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던 속옷을 판매한다는 판매글이 올라왔네요.
브레이지어 세네번 착용....
아무리 그래도 속옷인데 입었던 걸 판매한다는게...
제가 예민한건가요?
입었던 속옷을 판매한다는 판매글이 올라왔네요.
브레이지어 세네번 착용....
아무리 그래도 속옷인데 입었던 걸 판매한다는게...
제가 예민한건가요?
원글님 말씀듣고 뛰어가봤더니, 참말로 3~4번 착용한것을 것두 삼만원에 판매한다고 올렸내요.
촘있다가는, 입던 빤쥬도 판다고 할듯....-.-;;;;;
오늘 날이 궂으니..별..ㅋ
요즘 마트가면 브라팬티싸네요.
셋트에 장터에파는 브랜드브라 만원에도 팔았어요
보정속옷도 그렇긴한데 흔하디 흔한것을 어찌 팔가요?
전 거의 새거같은 옷도 걍 버릴때가 더 많아요
첨엔 주위분들 드렸는데 취향이 아닐수도 있겠다싶어
그냥 버려요 수거해서 누군가가 입겠다고 생각하고 버립니다.
저도 그 글보고 헉~ 했어요
세상에 착용한 속옷을 팔다니.....
앙드레 김 속옷이 얼마나 고가인진 모르지만 ..
그걸..착용한 것을 판다니..
우웩~!!입니다..
다행히 착용샷은 없네요 ㅠ,ㅠ;;;
수준이하란 말밖에
그 판매자 분께 조심스럽게 남초사이트에 사고팔고 추천 드립니다.... 그럼 빤스까지 가능할지도.......
즈질이네요
남자분이 사면 어쩌..나요..;;
설마 그브라 우리의 우려와달리 팔리는건 아니겠죠?아무리 세탁했다해도 가슴에찬것을 어찌 장터에 내놓을 생각을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