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심문으로 알고 있었어요.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도심문, 유도신문 어느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계세요?
언어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3-06-24 22:08:49
IP : 223.62.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4 10:12 PM (180.231.xxx.44)오 저도 몰랐네요.
2. 아나키
'13.6.24 10:14 PM (116.123.xxx.17)유도심문으로 알고 있었어요.
잘못 알고 있었군요3. ..
'13.6.24 10:22 PM (1.225.xxx.2)신문 (訊問) 명사
1 .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물음.
봉학이는 수문(守門)하는 관원으로 궐문 밖에서 대신 댁 계집 하인을 붙들고 희롱하였다고 신문을 받았다. 출처 : 홍명희, 임꺽정
2 .
법원이나 기타 국가 기관이 어떤 사건에 관하여 증인,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일.
오호! 새롭게 깨닫습니다.
신문(訊問)은 ‘알고 있는 사실’을 캐묻고,심문(審問)은 ‘자세히 따져’ 묻는다는 점에서 기본 의미가 다르다.법률 분야에서 신문은 어떤 사건에 대해 법원 등이 당사자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심문은 법원 등이 이해 관계자에게 서면이나 말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는 일이다.진술 기회를 주는 행위다.
이렇게도 검색이 되는군요.4. ..
'13.6.24 10:22 PM (180.70.xxx.10)덕분에 알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