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관광 오시는분들 다들 바다만 생각 하시는것 같네요

부산좌빨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3-07-12 10:24:11
저는 부산에살면서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성지곡수원지 호숫길이 너무 좋네요 나이가 한살두살 늘어가면서 삶에 찌든다고 느낄때 김밥한줄 생수한통 가지고 호수 한바퀴걸으면 내가 흘린땀에 근심이 싹 씻기는 느낌 너무 좋네요 숲이 주는 아늑함과 호수가 주는 시원함을 원하시는 분께는 성지곡수원지 추천합니다
IP : 39.7.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10:25 AM (119.197.xxx.71)

    안그래도 부산한번 내려가보려고 하는데 감사해요.
    메모해둘께요. ^^

  • 2. 전 여태
    '13.7.12 10:27 AM (125.186.xxx.25)

    여태 살면서

    부산은 구경도 못해봤지만

    부산하면 이상하게

    갈매기와 바다만 떠올라요

    TV에서 하도 그부분만 집중 나와서 그런가봐요

  • 3. 부산좌빨
    '13.7.12 10:28 AM (39.7.xxx.210)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요 지하철로 서면까지 이동 하시고 택시 타시면 편할거예요 ^^

  • 4.
    '13.7.12 10:30 AM (220.76.xxx.244)

    부산에서 태어났는데요
    서울 사람들은 그렇게 바다를 좋아하더라구요.
    숲길은 서울이 더 좋아요,
    관악산같이 높은 산도 있지만 북한산, 수락산, 도봉산, 그리고 나지막한 우면산..
    성곽을 둘러싼 곳이 정말 운치있어요.
    바다는 동해가 정말 좋지요.
    서해바다 물과는 색이 달라요.

  • 5. .....
    '13.7.12 10:31 AM (218.209.xxx.130)

    숲과 산은 내륙지방에도 있지만 바다는 특정 지역만 있으니 바다가 우선이죠.

  • 6. ^^
    '13.7.12 10:54 AM (223.33.xxx.45)

    그래도 부산은 바다죠
    산이나호수는 내가 사는곳에서도 있은까요

  • 7. ㅎㅎㅎㅎ
    '13.7.12 10:58 AM (115.126.xxx.33)

    부산좌빨....아 신선해여...
    상큼하고...무더위 속의 시원한 소나기같은 느낌..!!!!!!!!!!!!!

  • 8. 부산이 고향
    '13.7.12 11:15 AM (180.182.xxx.153)

    밝은 햇살 아래 은빛으로 빛나던 하구언과 황량한 신평장림공단의 하늘까지 곱게 물들이던 노을이 그립네요.

  • 9. 음...
    '13.7.12 12:28 PM (121.175.xxx.147)

    저도 성지곡 좋아하고 회동 수원지도 좋아하지만 부산에 관광 와서 들를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울에도 그런 식으로 좋은 곳은 많은 걸요.
    차라리 걷기 좋아하는 관광객이라면 해운대만이 아니라 문텐로드나 이기대같은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곳을 추천하겠어요.

  • 10. 부산하면 당연히~
    '13.7.12 5:15 PM (175.214.xxx.45)

    바다죠~
    성지곡이니 뭐니 좋은 공원이 많다한들....
    서울쪽에도 더 좋은곳도 많을테고..
    다른 지방에 없는 바다가 있다는건 .....점수따고 들어가는것 아니겠어요?
    인천바다랑 동해바다랑은 분위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
    부산~ 바다있어서 너무 좋아요

  • 11. adell
    '13.7.12 11:13 PM (119.198.xxx.32)

    부산 바다 보이는 집에서 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16 웹툰 제목 찾기 - 패션에 관한 2 82뵈뵈 2013/07/12 932
273315 나꼼수 김어준,주진우-국민참여재판 신청 5 응원해요 2013/07/12 1,472
273314 친정엄마 저 딸아이 이렇게 가기엔 어디가 좋을까요 2 효녀가 되고.. 2013/07/12 843
273313 지네 퇴치법 아시는분? 1 가자제주로 2013/07/12 3,357
273312 남편이 오백만원하는 자전거 를 사달라는데요 32 에구 2013/07/12 4,206
273311 초등수학 몇 학년까지 엄마가 봐줄 수 있나요? 5 초딩맘 2013/07/12 2,851
273310 MB 조직적 저항, "양건 감사원장 잘라라" .. 3 샬랄라 2013/07/12 1,112
273309 돼지고기 간걸로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 4 어디에 2013/07/12 1,666
273308 최근 2g폰 구입하신 분들 봐주세요~ 6 여니 2013/07/12 3,897
273307 대딩딸 월 얼마씩이라도 적금들고 싶어하네요. 3 ... 2013/07/12 1,350
273306 종합소득세 분개방법 알려주세요 2 초보경리 2013/07/12 3,612
273305 수영 다니시는 분들 평영 잘 되셨나요? 25 평영은어려워.. 2013/07/12 21,711
273304 죄송하지만 원글 펑 할께요... 31 .. 2013/07/12 9,507
273303 가만 앉아있다가 욕이 막 튀어나와요 ㅠㅠ 15 .... 2013/07/12 3,768
273302 어제 밤에 끓은 카레.. 저녁까지 실온에서 괜찮을까요? ㅠ 10 cocomi.. 2013/07/12 3,997
273301 발치후에는 브릿지나 임플란트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4 돌이 2013/07/12 2,888
273300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 2 .. 2013/07/12 1,072
273299 홍익표 새누리 x맨이네 고마워라 7 ㅋㅋ 2013/07/12 1,504
273298 시댁 멀리하시는 분들.. 명절이나 경조사 등등 어떻게 하시는지요.. 16 2013/07/12 3,086
273297 국어공부도움 중학생 2013/07/12 829
273296 어제 함서방보셨어요?? 14 자기야 2013/07/12 3,718
273295 귀태? 니들이 한 환생경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녀!!!!!! 23 참나... 2013/07/12 1,775
273294 잠실나루역에서 잠실고등학교까지 찾아가기쉽나요? 5 잠실고등학교.. 2013/07/12 1,925
273293 닥터필굿 이라고 모공커버 제품 잘 사용하시는 분 ~~~~^^ 6 모공 2013/07/12 1,550
273292 매월 생활비를 천만원씩 쓴다고 하는데 3만원짜리 밥도 비싸다고 .. 31 이해안감 2013/07/12 14,010