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한약얘기하면서 중국산이라든지 방사능 농약얘기하지마세요
1. ㄹ
'13.6.19 2:41 AM (121.144.xxx.48)뭘보고 그렇게 화가나신건지 모르겠는데, 한의학의 가장 큰 문제는 학문이 과학에 기반을 두지 않았다는 점과 치료 효과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이겠죠. 최소한 치료 효과만 정확히 밝혀도 인터넷에서 한의사는 사기꾼이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 80%는 사라질 텐데요.
2. ..
'13.6.19 2:51 AM (58.231.xxx.78)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의학 효과 입증한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인가요?
정말 효과가 없다면 한의학은 벌써 존재하지도 않았을 듯.3. 미안합니다
'13.6.19 2:57 AM (121.254.xxx.101)한의학은 현대의학처럼 피부염증에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한다든지 그런 국소적으로 증상에만 해당하는 처방이아니라 인체균형의 관점에서 보기때문에 그 환자 개개인에대한 한의사의 처방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환자의 몸상태에 따라 한약재가감의 양을 결정하구요.과학적이지 못하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의학논문사이트가서 acupuncture만 검색해보셔도 다나와요
4. ㄹ
'13.6.19 3:04 AM (121.144.xxx.48)인체 균형의 관점이라는 것도 웃긴게 어떠한 균형을 어떤 방식으로 맞추느냐 하는 질문에는 한의학의 전통적인 음양오행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설명이 전혀 실질적이지 못해요. 그래서 항상 연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만큼 환자군을 세세하게 나눠서 연구하면 될 뿐이겠죠. 그리고 의학 논문 사이트에서 침술에 대한 연구결과요? 대부분이 근거가 부족하거나 효과가 없다는 논문밖에 없죠. 제일 유명한 침술이 이지경인데 그밖에 뜸이나 한약에 대해서는 연구조차 찾기 힘든게 현실이구요.
한의학 공부하신다니까 진짜 물어보고 싶은게 한의학에서 보는 인체균형이란 대체 뭔가요? 정의는 어떻게 되고 명확한 평가방법이 있습니까? 인체 균형을 맞춰서 치료하기 전에 이런게 선행되야 하지 않을까요5. ...
'13.6.19 3:06 AM (112.172.xxx.62)한의학은 미래학문이니까,,,,릴랙스 하셔요
6. 어느정도
'13.6.19 3:13 AM (14.52.xxx.59)맞는 말인게요
한약재의 상당수는 우리나라에서 생장이 안돼요,자연상태로 채취도 불가하고 재배도 안돼요
근데 중국산이라 그러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죠7. 빛나는
'13.6.19 3:27 AM (211.234.xxx.6)원글님 일단 진정하시고요,,
사람들이 모르고,알려지지않아서 그런거잖아요
저는 국내산 한약재보다 중국산 한약재라 더
좋다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감사합니다.
자신이 정의라 믿고 진실이라 여기면
모르는분은 가르쳐주면되고
사명감을 가지고 알리시면돼요
물론 그것은 무척 어렵고 험난하겠지요
그렇다고 다짜고짜 억울해서 화내시면
한의학에 역효과를 낼 뿐이에요
그러나 피로한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공진단을 좋아해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탁월한것같아요
분기마다 지어서 먹고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 앞으로도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
어지럼증에 좋은 한약재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8. ㅇㅇ
'13.6.19 3:30 AM (175.113.xxx.239)맥 짚어서 진단하는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짚나요? 아님 그냥 쇼맨십인가요?
9. ..
'13.6.19 3:45 AM (211.106.xxx.243)한약 먹고 징글징글한 증세를 드라마틱하게 고쳐본적있기에 무조건 무슨 비과학이니 이런 소리하는거 좀 억울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 수면아래 드러나지 않는 은근하고 골치아픈 증상들을 겪으면 솔직히 양방도 속시원하지 않은적 많아요 그렇게 쌩구라면 내 증상을 듣고 어떻게 약을 짓고 고쳐주었을까 궁금하네요 그니까 억울한 소리 듣지 않도록 활발하고 정확한 연구를 해주길바랍니다
10. 예전
'13.6.19 3:49 AM (82.132.xxx.176)지인이 살도 빠지고 밥맛도 없다고 한의원에서 맥짚고 그냥 별이상없다고 몸을 보하는 약만 지어먹으랬어요 나름 잘하는 곳이라 믿고 한약지어 먹던 중 보름만에 정기검진에서 말기위암 및 온 몸에.암이 퍼져있다고.. 그리고 육개월만에 돌아가셨죠.
그후로 한의원 발 끊었어요11. ...
'13.6.19 4:19 AM (86.205.xxx.106)정형외과에서 시술받는 물리치료보다 침술이 더 효과 있다 봅니다. 하지만, 침술로 끊어진 인대를 붙게 할 순 없죠. 소화제에는 한약도 효과 있습니다. 그런데 위경련에는 양약을 먹어 진정시키는 것이 현명하겠죠. 이렇듯 두 가지 장점을 잘 파악하고 현명하게 치료에 이용하면 좋지만, 맹신하는 사람들은 답 없어요. 한방이 무조건 최고라고 여기시는 것 아니시죠? 한약이 양약보다 효과있고 좋다 여기시나요? 한약으로 체질을 바꾼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한의사분들 많고, 침술치료 선호하지만, 한약은 경험상 그닥 믿지 않습니다.
12. 한의원은요
'13.6.19 4:23 AM (1.236.xxx.165)대형 체인 한의원들이
다이어트 한약 성장 한약 등을 똑같이 제조된 (공장제조라 들었음) 약을 환자들에게 진맥하는 시늉만하고
비싼 약값 몇십만원 들여 사는 환자들에게 개인 맞춤이라며 속여 팔아온 것이 불신의 시작인 것 같아요
저는 성분 표시도 제대로 안되있는 한약먹느니
그냥 정관장이나 농협 홍삼먹을랍니다..
전공하시는 분께는 미안합니다
물론 대형 한의원아니고 양심적으로깨끗하게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그러나 국가차원에서 한약재 성분 검사하고 성분표시 하기 전까진 믿음이 안갈듯합니다
그저 제생각이니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13. ocean7
'13.6.19 4:44 AM (50.135.xxx.33)요즘 한의불신의 성향들이 많이 나타나고있네요
왜그럴까 하고 저혼자만의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요
왜 한동안 한의자격증 어쩌고함서 기존 한의사로 일하시던 분들의 입지가 곤란해졌던 때가 있었잖아요
그분들은 명의로부터 어깨너머 배운 한의였고 한의대 전공졸업자들이 아니였으니깐
기존 대대로 내려오던 한의분들을 현 한의전공한 사람들이 자격증 운운하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했었잖아요
그런 어슬픈 일들이 일어나고부터 왠지 한의에대한 불신이 생겼다 할까요?
가만보면 저희 친정엄마경우에도 예전에 녹내장/백내장으로 실명에 가까웠을떄
실력있는 할아버지 명의께서 안구에 침술를 놓아주셔서 저희엄마는 실명을 면했거든요
그때가 1940년도 중반이였나 그래요
그렇게 실력있는 한의분들이 한의의 명맥을 꾸준히 유지해오고있을무렵
자격증 종이쪼가리 운운하다보니 스스로 한의에대한 대중적인 이미지가 실추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네요
그 할아버지께서 한의대를 졸업하신 것도 아니였을테고 자격증 어쩌고 하던 시절도 아니였으므로
그냥 명의라 불리우던 선배한의로 부터 어깨너머 배우고 갈고 닦아서
다시 한의술을 전수하신 경우아니겠나요14. 음..
'13.6.19 4:56 AM (211.204.xxx.228)저는 한의원에 잘 가고 한약도 잘 먹습니다. 물론 양학도 잘 활용합니다.
이제는 어떤 증상에는 한의원에, 어떤 땐 병원에..이렇게 이용합니다.
그런데 20여년전과 지금 한의원이 많이 달라진 걸 느껴요.
20여년전에는 속이 뒤집혔을 때, 그 한의원에서 임의로 조제한 한약 한 봉지로
내과를 몇날며칠가도 더 심해지던 속을 확 두어시간만에 고쳤어요.
그런데 최근엔 그런 증상에도 한의원가면 약국에 흔히 나오는 그런 이미 조제된 약을 팔 뿐입니다.
그런데 그 약들이 효과가 약해요..
한의사들이 실력이 떨어진 것인지, 젊은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과거의 분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 것을 너무 현저히 느낍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잘하는 분들도 만납니다만..
양의도 마찬가지죠. 동네 병원에서 영 아니올시다인 것을 종합병원에서 확실하게 잡고 치료해준 것을
최근에도 경험했으니까요.
예전에 비해 기계에 많이 의존하고 약도 직접 조제보다는 사온 약들을 놓고 파는 식의...
치료가 더 신뢰를 떨어뜨립니다.15. 한마디
'13.6.19 6:24 AM (118.222.xxx.82)한약재를 식약청에서 일일이 까다롭게 검사?
여기서 희망사항 말하시면 곤란합니다.16. 햇살이조아
'13.6.19 6:39 AM (14.45.xxx.165)가벼운 운동만해도 올라가는건 심박수구요 간수치가아니죠 누가가벼운운동으로 간수치 상승한답니까 간이하는일중에 약물해독있으니까 저렇게 생각하지요
17. ...
'13.6.19 7:06 AM (211.234.xxx.13)이런식의 표현은 반감만 사게되지요.
18. 그니까
'13.6.19 7:29 AM (72.213.xxx.130)한의원과 한약을 멀리하면 고민할 일이 없더라구요.
19. 한의학
'13.6.19 7:29 AM (110.70.xxx.230)앞으로 의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한의학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모든 질병을 100% 치료할수 없는한 한의학은 계속 존재할겁니다.
원래 검증되지 않는 민간요법은 현재의 의학수준으로는 치료불가능한 영역을 파고드는 법이고, 이게 민간요법의 생존방법입니다.
사정이 이러니 한의학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면 한의학은 현대의학에 더욱더 기생 하는수 밖에........20. ..
'13.6.19 7:32 AM (180.71.xxx.68)한방은 이제 동의보감 타령 그만하고
현재 시점의 효능 입증된 논문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한약에 성분표시 는 필수이구요.
500원짜리 음료수도 성분표시 다 있는 세상입니다.21. 그렇군요
'13.6.19 7:47 AM (223.62.xxx.42)잘몰랐던 사실입니다 전 한약으로 정말 효과를 많이 봤던 사람이라 한약을 불신하지 않아요. 다만 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적절히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한의학이 효과가 없다면 이렇게 오랜시간 명맥을 유지하진 못했을겁니다.
22. 전
'13.6.19 8:04 AM (211.215.xxx.149)한의원 좋아했는데,
한의사들이 대충 검진하고, 충분한 설명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무조건 한약 강매하려는 영업수완이 보여서
점점 안가게 돼요.
학교근처에 사는데 다짜고짜 자취하냐고,
자취하는 학생들은 부모님이 한약 안사줘서 뭐 어쩌고 저쩌고.
양의도 불친절하면 답이 없지만 적어도
약값이 의료보험되고 그럭저럭 믿을만한데,
한의사들은 약지어먹게하는 장사꾼같이 느껴짐23. ㅇㅇ
'13.6.19 8:11 AM (71.197.xxx.123)"농약든 한약재는 시장에서 내다파는 그런 한약이구요. 한의원 한약들은 가장안전해요."
라고 하셨는데
시장에서 파는 한약재랑 한의원 한약재는 어떻게 다른가요?
원산지가 다 중국이면 한의원 한약재는 유기농 무농약 검증이라도 받는 건가요?
한의학 공부하는 학생이 어떻게 생산 수입 경로까지 알 수 있나요?
부작용으로 암이나 신장에 문제 생긴 사람들이 각자 시장에서 약재 사다 끓여 먹었을 것 같으세요?
전부 한의원에서 지어준 약 먹고 문제 생긴 거예요.
한의학이 명맥을 유지하려면
학문의 과학적 설명과 효과의 실험을 통한 과학적 입증은 물론이고
약재 역시 위생적으로 생산 유통 관리 되어야 해요. "약" 으로서 식약청과 외국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구요.
한약재 외국산이 나쁘지 않다고 화낼 게 아니라
한의학계 있는 사람들 구조적으로 학문적으로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24. 알았어요..
'13.6.19 9:25 AM (121.190.xxx.19)그럼 농약 중금속 독성 간염 얘기는 빼고
동의보감에 나온 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투명인간이 되는 법 (은형법[隱形法] )
흰개의 담과 통초,계심을 섞어 가루로 하여 꿀에 반죽하여 알약으로 먹으면
몸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감출 수 있다. 푸른 개의 담이 더 좋다.
귀신보는법
생마자(生麻子). 석창포(石菖蒲). 귀구(鬼臼)를 등분 가루로 하여 꿀로 탄자 크기로 빚어
매일 아침에 해를 향하여 1알씩 먹는데, 100일이 지나면 귀신을 볼 수 있게 된다.25. 얘기
'13.6.19 9:43 AM (203.248.xxx.70)안하려고해도 잊어버릴만하면 한번씩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농약, 중금속, 아예 병원 약 갈아넣기까지...
적발되는게 이 정도면 정말 빙산의 일각이란 얘기죠.
자기들이 잘하면 될일을 소비자들한테 얘기하라마라 웃겨요26. 병원의사는
'13.6.19 9:44 AM (116.39.xxx.87)본인과 자기가족에게 함부로 약 먹이지 않아요
전혀 먹지 않는다 하는 가족도 보았어요
한의원에서 자기 가족에게 자기약 안 먹이는 한의사 본적없어요
그레서 한약을 더 믿고 먹는데 몸이 좋아지니 약값이 아깝지 않아요
과학적 근거 없다 하셨는데
과학적 데이터를 가질수 없게 만들었다 생각은 없으신시요
아스피린도 양약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안전한 약이라고 뻥쳐죠
결과는 뭐에요
혈관 약한 사람 장기복용 하지 마라 잖아요
혈관 약한 사람 한둘인가요?
음식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나요?
그런데 우리는 왜 별탈없이 살고있죠?
과학적으로 검증도 안된 음식을 매일 먹고 있는데
왜 괞찬다고 하는 화학조미료에는 문제 있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계속 늘어나나요?
과학적으로 괞찬다고 하는데요
음식은 오랜세월 검증된거에요 인류가 계속 먹으면서 결국 가장 안전한 것을 찾아 섭취한 거에요
과학이 없었을 때요
한약 또한 약효는 탁월하지만 음식처럼 계속 먹었을때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요할때만 먹으라는게 시간으로 검증된 거잖아요
과학이 없을때요
병원의사분들 존경할만한 분도 많지만
한약에 대한 질색팔색은 스스로 정말 알고 있는가를 생각해 봤는지 의문이 드네요27. 병원의사는.
'13.6.19 9:48 AM (116.39.xxx.87)저는 한의사 아니고 한의원 좋아하는 환자입니다
28. 누가
'13.6.19 9:53 AM (203.248.xxx.70)병원 의사들이 약을 안먹는데요?
주변에 다들 먹습니다. 필요하면요.
그리고 의사들도 한약 먹는다하는데
제 주변의 의사들 중 돈주고 한약 먹는 사람 본 적이 없네요.
가족 중에 노인분들 중 한약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때는
어쩔 수 없이 해드리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먹는 경우는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적어도 양약은 효과나 약효에 대해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 알 수라도 있죠.
한약은 수백년 이어져왔다는 그 데이터 그대로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검증은 아예 이뤄지지않죠.
결국 음식이나 생활로 고칠 수 없는 부분을 해결해주는게 약인데
음식과 약을 같은 선상에서 생각할 수는 없죠.
한의학이 수백년 내려온 전통인 건 맞지만
그럼 우리나라에서 왜 근대까지도 돌림병이 창궐하고
지금도 많은 한방병원들이 간판만 달아놓고
실제로 환자 치료는 양의사에게 슬그머니 넘겨버릴까요
한약에 대한 질색팔색 편견은 결국 지금의 한의사들이 만든거예요
한의계 전체라고는 할 필요없지요.
하지만 한의사들 자신도
과학적 데이터니 하는 말을 불신하면서도
결국 그런 논리로 재야의 자격증 없는 한방의료인들을 인정하지않잖아요.29. 저는
'13.6.19 10:04 AM (211.187.xxx.53)이런 논란자체가 이상해요.
자기 소신대로들 하세요.
한의가 좋으면 그리로 가고 양의가 좋으면 그리로 가시면 돼죠.30. 에휴
'13.6.19 10:42 AM (122.101.xxx.255)결국. 한약빨로 6개월정도더군요.
의사도 물론 케바케인지만 . 한의학 소신
으로 하는 사람 요즘 보기 힘듭니다.
돈벌이가 전같지 않아 그런지 암튼
한의원한번 가면 덤탱이 쓰는건 기본이구
검증안된 한약재를
쓸수도 있기 때문에 신뢰안가는건
어쩔수 없지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양의학은 까대지만.
결국 대체의학이나. 보조의학밖에
안되면서
대책없이. 양의학을 까대는 자체를
이해못함31. 으잉?
'13.6.20 12:03 PM (222.110.xxx.186)식약청에서 한의원에 한약재 공급하는건 맞는 이야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