결제 나갔다 문자볼때마다
아깝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
불입액만큼 개인 통장에 차곡친곡
저축해 나가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이 간혹 드네요.
IP : 124.5.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6.26 7:03 AM (124.5.xxx.3)

    환급형인데 엄청 저렴하네요
    어디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전 한화 aia거 비갱신이나 소멸이구 두개합침
    십만원 되어요. 잘하고 있는건가 이것도50%
    도박같은 느낌드는데 먼 친척 암 없어요.
    담배 많이 피워 폐암으로 최근 돌아가신분 말고는요.
    뻘짓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2.
    '13.6.26 9:06 A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개인의 선택이고 결정이지만 ..
    가족력 없다고 암이 비켜 가는건 아니더군요.
    젊을땐 건강에 대한 확신에 차 있지요.

    50 넘어가 보셔요.
    주변에서 하나 둘 아파서 병원다니는게 일상이 되고
    자신도 몸이 예전과 다름을 알게 되면서
    뭐 보험 들거 없나 찾아보게 되실겁니다.

    암에 걸리면 치료비가 문제가 아니예요.
    경제 활동 못하지요.
    병원 다니는 부대비용 만만치 않아요.
    자연히 맘 약해져서 민간요법에 눈돌리게 되지요.
    암은 완치는 아니지만 생존률 높아질겁니다.
    그때 결제활동 못할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진단비 많이 확보해 두시는게 ...

    아깝다 생각마시고 젊을때 한푼이라도 적게 들어갈때
    보장내용 좋을때
    보험 가입해 놓으시면 좋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암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아프고 치료하다가 죽으면 되요
    하지만
    뇌출혈로 쓰러지면 남은 가족들 답 안나옵니다.
    준비들 하는게 바람직 한것 같아요

  • 3. 저도
    '13.6.26 10:48 AM (61.72.xxx.171)

    어떤 보험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유지하심이,,,

    제가 건강체질에 집안 내력도 암 환자 없는데,, 건강검진받고 갑상선 암과 난소낭종 알고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나니,, 예전같이 체력 회복도 안되고,, 지금 직장을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답니다.
    이렇게 몸이 아프고 나니,,, 보험사에서 받은 진단금이 얼마나 든든한지,, 큰 힘이 되더라고요.
    (이젠 보험들수가 없으니,,ㅠㅠ)

    아프고 나니 보험을 좀더 알차게 설계해 놓을껄 후회된 일인입니다.

  • 4. 도움말씀들
    '13.6.26 6:35 PM (124.5.xxx.3)

    새기겠습니다. 아픈데다 경제활동까지 못하게되면 문제가 다르군요.

    잘 유지하도록 할께요.

    모두 힘내시고 건강 하루빨리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5. 보험몰
    '16.12.24 5:21 PM (221.145.xxx.251)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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