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관련 온갖 치료 다 받았어요~ 질문받아요
자* 한의원, 대학병원, 온갖 정형외과,스포츠 마사지, 카이로프락틱
헬스 치료목적의 pt 다 받았고 돈 수천 썼습니다;;;
질문받아요~
1. 지금은
'13.6.19 1:49 P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괜찮으세요?
2. 헉
'13.6.19 1:51 PM (211.209.xxx.15)젤 효과 좋은 것요? 고칠 수 있나요?
3. 음...
'13.6.19 1:56 PM (110.35.xxx.135)목과 허리가 동시에 디스크가 오신건가요?
글의 내용상으로는, 그다지 많은 효과를 보신것같지않다는 느낌이 드는데, 혹시 수술은 하지 않으신건가요?
언제부터 디스크증상이 있으셨나요?
실례지만 남자분이신지, 여성분이신지요.4. 디스크환자
'13.6.19 1:58 PM (175.223.xxx.111)가장 안 좋을 때 기준으로 70퍼센트 이상 좋아졌어요~~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이 병이 완치는 없다네요
통증없을 정도로 사는 게 목표고요
그런데 옛날에 비해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너무 힘들어요5. yo
'13.6.19 1:58 PM (68.123.xxx.148)1. 목은 일자목이고 목밑 어깨가 항상 딱딱하게 뭉쳐 있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치료와 운동이 어떤것이 있는지요?
2. 허리 디스크로 잘때, 서 있을때, 생리하기전, 피로할때 항상 아픕니다. 가끔 다리가 찌릿찌릿하고 오랫동안 서서 일을 하면 감각이 없습니다.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근육을 키우라고 하는 방법외에는 아직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나이는 40대 후반으로 이쯤되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3.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은 목까지 안좋은 가요?6. 디스크환자
'13.6.19 1:58 PM (175.223.xxx.111)여자구요 다행히 수술은 안했어요 ㅎㅎ
5년 전에 병원에 실려갔고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당7. 하하
'13.6.19 1:59 PM (116.36.xxx.17)저도 목허리디스크 다 있어요
특히 목땜에 등판 어깨 담든거처럼 아프고
어떨땐 두통까지...잘때도 힘들고
정형외과도 가봤지만 주사발이 떨어지니까 제자리고
지금은 한약과 침으로 하고 있는데...
어떤방법이 가장효과가 좋을까요?완치할수 있는 방법 공유해주요8. 디스크환자
'13.6.19 2:01 PM (175.223.xxx.111)목 허리 같이오는 분 많구요 경험으로 목이 정말 힘들어요 ㅜㅠ
날개쭉지에 둥글고 딱딱한 베개 놓고 10분씩 누워있는 동작 좋아요
처음엔 좀 힘들어도 등굽는 거 예방도 되구요
피티 강사 괜찮은 사람 만나서 운동하시는 거 권합니다
정형외과에서 주사 엄청 맞았는데 그때만 효과있어요9. 디스크환자
'13.6.19 2:05 PM (175.223.xxx.111)완치라고 하긴 그렇지만 운동치료 하는데 찾아서 운동으로 고치세요
이게 등이 굽고 자세가 잘못된 거라 주사나 물리치료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정형외과 가시면 견인치료 하는데 가시구요
자* 한의원 1년 다녔눈데 돈만 수백 깨졌네요 ㅎㅎ
효과는 반짝!
그래도 너무 아플 땐 가야지만요10. 디스크
'13.6.19 2:19 PM (211.246.xxx.178)1.제일 효과보신 치료법은요?
2.제가 요즘 허리에서 골반과 다리로 통증이 내려와ㅛ는데요 이 상태에서도 스트레칭을 계속해야 하나요? 스트레칭하다가 너무 아프면 그만 두거든요.. 요즘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ㅠ11. ㅇㄿㅊㄴㄹ
'13.6.19 2:33 PM (1.241.xxx.107)저도 주사 많이 맞아보고 입원도 하고ㅠㅠ
하아
견인치료는 계속 받고 계신거예요??12. ^^
'13.6.19 3:01 PM (211.36.xxx.100)제일 죽도록 아플 때..얼마나 아프던가요??^^
저도 목디스크 15년차. 이젠 사람 딱 보면 알아요. 아픈 사람인지 아닌지.
저는 카이로프랙틱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도 계속 받고 있구요.
그 다음은 롤핑~13. 궁금?
'13.6.19 3:10 PM (222.107.xxx.58)어떤방법으로 좋아졌나요?저희남편이지금허리디스크로 자*한병병원에입원했는데 한달걸린다는데 이병원은별로인가요?
14. ...
'13.6.19 3:15 PM (121.160.xxx.38)저희 친정아빠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40년 넘게 고생하셨어요.저 어릴 때 겨울이면 연중행사처럼 아빠 누워서 꼼짝도 못하시던것도 기억나구요. 80년대에 반포에 하나뿐이던 카이로프락틱도 받으시고 국가대표 물리치료사가 집에 와서 마사지도 받아보시구요. 혼자서 이리저리 연구해서 운동법도 만드시고 하더니 나중엔 골프까지 치시더군요. 지금도 엑스레이 찍으면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한데요. 도저히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인데, 괜찮냐구요. 하여간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 추천드려요.
15. ㄷㄷ
'13.6.19 3:52 PM (219.255.xxx.130)아..왜 제목만 봐도 처절할까요?
이입되서 그른지..
허리 아픈데 추천해주실만한 치료,방법은?16. 관심
'13.6.19 4:12 PM (14.33.xxx.126)어머니가 안 좋으셔서 이런 글 보면 저절로 클릭
17. ㅇㅇ
'13.6.20 1:08 AM (211.209.xxx.15)기다려도 답이 없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