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은 여고생 딸래미를 위해 내일 아침에 부산 해운대를 갈려고 해요.
아침 10~11시쯤에 도착할 것 같은데
바다를 잘 느낄 수 있는 전망 좋은 찻집이나 고급스런 레스토랑 좀 추천해 주세요.
아침식사는 거기서 해도 되고 순전히 찻집이면 먹고 가도 되구요.
파라다이스호텔 부근의 평면적으로 바라다 보이는 바다랑
달맞이의 내려다 보이는 전망 중에서 어디가 더 나으세요?
고급아파트 많이 있는 한화리조트쪽에 전망좋은 찻집 있나요?
바다 잘 보이는 레스토랑 좀 추천해 주세요. 스타벅스처럼 너무 혼잡스런 곳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