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는 못하지는 않았고 성실한 편이었습니다만
아무리해도 월급 2,300백가지고는
현실을 타개하기 어렵단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전혀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어서
저 생활비랑 부모님 생활비를둘다 벌어야 하는데
지금 진지하게 약대 피트시험을 고민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다들 부정적인 소리들이 오네요..
일단 개업하는데 큰 돈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 할거냐고.. 그냥 공뭔셤치라고..
근데 공뭔되기도 힘들고 월급이 초봉은 적어서...
근데 뭘해서 월500이상씩 벌수 있을까
생각해도 별로 뽀족한 해결책이 생각이 안드네요..
실제 약사이신분이나 약대다니시는분들
나이 많으신분들 입학 많이 하시나요?
그냥 평범한 일로는 영원히 가난을 벗어날수없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