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ㄴㄴ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3-06-09 07:53:50
우리나라편꺼보고 일드꺼이제 다운받아보는데
참 처절하네요 대사도 직접적이기보단 은유적인표현 워낙 암울하고 처절하다보니
키스씬하나없어도 얼마나 애틋하고 아련한지
예쁜화면 포장된 연기와는 차원이다르다는
눈을즐겁게만 하는게 다가 아니란걸알아씀
반딧불잡아주면 쓸쓸한게 눈빛교환할때
이룰수없는 그무언가 가 느껴져서 참 슬프더라구요
사랑이란게 더 간절하게 느껴지는 외로운
드라마였어요
IP : 175.223.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9 8:33 AM (124.111.xxx.118)

    십 년 전에 그 드라마 일곱 번 쯤 보고 와타베 아츠로 나온 작품만 찾아 다녔어요. 그 드라마에서만 그 목소리...ㅋㅋㅋ 특별히 미남은 아니어도 그 눈빛이, 건들거리는 걸음걸이가 심장 오그라들게 해요. 최근작 여자와 남자의 열대...보니 그 눈빛이 여전하네요. 전 정원에서 레이지가 눈감고 아코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잊혀지질 않아요. 다시 보고 싶네요..

  • 2. 그쵸...
    '13.6.9 9:49 AM (211.212.xxx.69)

    아코~ 하고 부를때 나도 사랑에 빠질 것 같았어요.
    시각장애인이라면 분명 저런 목소리에 반할 꺼야 하고 생각되니깐 우리것이 재미없더군요. 쩝...

  • 3. ;;;;;;;;;;;;;;;;;
    '13.6.9 10:56 AM (119.207.xxx.160)

    저도 일빠;;;는 아니지만 명불허전 드라마인건 사실이네요. 그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이 파탈적인 매력이 우선인데 조인성은 너무 매끈해서 그런 암울하고 기형적인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죠. 다시보고 싶어도 파장이 너무 커서 엄두가 안나는 드라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20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84
260419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06
260418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03
260417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75
260416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47
260415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87
260414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53
260413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455
260412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77
260411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893
260410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22
260409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72
260408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886
260407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20
260406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110
260405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856
260404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43
260403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56
260402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396
260401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065
260400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497
260399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825
260398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089
260397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892
260396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