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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에서 공부하고 온 요가강사입니다. 질문있으신가요?

yogi 조회수 : 12,367
작성일 : 2013-06-18 23:54:00

음..

궁금하신게 있으시려나요?

 

20분만 댓글 달아드리고 자러 갈께요~^^;

IP : 112.156.xxx.136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11:55 PM (182.172.xxx.72)

    요가가 너무 저렴한 데도 많고 그런데 믿을 만한 곳을 찾으려면 뭘 기준으로 살펴보면 될까요?

  • 2. ㅎㅎ
    '13.6.18 11:55 PM (210.205.xxx.131)

    저질체력입니다 운동을 하면 더욱 피곤해 다음 생활이 안됩니다
    근력이 없어 너무 힘든데 요가 어떤 체질에 좋을까요?
    근력없고 말랐어요 45킬로 안되요

    요가 해봤는데 하품이 계속 나던데 정상인가요? 그리고 피부탄력도 좋아지나요?

  • 3. 도대체
    '13.6.18 11:56 PM (203.142.xxx.49)

    인도에서 얼마동안 요가 공부하셨나요?

    인도에서 살면서 화장실, 밥먹는 것 때문에 에러사항은 없었나요? TV다큐 보니까 좀 비위생적으로 보여서요.

  • 4. 전지현
    '13.6.18 11:56 PM (112.149.xxx.61)

    날씬하신가요?

  • 5. 질문
    '13.6.18 11:56 PM (39.7.xxx.204)

    학원강사로 들어가면 월급이 얼마인가요?
    인도에서 배우신게 한국 토종분들 보다 수입면에서 메릿이 있나요?

  • 6. 좋아요
    '13.6.18 11:56 PM (221.139.xxx.152)

    좋은 요가쌤은 어떻게 만나나요?

  • 7. ..
    '13.6.18 11:57 PM (175.195.xxx.74)

    요가하고 나서 얼마나 지난 뒤에 몸이 변했다고 느꼈나요? 전 4개월째인데 배하고 팔에 힘이 조금 생겼다는거 빼고는 잘 모르겠어요. 다리힘이 잘 붙지를 않아서 고민입니다. 따로 근력운동해야할까요

  • 8. 원글
    '13.6.18 11:57 PM (112.156.xxx.136)

    일단 너무 싸면 조금 의심해보셔도 좋구요..

    강사가 에어로빅에서 전환했거나.. 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시키신다거나..

    요새는 인도에서 공부하고 오신 분들도 많고.. 좋으신 분들도 지방에도 다양하게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고.. 어디서 공부하셨냐.. 물어보시구요

    근데 정말 믿을만한 곳은.. 제가 공부해보니 아주아주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 9. 요가
    '13.6.18 11:57 PM (110.15.xxx.199)

    요가 4년차입니다. 안되는 동작은 타고나길 이런걸까요? 일자 다리 벌리기 절대로 못하겠어요. 나아지지 않아요.

  • 10. 저요~
    '13.6.18 11:58 PM (116.121.xxx.226)

    다른 동작들은 그럭저럭 잘 따라가는데 유난히 핫요가 서서하는 밸런스 자세들이 잘 안 되요. 스탠딩 헤드투니 는 저에겐 정말 넘사벽. 언젠간 되겠지 하며 연습해서 하리굽히는 것까진 되는데 이마를 무릎에 댈 용기가 생기질 않아요. 수련하면 될까요?

    전 큰동작 위주 아쉬탕가 빈야사 하타 이런게 좋고 힐링요가 류는 그다지 재미가 없는데 이렇게 한쪽으로 편향되어도 괜찮을까요?

  • 11. 존경
    '13.6.18 11:58 PM (1.253.xxx.53)

    저 인도 살다 왔는데 요가 자격증 따러 오셨다가 포기하시는 분 많이 봤어요.

  • 12. ㅎㅎ
    '13.6.18 11:58 PM (119.194.xxx.249)

    요가 다이어트 진짜 효과 있나요?

  • 13. 원글
    '13.6.18 11:59 PM (112.156.xxx.136)

    네 저는 만족합니다.

    원래 전공이 철학이었고.. 한번 인도를 가보고 싶었기에 후회없구요..

    거기서 영어를 배워와서 잘하게 된것도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14. 골반
    '13.6.19 12:00 AM (125.185.xxx.35)

    골반교정 가능할까요
    유연성 많이 부족한데 요가하면 다리찢기 될까요

  • 15. 원글
    '13.6.19 12:00 AM (112.156.xxx.136)

    근력없고 마르셨으면 모든 운동이 힘드십니다.

    일단 요가보다는 체력을 기르는 운동을 먼저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는 요가강사지만 요가가 제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품이 나는건 너무 이완되서 그러신거 같고... 피부탄력은 당연히 좋아집니다^^

  • 16. blueeye
    '13.6.19 12:01 AM (221.145.xxx.164)

    요가가 안 맞는 체질도 있나요??? 저는 왜 요가하고나면 메스껍고 하품나오고 머리가 아플까요??

  • 17. 골골이
    '13.6.19 12:01 AM (175.116.xxx.209)

    그리고 전 부정맥이 있는데 의사샘이 유산소운동을 권하고 요가는 특히 별로 안좋다고 하셨거든요..

    호흡을 더 느리게 한다고요..

    맥이 약하고 불규칙한 사람에게 요가가 안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18.
    '13.6.19 12:01 AM (122.40.xxx.41)

    머리를 몸보다 아래로 내리는 동작만 하면 어지러워요.
    국민체조에도 그런동작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도 요가 가능한가요^^

  • 19. ...
    '13.6.19 12:01 AM (175.112.xxx.114)

    무식한 질문이긴 한데 요가와 그냥 스트레칭과의 차이가 큰가요??

  • 20. 요즘
    '13.6.19 12:01 AM (1.245.xxx.149)

    많이 하는 핫요가...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녀보니 땀이 잘나서 좋은 점도 있지만 창문도 없이 밀폐돼있어서 답답하기도하고
    호흡을 깊이 하는데 공기가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계속 다니기가 꺼려지거든요..

  • 21. 원글
    '13.6.19 12:02 AM (112.156.xxx.136)

    2년 살았구요..

    화장실은 인도도 다 신식이라 문제없었습니다만.. 음식이 처음에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가끔 그곳의 음식이 생각납니다.

    아, 위생관념은 좀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 22. 골골이
    '13.6.19 12:02 AM (175.116.xxx.209)

    전 요새 수영에 빠져 지내는데 일자목에 가까워 요가와 병행해 하고 싶거든요..

    하고 싶은 요가를 부정맥 때문에 못할 정도인 건지, 요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 23. 그리고
    '13.6.19 12:03 AM (1.245.xxx.149)

    왜 약간 감기기운이 있을 때 요가를 하면 감기가 심해져 드러눕게 될까요?

  • 24. 원글
    '13.6.19 12:04 AM (112.156.xxx.136)

    날씬합니다.

    근데 사실...저는 원래 날씬했어요.
    요가를 해서 날씬해진건 아닙니다.

    같이 공부한 언니중 엄청 뚱뚱한분도 계시고... 근데 문제는 그분이 저보다 훨 유연했다는 거 ㅋㅋㅋㅋ


    사실 요가만으로 살빠지는건..
    아쉬탕가요가 같은 힘든 요가를 빡세게 하고 식이요법까지 해야 빠집니다 ㅋ

  • 25. ...
    '13.6.19 12:04 AM (59.15.xxx.61)

    저는요가 배우다가 정신을 잃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다시는 할 용기가 안나요.
    운동 거의 끝나고 누워서 숨쉬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눈 앞에 검은 물체가 왓다갔다 하더니 정신이 혼미해지던데요.
    저와 요가가 안맞는 것일까요?

  • 26. 양파깍이
    '13.6.19 12:05 AM (211.202.xxx.54)

    아유르베다 배우고 싶은데... 여자 혼자 인도유학가도 괜찮나요?? 인도 요가유학 어떻게 알아보나요?

  • 27. 허리
    '13.6.19 12:06 AM (58.240.xxx.250)

    요가로 자세교정 확실히 할 수 있을까요?
    말라서 어릴때부터 꼿꼿하게 똑바로 앉는 게 너무 힘듭니다.ㅜㅜ

    의식적으로 하려 해도 어느새 구부정하게 앉아 있어요.

    정말 싫은데도 똑바로 앉는 걸 힘들어 못하겠거든요?
    교정 가능한지요.
    체력은 크게 약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 28. 원글
    '13.6.19 12:08 AM (112.156.xxx.136)

    학원강사의 월급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실력과 경력에 따라 다양하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시간당 대타를 뛰어준다던가 하는 페이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서만 하신분들과 다른 메리트라...면...

    정말 정통요가를 배워왔다는거겠죠.

    저는 한국요가 자격증도 두개나 있습니다만...
    인도서 공부한건 그것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해부학과 생리학까지 공부했고
    전통 신체클렌징기법까지 했거든요.

    아, 한국에 있는 요가대학에서도 커리큘럼은 비슷하게 하는군요.

  • 29. 원글
    '13.6.19 12:10 AM (112.156.xxx.136)

    일자 다리벌리기 물어보신분^^

    네 이거 잘 안되는 사람.. 부끄럽지만 접니다.

    저 이거 하다가 안쪽 근육 다 터져서 일주일동안 절룩거리며 다녀도 봤구요..

    이거 찢으려고 발레학원까지 다녔습니다.

    골반이 안으로 약간 말려있는 형태면 안되실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하지 마시구요...저처럼 강사하실거 아니면 문제되실거 없으니
    그냥 되는 선 까지 하시면서 심호흡 하시면 요가 효과는 동일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30. 원글
    '13.6.19 12:12 AM (112.156.xxx.136)

    네 스탠딩자세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럼 앉아서 머리를 무릎에 대는 것으로 연습대체해보세요.

    수련하면 다 됩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걸려요. 자신과 시간과의 싸움인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좀 활동적인 요가스타일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상관없습니다.

    어떤게 좋다 라는 정의는 없고.. 자신이 맞는걸하시면 그게 최고의 요가입니다.

  • 31. 원글
    '13.6.19 12:14 AM (112.156.xxx.136)

    네 맥이 약하시면 기가 약하시다는 건데..요가 비추입니다.

    요가는 온몸을 이완시키고 진정시키는데에 그 묘미가 있는데.. 맥 자체가 약하시면 더 침잠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기가 약한타입이라..요가만 했더니 너무 침잠되는거 같아 몇년전 검도를 접하고 기를 올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32. ...
    '13.6.19 12:15 AM (218.101.xxx.194)

    학원을 다니다가 그만뒀는데요.
    다시 하고 싶은데 영 다닐 시간이 나지가 않습니다. 홀로 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아니면 올바른 자세를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다니는게 좋을까요?

  • 33. 실제로
    '13.6.19 12:16 AM (116.39.xxx.87)

    인도에서 공중부양한 경우가 있나요?

  • 34. 원글
    '13.6.19 12:16 AM (112.156.xxx.136)

    일반 스트레칭과 요가의 차이라...

    우선 형태는 같게 보일수 있습니다.
    몸을 죽 늘이고 근육을 늘이니까요.

    근데 일단 다른 어려운 이야기는 제쳐두고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요가는 호흡과 같이 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가 ( 아사나) 의 단계 이후 호흡 ( 프라나야마) 의 단계로 갑니다.

  • 35. 어디에서
    '13.6.19 12:17 AM (218.148.xxx.50)

    일하세요?
    아메리카 핫 요가 같은 체인인지 아님 개인 요가 스튜디오 운영하시는지
    직업적 만족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마르고 근육없는 체형을 갖고 있는데
    제가 최근 급 요가 삼매경에 빠졌거든요.
    처음에는 몸이 안 구부려져서 그것만 신경썼는데 좀 익숙해지니 슬슬 자세를 더 정확하게 하는 것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해외 동영상 같은 것들도 열심히 찾아 보는 중)

    여기 질문글도 올렸었는데 좀 더 깊은 동작으로 수련하고 싶은데 근육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일주일에 5일간 1일에 1시간씩만 운동에 시간 투자가 가능하다면
    1. 2일 빡센 웨이트+3일 요가
    2. 그냥 5일 연속 요가
    둘 중 어느쪽을 권하시고 싶으세요?
    특히 복근이 약하다면, 석달쯤 시간이 있다고 할 때 웨이트가 나을까요, 아님 빈야사 아쉬탕가를 주 3일 이상하는게 나은가요?

    마지막으로, 단백질 보충제 같은 셰이프업 보조제를 드시나요??

  • 36.
    '13.6.19 12:17 AM (112.149.xxx.111)

    저는 몸이 유연해서 딱히 노력하지 않아도 요가책에 나오는 자세가 거의 됩니다.
    요가는 반드시 오래 수련한 사람 밑에서 배워야 한다던데,
    그건 자세 교정을 위해서인가요?
    위에 글을 보니 제대로 배운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해서.
    동사무소 요가도 할만할까요?

  • 37. sa
    '13.6.19 12:19 AM (39.7.xxx.204)

    우와 님 어디서 가르치세요? 알려주실수있나요?

  • 38. 원글
    '13.6.19 12:20 AM (112.156.xxx.136)

    핫요가...는 인도와 동일한 더운환경을 맞춰주기 위해 온도를 올리고 하는건데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비추입니다.

    시퀀스도 저는 그닥...


    운동성을 원하시면 아쉬탕가를
    정통을 원하시면 트래디셔널을 하시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 39. 원글
    '13.6.19 12:22 AM (112.156.xxx.136)

    아, 지금 보이는대로 답글을 달다보니 ㅎㅎ 씹은거 아닙니다 ㅎㅎ

    네 근육 생깁니다.

    근데 요가로 몸의 형태변화를 원하신다면... 식이요법 같이 하셔야합니다.

    다른운동이랑 똑같아요.

    그리고 어드밴스 아사나로 들어가면 그 자체로 상당히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근도 생깁니다.

  • 40. 원글
    '13.6.19 12:24 AM (112.156.xxx.136)

    음.. 요가끝난후 정신이 혼미해지셨다는 분..

    평소 빈혈기는 없으신가요?

    아마 운동량이 좀 그날 안맞았거나 몸의 순환이 순간적으로 잘 되었는데
    라잉포지션에서 너무 릴렉스를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 41. 원글
    '13.6.19 12:25 AM (112.156.xxx.136)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어지러우셨다는 분..

    빈혈 내지는 저혈압이 있으신게 아닌지.. ( 제가 의사는 아닌지라.. 조심스럽습니다)

    그런 동작만 피해서 한번 해보시고.. 천천히 적응해 보시되 계속 그런다면

    혈압이나 혈관계 쪽으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42. 호흡
    '13.6.19 12:29 AM (61.43.xxx.222)

    요가 호흡법은 어떻세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좀 알려주세요.
    복식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잘 안되요..ㅠㅠ 코로 들이마시고 코로 내뱉고 이때 마실때 배는 부풀고 냇쉴때 꺼지는걸 생활하려면 대페 얼마나 해야 되나요...?
    답글 미리 감사드려요. 질문글 너무 좋아요.

  • 43. 댕동
    '13.6.19 12:30 AM (211.36.xxx.203)

    개복수술 3주지났어요
    다음주부터 요가 다시 시작할까하는데
    병원에서도 괜찮다했구요

    조심할 자세 있을킨요?

  • 44. 원글
    '13.6.19 12:30 AM (112.156.xxx.136)

    자신만의 시퀀스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사실 학원을 다니면서 익숙해지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운동으로,,, 취미로 하시는 거라면
    그 이후에 집에서 하실수만 있다면 꼭 다니실 필요는 없지 않나..하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 45. 원글
    '13.6.19 12:33 AM (112.156.xxx.136)

    지방으로 이사오면서 현재는 쉬고 있습니다.

    웨이트와 요가 프로그램이 저는 더 이상적일거 같구요.

    복근은 아무래도 웨이트가 더 빨리 생기고.. 또 만들어놓으면 아쉬탕가 하시기도 더 수월해 지실수 있습니다.


    아, 단백질제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고..
    저는 유청단백질은 맞지않아서 아이허브에서 대두단백질 먹습니다.
    근육만들어지는 효관 좀 적지만 그게 저한테는 맞아서요.

  • 46. 허리디스크
    '13.6.19 12:33 AM (112.161.xxx.141)

    최근에 급성으로 허리디스크가 왔어요. 4번, 5번 요추가 파열되었는데...걷기만 살살 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몇년 동안 했었는데, 최근 개인 사정으로 몇달 쉬었어요. 다시 하고 싶은데...무리가 될까요?
    제가 부인과 수술을 해서 골반도 안 좋고...요가 강사 못지 않게 근력을 키워야 하는 입장이라 좀 무리해서
    하고 싶어요. 근처에 아주 믿음 가고 좋은 요가원이 있어서 전 계속 가고 싶거든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47. 원글
    '13.6.19 12:35 AM (112.156.xxx.136)

    유연하신분... 일단 부럽습니다ㅠㅠ

    요가를 제대로 된 사람한테 배워야 하는 이유는 ( 뭐든지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만 )
    요가가 단순한 운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도에서 요가는 해탈을 위한 수단중 하위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단 운동으로 배우는데 좋은 선생이 필요한 이유는...
    호흡법때문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요가는 호흡과 같이할때 그 묘가 있는데.. 무작정 동작만 해서는 그거는 스트레칭과 다른게 없거든요.


    그래서...동사무소에 그만한 퀄리티를 가진 선생님이 계실지는....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48. 감사합니다
    '13.6.19 12:36 AM (218.148.xxx.50)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 49. 골골이
    '13.6.19 12:38 AM (175.116.xxx.209)

    저도 답변 감사해요^^

  • 50. 감사해요~^^
    '13.6.19 12:40 AM (116.121.xxx.226)

    저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결국 오랜시간 수련이 답인거 같네요.

    그런데
    원글님은 주로 어떤 요가를 선호하시나요?
    근육 운동도 따로 하셨었나요?

  • 51. 정말 궁금했던 거
    '13.6.19 12:41 AM (119.18.xxx.104)

    운동은 일관성있게 해야하는 거잖아요
    한 운동이라도 꾸준히요
    근데 제가 욕심이 많아서 ..
    요가하고 필라테스하고 접목하고 싶은데
    이게 호흡법이 다르잖아요
    근데 같이 병행해서
    운동해도 될까요
    호흡이 섞이면 뇌에 지장있는 건 아닌 가 해서

  • 52. 원글
    '13.6.19 12:41 AM (112.156.xxx.136)

    아... 아유르베다...
    요가테라피쪽은데... 그쪽이 좀 한국서는 많이 자리잡기 힘든데 괜찮으시겠어요? ㅠㅠ

    여자혼자 유학가는건,.. 괜찮습니다.
    저도 혼자 갔습니다!!!^^

    근데 조금 밤에 나다니거나 하는건 주의하셔야 하구요..

    인도유학은 알아보시면 요새 대행하는 곳이 꽤 있습니다만..일단은 그런곳보다는 학교홈페이지 직접 뚫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53. 원글
    '13.6.19 12:43 AM (112.156.xxx.136)

    죄송하지만.. 학교나 구루지는 밝히기 힘드니 이해해주세요.

    한국사람이 많이 졸업한 곳이 아니라.. 밝히면 그 분야사람들은 다 알아볼수 있는 경우라서..


    인도에서 요가했다는 대부분의 강사들이 그냥 사설 아쉬람에서 대충 배우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공신력 있는 곳에서 공부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있었어요.

  • 54. 원글
    '13.6.19 12:44 AM (112.156.xxx.136)

    자세교정 당연히 가능합니다.

    자세교정만 원하신다면 그건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 정도구요.

    저도 구부정한 자세 많이 교정했습니다.

  • 55. 초록나무
    '13.6.19 12:46 AM (39.117.xxx.173)

    감사합니다
    힐링요가가 무엇인가요?

  • 56. 원글
    '13.6.19 12:47 AM (112.156.xxx.136)

    공중부양ㅋㅋㅋㅋㅋ 그건 인도애들도 뻥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 57. 원글
    '13.6.19 12:48 AM (112.156.xxx.136)

    생각보다 호흡 어렵지 않습니다..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

    일단 들이마시면 배가 풍선처럼 부푼다고 생각해보시구요
    내쉴때 풍선 바람을 뺀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ㅎㅎㅎ

  • 58. 원글
    '13.6.19 12:50 AM (112.156.xxx.136)

    개복수술 하셨으면...

    구부려서 배를 자극하는 동작을 하시면 안되겠네요.

    엎드리시는 포지션도 힘드실거 같고...


    스탠딩 몇가지는 괜찮으실거 같으나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요가원에 가서 상황을 말씀하시고 조언을 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59. ...
    '13.6.19 12:52 AM (211.234.xxx.133)

    답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60. 서울에서
    '13.6.19 12:53 AM (112.163.xxx.107)

    가장 제대로 배울수 있는 요가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거든요

  • 61. 원글
    '13.6.19 12:53 AM (112.156.xxx.136)

    저는 가벼운 디스크가 있었는데..요가로 치료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요추파열의 경우는 좀 심한 경우라.. 좀 조심스럽네요.

    요가가 디스크에 좋기는 하나 예방을 장담드릴수는 있으나 치료의 경우는 의료행위가 아니기에 힘듭니다.

    다만 살살하시고 척추에 물를 안주시는 범위내에서는 괜찮으실거 같아요.

    믿음가는요가원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가셔서 상황 말씀하시고 살살 수련하시면 큰 지장을 없을 듯 합니다.

  • 62. 감사합니다
    '13.6.19 12:56 AM (58.143.xxx.2)

    갑상선암에 저질체력, 근육 전무한데
    요가가 좋을까요? 헬스가 좋을까요?
    아, 부정맥도 있는 듯하고요.
    전 요가를 사랑해서 요가를 하고 싶지 말입니다.
    혹은 필라테스?(이건 다른가요?)

  • 63. 원글
    '13.6.19 12:58 AM (112.156.xxx.136)

    아 저는 개인적으로 체력이 조금 약한 편이라.. 아쉬탕가는 유격훈련같아서 큰맘먹어야 합니다 ㅋㅋㅋ

    인도 트래디셔널 요가 좋아하구요.. 호흡(프라나야마)법도 많이 합니다.

    근력운동은 헬스 했었구요. 발레도 해봤고.. 지금은 검도하고 있습니다.

    수영도 무척 좋아하는데.. 제가 기가 약한 편인데 수영역시 기를 모아주는 게 부족해서 잠시 쉬고 있어요.

  • 64. 원글
    '13.6.19 1:01 AM (112.156.xxx.136)

    필라테스.. 요가보다 훨씬 기구도 많이 필요하고.. 근육도 많이 쓰죠?

    저도 요가강사니 필라테스도 해보고 싶었으나 ㅠㅠ 못하고 지방 내려왔습니다..
    여기는 그런게 아예 없어요. ㅠㅠ

    필라테스가 호흡법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운동의 기본호흡법은 복식입니다. ( 필라테스는 다르게 가르치나요?)

    요가에서는 흉식호흡도 의식적으로 하긴 하나..
    기본은 복식호흡이고.. 그다음에 다양한 기법이 있는데.. 교대호흡이라든지..

    그런게 섞인다 하여 인체에 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 65. 원글
    '13.6.19 1:02 AM (112.156.xxx.136)

    서울서 가장 믿을수 있는 요가원이라...

    아... 제가 아는곳은 분당이라 ㅠㅠ 안타깝네요..

  • 66. 원글
    '13.6.19 1:08 AM (112.156.xxx.136)

    갑상선에 저질체력 근육전무라면...

    일단 근력운동하셔야 합니다. ㅜㅜ
    요가는 릴렉스하는 이완운동이예요. 요가만으로 근육이 만들어지는건 아니구요..
    나중에 어드밴스 아사나를 할때 근육이 만들어질수 있어요.

    그리고 저질체력이시면
    근력운동으로 체력을 일단 높이셔야 하니..

    가까운 헬스장 가셔서 개인피티 신청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운동안하던 사람은 혼자 못하잖아요 ㅎ

    그담에 요가하시는것도 늦지 않습니다.

    체력올리시고 그담에 릴렉스하는 걸로 요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67. 핫요가
    '13.6.19 1:10 AM (125.31.xxx.203)

    핫요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 있나요?

  • 68. 초록나무
    '13.6.19 1:10 AM (39.117.xxx.173)

    힐링요가가 무엇인가요?

  • 69. 원글
    '13.6.19 1:16 AM (112.156.xxx.136)

    운동안하던 분은 어떤 요가를 하던 다이어트 됩니다 ㅎㅎ
    운동하던 분은 요가만으로 빠지는거 보단 식이요법 하셔야 합니다.

    핫요가라고 특별할건 없구요.. 다만 온도를 올려서 하는거니 체온상승의 효과로 조금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힐링요가니 뭐니 하는 타이틀은 다 한국서 붙인 이름이구요..
    그 안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런 타이틀의 강의한적이 없어서요 )

    다만 힐링이라고 이름붙였으니 아주 힘든 시퀀스는 아니다.. 라는 뉘앙스 정도로 보심 될듯.

    이완하는 동작을 많이 할겁니다.


    일단 요가는 인도의 전통이고
    힐링요가, 페이스 요가 이런 것들은 마케팅에 의해 이름붙인 것입니다.

  • 70. 레인
    '13.6.19 1:21 AM (122.174.xxx.212)

    전 요가는 안궁금한데요 인도 온지 삼주 됐어요^^ 첸나이요 어디에 사셨는지 .. 인도에 대해 여쭤볼려구요 ...

  • 71. 원글
    '13.6.19 1:22 AM (112.156.xxx.136)

    아, 뭄바이에 계시는 분^^ 반갑습니다.

    뭄바이에는 어쩐일로... ^^ 가셨나요..
    마린드라이브 그립습니다..

    뭄바이쪽은 잘 알지못해서요... 하지만 시간이나 여건이 되신다면 뿌네에 오쇼리조트 1주일 조인해보는거 어떠신가요? 물론 단기간이긴 하지만.. 인도에 있을때 해볼수있는 좋은 경험 아닌가 싶습니다.

  • 72. 원글
    '13.6.19 1:24 AM (112.156.xxx.136)

    첸나이는 못가본 곳이네요.

    원체 인도가 크다보니..공부하느라 배낭여행자들보다도 여행못해봤습니다.

    제가 대답해드릴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 73. 감사합니다
    '13.6.19 1:31 AM (58.143.xxx.2)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길. 나마스떼~

  • 74. 레인
    '13.6.19 1:34 AM (122.174.xxx.212)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75. 원글
    '13.6.19 1:38 AM (112.156.xxx.136)

    레인님^^

    제가 첸나이는 모르지만..일단 인도가셨으니 아시겠지만 무조건 흥정! 하시구요.. 인도애들 바가지 아시죠?

    물조심하시고.. 배탈조심하시구요.

    레인님도 인도생활 잘하시구 건강하세요^^

  • 76. ..
    '13.6.19 1:45 AM (110.70.xxx.88)

    분당에 거주중인데 좋은 요가 선생님과 이별 후 방황하고 닜습니다. 요가로 효과를 많이봐서 다시 시작하고픈데 힘트만리라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 77.
    '13.6.19 1:54 AM (112.148.xxx.27)

    늦었나요?
    차크라 수련도 해보셨나요?

  • 78. 원글
    '13.6.19 2:00 AM (112.156.xxx.136)

    죄송합니다 ㅠㅠ 학원 힌트는... 드리기 힘든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크라...는 배웠죠.
    차크라가 각성했는가가 궁금하신거죠?

    제경우는 아직 입니다.

    그리고 차크라수련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부분이고
    인도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편입니다.

    20분만 답글달아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네요.

    그리고 의외로 요가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으셔서 신기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 79.
    '13.6.19 2:08 AM (175.118.xxx.55)

    쿤달리니 요가는 어떤건가요?
    제가 예전에 아주 유명한 요가원을 다녔어요ᆞ수업은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라고 생각했고요ᆞ 근데 그곳 남자원장님이 한번씩 짧게 강의를 하시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가부장적이고 어찌보면 약간 변태스런 느낌도 있었거든요ᆞ어느날 쿤달리니라는 요가 수업에 대한 안내를 하시는데 뭔가 사이비 교주같고ᆞ회원 희롱하는 거 아닐까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의 요가인가요? 개인적으로 자신과 일대일을 강조 하시는 것 같았어요ᆞ

  • 80. 어머나
    '13.6.19 2:16 AM (175.118.xxx.55)

    본문을 제대로 안봤네요ᆞ제질문은 패스하셔도 돼요ᆞ위에 댓글들 많은 도움 됐습니다ᆞ

  • 81. 원글
    '13.6.19 2:32 AM (112.156.xxx.136)

    아닙니다^^ 샤워하고 왔어요.

    쿤달리니가 차크라중 하나의 이름인데.. 그렇게 이름붙여서 요새 쿤달리니 요가라는 커리큘럼을 가르치는 곳이 있더군요.

    사실 제가 위에도 썼듯이.. 차크라는 오랜시간 요가수련을 해도 각성이 되니 안되니 그건 환상이니 아니니 이견이 많은데..
    일단 이상하게 느끼셨다면 이상한거 맞습니다.

    요가수련 자체가 수련생이 이상하게 느낄 내용이 없어요.
    자신과의 일대일이라... 정말 느낌 이상하네요.

    사실 요가수련하는 분들도 각양각색이고.. 여기서 쓸수는 없지만 정말 황당한 스토리의 유명한 강사들도 많습니다.

    느끼셔서 아니다 싶으시면 아닌거 맞아요.

  • 82. 화초엄니
    '13.6.19 4:50 AM (211.246.xxx.199)

    임산부요가나 출산후 요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산부 요가도 전문적으로 하는 분이 계신가요?

  • 83. 화초엄니
    '13.6.19 5:15 AM (211.246.xxx.199)

    글 쓰다보니 잘려서요....
    임산부요가도 우리나라에서 출산에 도움되는 동작 위주로 엮어서 이름붙여진 것인가요? 인도에는 임산부요가가 없는지요? ^^;;;
    그리고 출산후에 요가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출산 후 벌어진 골반을 바로잡으면서 출산 전에 틀어졌던 골반도 함께 교정 가능할까요?
    저같른 경우는 아이를 낳은지 딱 한달 지났는데~ 동네에 요가원이 많아서 어디엘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출산후 요가를 하려면 무얼 중점적으로 여기고 요기원을 선택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84. 요가
    '13.6.19 7:12 AM (116.39.xxx.201)

    울아들이 요가에 관심많은데...감사해요

  • 85. 늦었는지?
    '13.6.19 10:51 AM (122.32.xxx.39)

    직접적인 힌트 못주시면 좋은 학원 고르는 요령이라도....
    개뿔도 모르는 저인데 최근에 집 근처 가까운데 갔다가 진짜 신경질이 나더라구요.
    뭘 보면 대강 알수 있다..이런 것 없을까요?

  • 86. 원글
    '13.6.19 5:56 PM (112.156.xxx.136)

    어제 답글다느라 힘들어서 이제 늦게 다시 답니다.

    임산부요가 역시 전문적으로 분야가 있다거나 하는 분이 있는건 아니예요.

    역시 출산에 도움이 되고 골반이 강화되고 열리는 자세를 알려주며 임산부요가라는 커리큘럼을 만든것입니다.

    당연히 인도에는 임산부요가 없어요 ㅎㅎㅎ 우리나라도 국악 많이 안하듯이 인도인들은 막상 요가 그닥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요가선생은 의사가 아니라서요^^.출산후 운동시작지점은 의사분께 상담한번 해보시구요.

    골반은 교정가능해요.

    일단 가까운 곳이나 다니실수 있는곳을 찾아가서 상담해보시고 느낌이 좋은 곳이 있으시면
    죄송하지만 한번 시범수업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다고 말씀해보세요.
    아주 황당하게 생각은 안하실겁니다.

  • 87. 원글
    '13.6.19 5:59 PM (112.156.xxx.136)

    사실 저야...아주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 .... 이건 같은분야의 상도덕 같은거라.. ㅠㅠ
    적나라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못가르쳐드리는거 이해해주시구요.

    일단 요가를 모르시는데도 신경질이 나셨다면.. 선생의 자질이 영 아니었거나 스타일이 안맞으셨거나 한거겠죠?

    90퍼센트 이상은 강사의 자질문제였을거 같습니다.


    선생님 실례지만 얼마나 수련하셨습니까?
    정통요가쪽이십니까 아니면 아쉬탕가 쪽이십니까?
    호흡법은 같이 병행해 주시나요?

    이정도 물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시범수업 한번 참여하고 결정하고 싶다고 하세요.
    대부분은 그러라고 하실겁니다.

    좋은 요가원 찾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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